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경북도와 공동으로 업체당 1억~5억코로나 사태 극복 위해 전격 단행한 듯스타트업 "매우 힘든 시기에 큰 힘 된다"코르나19 사태로 대구경북 지역이 힘든 시기를 보내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지자체와 함께 지역 스타트업 14곳에 투자를 단행했다. 시점은 이달로 코로나19 확진세가 주춤해짐과 동시에 이뤄졌다. 코로나19로 인한 생산 및 연구개발(R&D) 중단을 막기 위한 조치로 파악된다.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대구시·경북도와 공동으로 나인랩스 등 14개사에 1억원에서 최대 5억원 투자를 단행했다. 삼성전자는 이들 지자체
유아용품 제조·유통사 가이아 코퍼레이션은 삼성전자 C랩 출신 스타트업 모닛과 함께 스마트 베이비 캐리어 '베베핏(Bebefit)' 제품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베베핏은 허리끈과 어깨끈을 메서 아기를 안을 수 있는 아기띠와 아기 엉덩이를 걸쳐서 앉힐 수 있는 힙시트 2가지 기능을 모두 갖춘 컨버터블 제품이다. 원터치 버튼 하나로 1초만에 아기띠를 힙시트로 바꿀 수 있고, 다른 힙시트처럼 아기를 내리고 아기띠를 푼 뒤 제품 기능을 전환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베베핏은 원터치 힙시트 개폐 기능으로 어깨가 아플 때는 힙시트를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