넥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사의 게임과 식품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면서 업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기존 이용자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소비자들의 수집 욕구와 게임에 대한 향수를 일으키고 있다는 호평을 받았다. 넥슨은 최근 메이플스토리와 식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이용자들과 소비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지난 6월 넥슨은 GS리테일과 함께 GS25편의점에 ‘메이플스토리 빵’ 5종을 출시했다. 메이플스토리 빵 출시 첫 날에는 준비 물량 10만개가 품절됐고 출시 18일 만에 누적판매 100만개를 돌파
게임빌은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에서 글로벌 업데이트를 했다. 웹젠은 모바일 신작 ‘뮤 아크엔젤2’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컴투스는 개발자 영상을 통해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월드 아레나 2vs2 팀 대전’ 업데이트 예정 소식을 공개했다. 9월 9일 게임가 소식을 모았다.게임빌 ‘2021 겜프야’ 레전드 트레이너 ‘확률업 이벤트’게임빌은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2021 겜프야)’에서 글로벌 업데이트를 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게임의 핵심 역할을 하는 레전트 트레이너들의 영입 기회가 늘어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마술양품점’에서 모나미몰과 제휴 이벤트를 한다. 넷마블은 ‘마블 퓨처 레볼루션’ 정식 출시에 앞서 8월 24일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한다. 엔씨소프트 역시 ‘블레이드&소울2(블소2)’의 사전 다운로드를 8월 24일부터 시작했다. 8월 24일 게임가 소식을 모았다.스마일게이트 ‘마술양품점’ 모나미몰 제휴 이벤트 진행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캐주얼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 ‘마술양품점’이 모나미몰과 제휴 이벤트를 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모나미몰 접속 시 마술양품점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으로
넥슨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와디즈와 협력해 메이플스토리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제품을 개발한다. 넥슨은 와디즈와 함께 9월 12일까지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해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팬즈메이커(FANZ MAKER)’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또 넥슨은 와디즈와 공모전을 시작으로 테마전,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넥슨 IP 전용관 구성 등을 순차적으로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양사는 메이플스토리와 제조 스타트업, 소상공인 등 메이커를 연결해 제품 개발부터 펀딩까지 2차 창작 과정을 돕는다.
넥슨이 메타버스 분야 진출을 선언했다. 넥슨은 이를 위해 13일 ‘프로젝트 모드(MOD)’를 선보였다. 모드는 넥슨이 차세대 놀이공간을 목표로 개발 중인 콘텐츠 메이킹 플랫폼이다. 누구나 자유롭게 콘텐츠를 제작하고 플레이할 수 있다. 모드 내에서 가상 세계를 넘어, 현실과 연동된 공간이 만들어지는 메타버스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목표다.넥슨은 모드에서 메이플스토리 지식재산권(IP)의 그래픽 자원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용자는 직접 만든 제작 콘텐츠(UGC)를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다. 직접 만든 이미지·사운드에 메이플스토리 IP를 조합
넥슨이 미래 먹거리 개척을 위해 게임에 국한하지 않는 ‘슈퍼 지식재산권(IP)’ 10종을 개발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위해 2022년까지 1000명 이상의 인력을 신규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5일 넥슨은 ‘넥슨 뉴 프로젝트(NEXON New Projects) :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신규 개발 프로젝트와 경영 목표를 발표했다.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이정헌 대표(CEO)가 참석했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넥슨의 미래를 책임질 슈퍼 IP 10종을 개발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게임에 한정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신종 I
