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의 전기차 배터리 부문의 모멘텀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7일 한상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에 대해 "불확실성 해소 시 전기차 배터리(EVB) 관련 사업의 가치 재평가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로 20만 원을 제시했다. 이어 "목표주가 산출에 반영된 전기차 배터리 가치 3조9000억원은 2025년 기준 생산능력 대비 400억원/기가와트시(GWh)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에 추가적 가치 재평가 여력도 충분하다"고 판단했다.원민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도 같은 날 보고서에서 "2021년 상반기 소재사업 자회사인 SK
독일 오디오 제조사 젠하이저는 11일 블루투스 5.0 무선 이어폰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MOMENTUM True Wireles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젠하이저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는 고음질 7㎜ 다이나믹 드라이버와 블루투스 5.0을 탑재했다. 전송 속도는 두배, 수신 거리는 네배 향상됐다. 블루투스 표준 SBC, 애플 AAC 코덱은 물론 퀄컴 aptX까지 지원해 음질 왜곡을 없앴다.마이크에 적용된 듀얼 빔포밍 기술은 목소리 인식 확률을 높이고 주변 소음은 억제한다. 애플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 등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와도 연
[IT조선 김윤경] IT조선(대표 양승욱)이 선보이는 웹뷰어 콘텐츠 서비스 하이라잇이 제14호를 발행했다. 하이라잇은 키덜트 및 모바일 디바이스의 최신 소식을 담은 웹뷰어 콘텐츠 서비스로 언제 어디서나 URL 하나면 다양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월 13일 발행한 14호는 독일 오디오 명가 '젠하이저' 특집으로 꾸며졌다. 젠하이저 전 제품의 청음부터 구매, 그리고 AS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컨셉 스토어 젠하이저 교대점 탐방기를 비롯해 젠하이저 교대점에서 살펴본 '모멘텀', '어반나이트' 등 인기
[IT조선 이상훈] 작년 10월, 젠하이저는 도시 젊은 층을 겨냥한 헤드폰 ‘어반나이트/어반나이트 XL’을 출시했다. 어반나이트는 젠하이저가 그 전에 선보여 큰 인기를 얻었던 모멘텀 시리즈와는 디자인이 완전히 다른 도시적인 느낌의 헤드폰이다. 비츠 일렉트로닉스의 ‘닥터드레’ 헤드폰의 성공과 패션 헤드폰 붐이 발생한 이후, 젠하이저는 모멘텀과 어반나이트 등 과거의 헤드폰들과 구분되는 디자인을 선보이며 젊은 층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노력하고 있다. 마케팅 활동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하이파이’, ‘원음’, ‘고음질’ 같은 단어들을 적극
[IT조선 이상훈] 독일 음향 전문업체 젠하이저가 인기 그룹 인피니트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특별 제작된 ‘모멘텀 온이어 인피니트 리미티드 에디션(이하 인피니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인피니트 에디션은 오는 10월 29일부터 일부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전예약 주문이 가능하다. 인피니트는 2010년 데뷔한 아이돌 그룹으로, 2013년 발표한 미니 앨범 ‘New Challenge’는 그 해 가장 많이 팔린 음반으로 기록됐다. 젠하이저 모멘텀 온이어 인피니트 리미티드 에디션은 인피니트 팬 뿐만 아니라 음악과 패션을 사랑하는
