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6년이 지난 스마트폰이 최근까지 사용자 입에서 오르내린다. 디자인과 내구성에서 사용자 다수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이유다. 지금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 팬택의 ‘베가 아이언2’ 이야기다.28일 모바일 커뮤니티와 유튜브에 따르면 최근 팬택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베가 아이언2’ 회고 글이 화제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최고라고 생각된다', ‘이 디자인으로 내놓는다면 무조건 살 의향이 있다', ‘팬택의 마지막 디자인 역작이다'는 등 디자인을 호평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베가 아이언2는 2014년 출시된 팬택의 고급 스마트폰이다. 팬
[IT조선 차주경] 산업용 주물사 메탈 3D 프린터 제조사 센트롤이 ‘자동차 경량화 기술 산업전’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6 자동차 경량화 기술 산업전’과 ‘2016 전기자동차 기술 특별전’이 동시 개최된다. 센트롤은 산업용 주물사 3D프린터 ‘3D SS600’뿐만 아니라 메탈 3D 프린터 ‘3D SM250’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부품가공을 넘어 자동차 및 항공산업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금형 3D 프린팅 기술을 선보인다.주승환 센트롤 CTO는 “3D 프린팅은 기존 제조업뿐 아니라 창업시장에서도 크게 환영받고 있다.
[IT조선 최용석] 삼성전자가 올해 새롭게 출시한 대화면,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 2016년형 ‘노트북 9’ 시리즈가 ‘노트북 9 메탈’ 모델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 2개월 만에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지난 1월 출시된 신제품 ‘삼성 노트북 9 메탈’은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퀵 충전’ 기능, ▲180도까지 펼쳐지는 힌지, ▲화면 회전이 가능한 컨설팅 모드 등 혁신적인 기술이 다수 적용되었으며, 풀 메탈 소재를 사용해 튼튼한 내구성까지 겸비한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특히 15인치 대화면과 6.2mm 초슬림 베젤을 갖춘
[IT조선 차주경] 화웨이가 메탈 스마트폰 메이트 8을 공식 발표했다.화웨이 메이트 8은 높은 기계 사양과 6인치 디스플레이, 고성능 카메라가 장점이다. 이 제품은 신제품 기린 950 옥타코어 AP를 장착한다. 램 용량은 3GB 및 4GB로 제품 등급에 따라 나뉜다. 저장 용량도 램과 같이 모델별로 32~64GB로 출시된다.디스플레이는 6인치 풀 HD로 크다. 운영 체제는 안드로이드 마시멜로가 바로 탑재된다. 후면 카메라에는 소니 1600만 화소 이미지 센서와 3축 광학식 흔들림 보정 기능, F2.0 조리개가 장착된다. 전면 카메라
[IT조선 차주경] '메탈과 고성능, 그리고 중저가'. 최근 스마트폰 시장에서 주목받는 키워드다. 스마트폰 제조사 역시 이들 트렌드에 맞춰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금속 재질 유니바디(외장을 조립하지 않고 통째로 만들어진 케이스 내부에 부품을 배치하는 공법) 스마트폰의 인기가 두드러진다. 유니바디 스마트폰은 깔끔한 디자인과 튼튼한 만듦새, 얇은 두께가 장점이다.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메탈 유니바디 스마트폰 4종의 성능 및 특징을 비교해보자.메탈 유니바디 스마트폰 네 모델(SKT 루나, LG 클래스, 삼성 갤럭시 A7,
[IT조선 이진] 전 세계적인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갤럭시S6는 어떤 모습일까? 삼성전자는 지난 20일(미 현지시간) 삼성모바일 트위터 계정을 통해 갤럭시S6 관련 세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 나오는 갤럭시S6는 '나는 내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것들이 내 형태를 만들었다'는 문구로 소개되고 있다. 전체적으로 은색과 검은색의 물결이 요동치는 이번 영상 속 갤럭시S6는 삼성전자가 고심끝에 메탈 일체형 디자인을 채택한 단말기를 선보이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보여주는 단말기임으로 추측된다. 이미 삼성전자는 지