카카오게임즈의 대작 모바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이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 및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5위를 차지했다. 6월 30일 게임가 소식을 모았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 매출, 애플 앱스토어 1위 및 구글플레이 톱5 진입모바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이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 및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5위를 차지했다. 오딘은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출시 하루 만인 30일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5위에 진입했다. 카카오게임
넥슨의 PC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가 다가오는 여름 선보일 업데이트 계획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강원기 총괄디렉터와 김창섭 기획팀장이 직접 출연해 6월 17일 적용될 콘텐츠의 세부내용과 기획 의도를 상세히 밝혔다. 유저들로부터 더욱 많은 정보를 제공하며 가깝게 다가가려는 의지를 내비쳤다는 평가를 받는다. 넥슨은 해당 영상을 통해 길드 시스템, 리부트 서버 개편에 대해 개발진이 생각하는 방향성을 솔직하게 설명했다. 또 여름 이벤트와 성장지원 혜택 등 각 주제별로 콘텐츠를 공개했다. 넥슨은 이번 여름 동안 다
11일 넥슨 메이플스토리 간담회 8시간 진행‘죄송하다’와 ‘소통하겠다’는 말만 반복했다. 답변하기 곤란한 이용자 질문에는 어물쩍 넘어가는 태도를 보였다. 11일 오후 2시부터 장장 8시간에 걸쳐 열린 넥슨 메이플스토리 고객 간담회의 평가다. 11일 이용자 대표 10인과 만난 넥슨은 간담회 내내 앞으로 고쳐나가겠다는 대답만 반복했다. 넥슨은 이날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메이플스토리 고객 간담회를 진행하고 메이플스토리 공식 유튜브 계정를 통해 생중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넥슨의 강원기 메이플스토리 디렉터, 백호영 크
아이템확률 조작 논란을 비롯해 게임 이용자들과 불통으로 질타를 받는 넥슨이 성난 고객 민심 달래기에 나선다. 하지만 업계는 이미 돌아선 이용자들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지에 의구심을 표한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오는 11일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메이플스토리 고객 간담회를 개최한다. 참석자는 이용자 대표 10명과 메이플스토리 총괄디렉터, 크리에이티브디렉터, 기획팀장, 운영팀장 등 운영진이다. 이용자 대표 10명은 3월 29일 오전 10시 기준 종합랭킹을 고려해 선발된 이용자 7명과 메이플스토리 인벤,
스마일게이트가 행복한 비명을 지른다. 넥슨 메이플스토리를 즐기던 이용자들이 스마일게이트가 2018년 출시한 게임 ‘로스트아크’로 유입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게임 업계는 로스트아크가 가장 ‘핫’한 게임 중 하나가 됐다. 제3의 전성기라는 말도 들린다. 출시 3년이 지난 게임에 신규 이용자가 유입되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이기 때문이다. 로스트아크에 업계 이목이 집중된 이유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게임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전했다. 게임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로스트아크 개발자들에게
넥슨이 캡슐형 아이템은 물론 ‘유료 강화·합성류’ 아이템의 확률 정보까지 전면 공개한다. 또 이를 검증할 수 있는 ‘확률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키로 했다. 게임 이용자는 향후 넥슨의 모든 PC·모바일게임의 유료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을 알 수 있게된다. 메이플스토리 등 게임에서 불거진 확률 논란으로 애를 먹는 넥슨이 이용자 진정을 위한 미래 계획을 5일 공개했다. 넥슨은 단계적으로 확률을 공개할 방침이다. 우선 최근 논란의 중심에 있던 메이플스토리 관련 정보를 밝힌다. 넥슨 측은 "철저한 내부 조사, 검증을 거쳐 메이플스토리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전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이상헌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개정안 통과 필요성을 재차 호소했다. 최근 ‘확률 논란’이 벌어진 넥슨 메이플스토리 사태를 바라본 뒤 내린 결론이다. 이상헌 의원은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확률형 아이템은 메이플스토리만의 문제가 아니라 게임 이용자 권리를 확보하는 중요한 사안이다"며 "이번 일(메이플스토리 사태)을 계기로 게임법 전부개정안이 반드시 통과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더이상 자율이란 이름으로 방치할 수 없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그가 게임법 개정안 통과 필요성을 재차 강조
