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새해 1월 11일(미국 현지시각)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1’에서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투명 OLED’를 공개한다.LG디스플레이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투명 OLED를 양산 중이다. 스마트홈, 메트로, 레스토랑 등 3개 투명 OLED 전시존을 통해 다양한 활용 방안을 선보인다.‘스마트홈 존’에서는 가정에서 침대와 투명 OLED를 결합한 ‘스마트 베드’를 선보인다. 필요에 따라 투명 OLED가 침대 프레임 내부에서 다양한 화면비로 올라와 날씨정보를 확인하거나 TV 또는 영화를 시청
[IT조선 노동균] 지능형 전송 네트워크 장비업체 인피네라(한국지사장 심재훈)는 메트로 100Gb/s 패킷 옵티컬 네트워킹 솔루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통합 지능형 전송 네트워크 장비 포트폴리오를 7일 발표했다.인피네라의 새로운 포트폴리오는 자사의 대표적인 롱홀 ‘DTN-X’ 플랫폼과 최근 인수한 트랜스모드의 매트로 패킷 옵티컬 솔루션과 통합하고, DTN-X 제품군에 3개의 새로운 플랫폼을 도입해 롱홀에서 메트로에 이르는 전체 파장분할다중화(WDM)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출시됐다. 새로이 통합된 패킷 옵티컬 솔루션은 인피네라
[IT조선 노동균] 지능형 전송 네트워크 공급 업체 인피네라의 트랜스모드(Transmode) 합병안이 트랜스모드 주주들의 승인을 획득했다.이번 거래는 오는 20일 최종 절차가 마무리되며 트랜스모드 지분 가운데 약 63%는 현금과 주식의 혼합 형태로, 37%는 전량 현금으로 매입된다. 이 최종 합병안에 따라 약 790만 주의 인피네라 보통주와 현금이 트랜스모드 주주들에게 지급되게 된다.이번 합병을 통해 인피네라와 트랜스모드는 고객, 제품, 기술적 측면에서 서로에게 부족한 부분이 보완된 하나의 기업으로 탄생하게 됐다. 인피네라는 모바일
지난 시간에는 인텔의 새 CPU 하스웰의 내장 그래픽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번에는 AMD의 리치랜드의 시간입니다! AMD는 항상 인텔의 라이벌이었다가 요즘 살짝 주춤한 모습인데요. 내장 그래픽을 월등히 강화시킨 트리니티 시리즈로 명성은 그대로 이어졌었죠? 이번에는 리치랜드라는 새로운 CPU로 다시금 기지개를 켜고 있는듯 보입니다. 또한, 기본 클럭이 무려 4.1GHz! 왠지 성능이 무지 빵빵할거라는 느낌이 안드시나요? 자! 그럼 리치랜드를 만나러 가볼까요? 자 이번 노리구실의 주인공! AMD A10 6800K 리치랜드입니다. 다
6월 드디어 공개된 인텔 4세대 CPU 하스웰! 그 명성만큼이나 이러쿵 저러쿵 말들이 많은데요. 기존 아이비브릿지 CPU에 비해 소비전력은 낮아지고 내장 그래픽의 성능이 월등히 개선됐다고 합니다. 이번 노리구실에서 주목할 점은 HD4600으로 강화된 내장 그래픽인데요. 패키지 게임 2개, 온라인 게임 하나를 선정해 FPS를 체크해봤습니다.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먼저 테스트에 동원된 시스템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CPU는 인텔 코어i7-4770 하스웰, 메인보드는 인텔 H87 칩셋을 탑재한 제품이며 메모리는 PC3-17000 8기가
그래픽카드와 게임은 떼려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대표적인 그래픽 프로세서 제조사인 엔비디아와 AMD 모두 게임 개발사와의 관계에 공을 들이고 있으며, 강력한 프로모션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최대한의 게임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한 마케팅도 이뤄지고 있다. 최근 대표적으로 부각되고 있는 이벤트라면 AMD의 네버세틀-리로디드 프로모션을 들 수 있을 것이다. 특정 그래픽카드를 구매하면 최신 게임 코드를 얻을 수 있어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덤으로 무언가를 얻는 기쁨까지 누릴 수 있다. 물론, 엔비디아도 게임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그래픽카드 전문기업 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 이하 이엠텍)가 엔비디아의 글로벌 게임 프로모션의 국내 단독 파트너로 선정돼 4A 게임즈의 1인칭 슈팅 게임인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Metro: Last Light)' 한정판 그래픽카드를 내놓는다.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는 러시아 작가 드미트리 글루코프스키(Dmitry Glukhovsky)의 소설인 '메트로 2033(Metro 2033)'을 모티브로 한 4A 게임즈의 PC게임 '메트로 2033'의 후속작으로, 핵전쟁 이후 지하에서 살아가는 인간들의 생존기를 그린 독특한 주제의