[IT조선 김형원] 모바일 게임의 성장이 눈부시다. 게임시장의 중심은 여전히 가정용게임기(콘솔)위주로 운영되고 있지만 거의 모든 게임 개발사들이 스마트폰용 모바일 게임 수익에 비중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대로 가면 언젠가 모바일게임과 콘솔게임의 수익 비중이 역전될지도 모른다. 모바일 게임의 품질 역시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모바일 게임 품질 개선의 배경에는 스마트폰의 성능 향상이 한몫하고 있다. 이미 몇몇 게임은 콘솔게임의 퀄리티를 넘어섰다. 앞으로 최신 게임 개발기술이 개발자들에게 빠르게 보편화된다면 머지않아 모바일 게임이 콘
[IT조선 차주경] 삼성전자가 메탈 소재 테두리를 적용한 슬림 스마트폰, '갤럭시 알파(Galaxy ALPHA)'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3일 출시한다. '갤럭시 알파'의 두께는 6.7mm로 국내 스마트폰 중 가장 얇다. '갤럭시 알파'는 제품 디자인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제품으로 갤럭시 시리즈의 혁신 기능에 젊은 디자인 감성을 더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다. 테두리에는 정교하게 가공 작업된 고급 메탈 소재가 도입됐으며 얇은 두께는 높은 그립감과 휴대성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갤럭시 알파 (사진=삼성전자) 119mm HD 슈퍼
[IT조선 차주경] 삼성전자 메탈 스마트폰 '갤럭시 알파'의 선주문이 영국에서 시작됐다. 가격은 549파운드로 한화 약 95만원. ▲삼성전자 갤럭시 알파 이미지 (사진=GSMArena) 삼성전자 갤럭시 알파는 애플 아이폰 시리즈에 대항하는 모델로 금속 재질 외관과 얇은 두께를 내세웠다. 상세 성능은 아직 공개돼지 않았지만, 4.7인치 HD 해상도 디스플레이에 엑시노스 5 옥타코어 AP, 안드로이드 4.4 킷캣 운영체제와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210만 화소 전면 카메라) 등을 지닐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갤럭시 알파 이미
[IT조선 차주경] 메탈 재질 외관을 지닌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알파의 본체 성능이 예상보다 낮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스마트폰 전문 매체 GSMArena는 보도를 통해 삼성전자 개발자 콘솔에 갤럭시 알파가 추가됐는데, 이 제품이 HD 해상도(1280 x 720) 모니터를 지녔다고 밝혔다. ▲GSMArena가 공개한 삼성전자 개발자 콘솔 (사진=GSMArena) 공개된 사진에는 삼성전자 갤럭시 S, 노트 시리즈의 제품군과 각각의 모니터 해상도가 기재됐다. 최신 모델인 삼성전자 갤럭시 S5 광대역 LTE-A의 해상도는 QH
[IT조선 차주경 기자] 리코이미징이 펜탁스 K-3의 한정판 키트, '프리스티지 에디션'(Prestige Edition)을 출시한다. 이는 펜탁스 K-3의 TIPA 어워드 2014 베스트 DSLR 카메라 부문 수상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전세계 2000대 한정 판매된다. ▲리코이미징 펜탁스 K-3 Prestige Edition (사진=리코이미징) 리코이미징 펜탁스 K-3 Prestige Edition은 K-3 카메라 본체와 배터리 그립, 배터리 2개와 합성가죽 스트랩으로 구성됐다. 카메라 본체와 배터리 그립은 건 메탈 재질로 꾸며졌
[IT조선 차주경 기자] 프리미엄 IT 기기 시장에 ‘메탈’ 바람이 불고 있다. 첨단 금속 연마 기술로 만들어진 이들 프리미엄 IT 기기는 성능은 물론 디자인 면에서도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시그마 A 50mm F1.4 DG HSM 교환식 렌즈 및 디지털 카메라 제조사, 시그마는 2013년 내구성과 성능이 향상된 글로벌 비전 교환식 렌즈군을 발표했다. 시그마는 글로벌 비전 렌즈 내부에 신축성과 견고함을 유지하면서 금속 재질과의 친화성이 높은 신소재 TSC(Thermally Stable Composite)를 도입했다. 이어 글
5월 8일 상암동 팬택사옥에서 베가 아이언2 발표회가 열렸다.IT조선 현장포커스팀은 이에 현장에 방문하여 베가 아이언2의 간략한 리뷰를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한다. 연규성 기자 messy@chosunbiz.com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
삼성이 2014년 플래그십 제품으로 준비 중인 '갤럭시S5'의 케이스는 플라스틱이 아닌 메탈 소재로 만들 것이라는 예측이 제기됐다. IT매체 삼모바일(Sam Mobile)은 삼성이 갤럭시 S5에 메탈릭 케이스를 채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하며, 삼성이 주문한 메탈 케이스를 납품하는 대만 기업 캣처(Catcher)가 이 같은 정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해당 보도 및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캣처는 최소 100만 ~ 최대 300만 개의 메탈릭 유닛을 이달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한다. 삼성은 현재까지 물품 조달이 빠르고 가볍다는 이유로 플라스