"무작위라더니…확률 왜 달라?" 이용자들, 온라인서 눕는 시위 중게임 업계와 정치권의 확률형 아이템 관련 갑론을박이 치열한 가운데, 넥슨의 PC게임 메이플스토리의 확률형 아이템을 둘러싸고 ‘확률 조작 의혹’이 제기됐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메이플스토리 이용자 불만이 커지고 있다. 일부 유저들은 드러눕는(●▅▇█▇▆▅▄▇) 시위를 진행한다. 이들이 불만의 목소리를 높인 이유는 넥슨 공지 때문이다. 넥슨은 전날 테스트서버 패치 내역을 공개하며 "아이템에 부여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추가옵션이 동일한 확률로 부여되
게임을 통해 학습한다는 것이 어색할 수 있다. 하지만 게임에는 문학·과학·사회·상식 등 다양한 분야의 숨은 지식이 있다. 잘 뜯어보면 공부할 만한 것이 많다는 이야기다. 오시영의 겜쓸신잡(게임에서 알게된 쓸데없지만 알아두면 신기한 느낌이 드는 잡동사니 지식)은 게임 속 알아두면 쓸데없지만 한편으로는 신기한 잡지식을 소개하고, 게임에 대한 이용자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코너다. [편집자 주]# 1월 21일 넥슨 PC게임 ‘메이플스토리’ 공지사항에는 뜬금없는 ‘Rh+ AB형 혈액을 구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운영팀이 이용자 커뮤니티의 한
넥슨이 게임 업계의 성수기인 겨울 시즌을 맞아 이색 협업 콘텐츠를 다수 선보여서 게이머 눈길을 사로잡는다.넥슨은 그간 패션, 식품, 웹툰 등 다양한 업계와 손잡고 색다른 재미를 전하기 위해 노력한데 이어, 이번 시즌에는 유명 인사를 바탕으로 하는 콘텐츠를 주로 추가한다.방탄소년단X메이플스토리 프로모션 영상 공개2020년 서비스 17주년을 맞은 메이플스토리는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협업한다. 넥슨은 26일 유튜브 채널, 특별 페이지에서 BTS가 출연하는 ‘메이플스토리 X BTS’ 영상 1편을 공개했다
펄어비스는 신작 ‘섀도우 아레나’를 미리 해보기 버전으로 출시했다. 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샌드박스게임 ‘슈퍼탱크 블리츠’ 사전예약 행사를 시작했다. 펍지주식회사는 대표작 ‘배틀그라운드’에 경쟁전 콘텐츠를 추가했다.◇ 신작 게임·콘텐츠 추가(업데이트) 소식펄어비스 야심작 섀도우 아레나, 미리 해보기 버전으로 출시펄어비스는 배틀로얄 액션게임 ‘섀도우 아레나’를 미리 해보기(얼리 액세스) 버전으로 출시했다. 게이머는 새 영웅 ‘벤슬라’까지 영웅 총 10종 중 하나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벤슬라는 장검과 방패를 함께 사용하는 캐릭터다.
넥슨 2020년 1분기 한국 시장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8%쯤 늘어 434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한국 지역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이다. 모바일게임 매출이 늘고 라이브서비스하는 장수게임이 선전한 덕이다.전년 같은 기간 중국 지역 매출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2%에서 2020년 1분기 40%로 줄어든 데 반해 한국 지역 매출 비중은 2019년 1분기 24%였던 것이 48%까지 늘었다. ‘넥슨 매출은 대부분 중국 던파에서 나온다는 말’은 옛말이 된 셈이다.넥슨은 13일 2분기 연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 9045억원, 영
4월 30일(부처님 오신날), 5월 1일(근로자의 날), 5월 5일(어린이날) 등 연이은 휴일을 맞아 새 게임을 마음 잡고 즐겨보려는 이용자가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연휴를 맞아 시작하기 딱 좋은 게임을 한 자리에 모아봤다. 고전 MMORPG의 향수…열혈강호·메이플스토리·리니지2M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은 시간을 두고 캐릭터를 키우는 것이 주요 콘텐츠이므로 연휴에 즐기기 좋은 장르다. 연휴를 맞아 다수 게임사가 자사 MMORPG에 새 서버와 콘텐츠를 추가하고, 각종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고전’으로 꼽히는 게임에 대한 향
2016년 10월 한국에 나온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은 2018년부터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2019년에는 일본에 출시됐다. 넥슨의 대표 글로벌 모바일 타이틀로 자리 잡았다. 메이플스토리M은 글로벌 출시 일주일만에 다운로드 300만건을 기록한 데 이어 출시 100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넘어서는 등 ‘텐밀리언셀러’ 타이틀 반열에 올랐다. 꾸준한 호응 속에 국내외 누적 다운로드 55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넥슨의 글로벌 최고 다운로드 기록을 세운 타이틀 자리를 꿰찼다. 온라인게임 ‘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