“이건 윈도폰?” 오는 6월 10일 공개될 예정인 차기 아이폰/아이패드 운영체제가 ‘iOS7’. 애플의 디자인 사령탑 조너슨 아이브가 직접 디자인했다는 iOS7은 아직 실체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직접 봤다는 사람과 다수의 소문을 종합해 보면 “마치 윈도8 UI 같다”라는 것으로 함축할 수 있다. 소문이 나면 언제나 그렇듯 자신의 디자인 능력을 사람들에게 뽐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등장하기 마련이다. iOS7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유튜브 ID ‘SimplyZesty’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윈도8 아이콘처럼 매우 단순하면서도 깔끔한
“iOS7은 전체적으로 아이콘이 바뀌고 플랫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6월 10일 개최되는 애플의 개발자 이벤트 WWDC를 통해 공개될 것으로 알려진 차기 아이폰/아이패드 운영체제를 직접 본 사람들의 말이다. 외신 '9to5mac'에 따르면 ‘iOS7’의 아이콘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유선형에 플랫한 디자인이 채용됐고, 새로운 유저 인터페이스에 그라데이션과 같은 빛 표현이 배제됐다. 또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8의 ‘메트로UI’처럼 전반적으로 매우 플랫한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이는 운영체제 인터페이스 상의 모든 표현 요소가 매우 단순화됐다
/오프닝/윈도우8, 또야? 이거 이거 잊을 만 하면 감질 맛나게 자꾸 MS에서 떡밥을 던져주네요! 개발자 프리뷰, 컨슈머 프리뷰 버전에 이어서~ 이번엔 드디어 정식 출시 전 마지막 단계인 릴리즈 프리뷰 버전을 선보였습니다! 에잇~ 그냥 정식출시 하면 부르라고~는~ 농담! 호호! 저는 친절하니깐요~ 그럼 이번 릴리즈 프리뷰 버전은 어떤 점이 새로워 졌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타이틀/그런데 말이죠? 윈도우8이 벌써 나왔다구? 하시는 분들 있을 것 같은데요, 물론 정식 버전이 아닌 프리뷰 버전으로 예전 묻지마 실험실에서 한 번 다뤘던 적
새롭게 윈도우가 출시 될 때 마다 나오는 만년 떡밥이라면? 바로 시스템 사양과 함께 전 버전의 윈도우에 비해 얼마나 가벼워 졌을까다. 그래서 이번 묻지마 실험실에선 윈도우8이 과연 윈도우7에 비해 얼마나 가벼워졌을지 직접 실험해봤다.
아이스테이션은 초고화질(HD)급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PMP(휴대용 멀티미디어 단말기)인 ‘T9 HD’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되는 T9 HD에는 아이폰 3GS에 사용된 삼성 C100 칩셋을 업계 최초로 PMP 메인프로세서로 탑재해 일반 PMP 성능대비 최대 30%의 빠른 속도와 저전력 시스템을 구현한다.더불어 HD급 영상을 PMP는 물론 내장된 HDMI 단자를 통해가정용 TV로도 감상할 수 있다. 4.3인치 TFT-LCD 화면은 조작이 편리한 정전식 방식의 터치스크린을 채택했으며 내구성이 높은 강화유리를 사용해 실
인텔의 새로운 모바일 플랫폼, 혹은 노트북 PC에 대한 소문이 돌고 있다. 그 시작은 인텔의 소프트웨어 블로그에 획기적으로 얇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노트북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사이트에서 ‘인텔 모바일 메트로 노트북’이라고 부르고 두께 1.8cm, 무게 1kg로 그야말로 획기적인 디자인이다.이 노트북은 얇은 두께에도 앞면에 널찍한 액정을 달아 일정, e메일, 메신저 뿐 아니라 여러가지 활용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 두었다. 인텔이 새 기술로 내다보는 e-잉크 디스플레이다. 종전 사이드쇼와 비슷한 개념이지만 한 단계 발전된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