애플이 플라스틱 소재의 아이폰 5C를 출시해 최근 화제를 낳았다. 그런데 이에 맞서 삼성은 메탈 갤럭시를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IT매체 타이페이타임즈(Taipei Times)는 삼성이 내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 S5의 케이스를 메탈로 만들 거라는 업계 소문이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이 플래그십 핸드셋의 2014년 버전을 위해 3천개의 메탈 케이스를 연구해왔다고 한다. 또한 바클레이(Barclay)의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삼성이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이는 메탈 제조업체 캣처(Catcher)는 아이패드와 맥북프
[하드웨어럭스 제휴]삼성 갤럭시 S4는 최근 출시 된 제품들 중 확실히 하이엔드 디바이스라 부를 수 있다. 다만 가장 큰 압박은 폴리카보네이트(polycarbonate, 투명하고 단단한 열가소성 물질)로 제품을 생산하는 것. 소비자들이 원하는 시장 가격을 맞출 수 없기 때문이다. 소문에 따르면, 삼성은 S5를 폴리카보네이트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다양한 메탈로 제조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그 ‘다른 재료‘에 대한 정보에는 두 가지 힌트가 있다. 첫 번째 힌트는 삼성이 독일 탄소섬유기업 SGL 그룹과 합작했다는 것. 이 합작은 삼성
트위스티드 메탈이라는 이름에 걸맞다고 해야 할까 타이틀 화면에 나오는 미친 삐에로 스윗투스의 모습부터 범상치 않다. 왠지 영화 다크 나이트의 조커를 연상케 하는 타이틀 화면은 상당히 인상에 남는다. 이 게임은 다양한 자동차를 타고, 자동차에 장착된 기본 무기나 필드상에서 얻을 수 있는 메인 무기들을 사용해서 적들을 모두 파괴하는 것이 목적이다. 필드에는 다양한 장치들이 존재해서 스테이지마다 변화 무쌍하고,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 마다 여러 요소들을 하나 둘 해제시킬 수 있다. 트위스티드 메탈의 스토리 모드는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
게임은 이렇게 시작된다. 시작은 전작과 다르지만 게임의 전체적은 구성은 다양한 게임 모드를 통해 전과 비슷하게 즐길 수 있다. 30명 이상의 블레이더 중에서 세 명의 캐릭터를 선택해 베이배틀의 정상을 목표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아케이드 모드, 제시되는 문제를 해결해 가면서 게임이 전개되는 미션 모드와 모든 캐릭터를 상태로 배틀을 펼치는 서바이벌 배틀 모드, 그리고 무선 네트워크로 2인 대전도 가능해 다양한 방법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게임을 통해 취득한 베이로 게임 내에서 컴퓨터와 혹은 다른 플레이어와 대전이 가능하며,
2007년 상반기 휴대폰 시장에서는 독특한 디자인과 기능을 지닌 제품이 큰 인기를 끌었다. 명품 브랜드인 PRADA를 휴대폰 이름으로 채택한 제품도 인기를 끌었는가 하면 모토로라의 구형 모델들이 여전히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 인기를 이어갔다. 터치스크린 기능을 내장한 휴대폰이 인기를 끄는가 하면, 메탈 재질의 단말기도 남다른 성과를 올렸다.KTF의 주도로 이루어진 3.5세대 HSDPA폰들의 시장 판매량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고, 국내 휴대폰의 무선 인터넷 규격인 WIPI를 탑재하지 않은 단말기가 출시되며 SK텔레콤과 KTF, 정보통신부
휴대전화의 디자인은 힌지나 컬러 디자인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지만 휴대폰을 제작할 때 사용하는 소재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최근 국내 제조사들은 메탈 소재를 채택한 휴대폰을 하나씩 출시하고 있는데, 이들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상당히 높다.메탈 소재는 외부 케이스와 키패드의 주된 재료로 사용되는데, 기존 플라스틱 제품군과 비교할 때 훨씬 고급스런 느낌이다. 물론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한 제품이 시장에서의 대세를 이루고 있지만, 메탈 소재 제품에 인기 휴대폰 자리를 점차 내줄 것으로 예측된다.삼성전자가 출시한 SCH-B500(SPH-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