[IT조선 이상훈] 젠하이저 그룹의 자회사인 젠하이저 일렉트로닉 아시아(Sennheiser Electronic Asia, 이하 젠하이저 아시아)는 서울에 공식적으로 젠하이저 한국 지사를 설립했다고 21일 밝혔다. 젠하이저 한국지사는 젠하이저의 자회사인 젠하이저 아시아의 첫 번째 지사다. 엄밀히 말하면 일본은 젠하이저 아시아에 속하지 않으며, 젠하이저는 싱가폴을 비롯해 120명의 직원을 두고 있는 중국과 호주, 뉴질랜드, 인도에 자회사를 두고 있는데 젠하이저 싱가폴이 곧 젠하이저 아시아이며 젠하이저 한국지사는 젠하이저 아시아라는 자회
[IT조선 이상훈 기자] 독일 음향 전문업체 젠하이저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주요국가에서 모멘텀(MOMENTUM)을 주제로 한 ‘모멘텀 글로벌 캠페인(MOMENTUM Global Campaign)’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젠하이저 모멘텀(MOMENTUM) 시리즈 헤드폰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했다. 각 개인의 ‘모멘텀’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인간의 감성을 자극하는 사운드의 본질과 개인의 열정을 이끌어내겠다는 젠하이저의 메시지를 담았다. 이를 위해 젠하이저는 글로
고음질 포터블 오디오 시장이 뜨고 있다. 최근 오디오 업계가 지속된 경기불황으로 인해 매출 감소가 불가피해 보이지만, 프리미엄급 제품의 매출은 호조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판매된 제품 중 가장 매출이 높은 제품은 모두 프리미엄급 고급 제품이 차지했다. 오스트리아 브랜드 AKG의 공식 수입원 테크데이타 관계자는 컨슈머 제품군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제품이 K3003i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이어폰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가격이 177만 원이나 하는 고급 제품이다. 이 관계자는 “정확한 판매
올 한 해 가장 인기 있었던 헤드폰은 'MDR-1R'과 '모멘텀' ▲ 젠하이저의 인기 헤드폰 '모멘텀 인이어' 헤드폰/이어폰 업계는 해마다 소니와 젠하이저가 1, 2위를 다툰다. 수량기준으로는 소니가, 금액 기준으로는 젠하이저가 높은 매출을 차지하며 나머지 제품들이 뒤를 잇는다. 작년 소니는 MDR-1R이라는 제품이 대성공을 거두었는데, 올해에는 MDR-1R 마크 2(Mk2)와 파생제품들을 공개하며 시리즈의 성공을 이어가려 하고 있다. 젠하이저 역시 작년 10월에 출시한 모멘텀(MOMENTUM)의 색상에 변화를 준 모멘텀 블랙과 크
독일 음향 전문기업 젠하이저(Sennheiser)가 자사의 프리미엄 헤드폰 제품군인 모멘텀(MOMENTUM) 시리즈의 제품 보증기간을 5년으로 연장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 보증기간 연장은 지금까지 출시된 모멘텀 시리즈(모멘텀, 모멘텀 블랙, 모멘텀 온이어)에 전부 적용되며, 2013년 10월부터 12월말까지 해당 기간 내 구매한 제품에 한해 제공된다. 기존 모멘텀 시리즈 구매 고객도 오는 12월 말까지 공식 프로모션 홈페이지에 정품 보증서 및 영수증을 등록하면 연장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제품 보증기간이 5년으로
IT조선이 매달 우수 제품을 선정해 발표하는 '초이스잇' 9월의 상품에는 모두 3가지가 선정됐다. 국내에서만 생산되고 있는 삼성전자 커브드 OLED TV ‘KN55S9CAF’, 야외 음악 감상에 제격인 젠하이저 ‘모멘텀 온이어’ 헤드폰, 푸마가 자신들의 기술을 집결해 만든 러닝화 ‘모비움 엘리트 글로우’ 등이다. 세 제품 모두 누가 봐도 인정할 만한 ‘잘 만들어진 물건’이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품을 선정해 소개하겠다는 ‘초이스잇’의 취지에 걸맞는 제품들이다. 우선 삼성전자 커브드 OLED TV ‘KN55S9CAF는 아직 일반
밖에 나갈 때 착용하고 싶은 헤드폰. 젠하이저 모멘텀 온이어를 접하고 드는 생각이다. 모멘텀 온이어는 작년 말~올해 초 굉장한 판매량을 기록한 젠하이저의 베스트셀러 헤드폰 ‘모멘텀’의 온이어 버전이다. 크기는 작아졌지만 기존 모멘텀에 준하는 사운드 퀄리티를 들려주고 블루/그린/핑크/아이보리 등 다채로운 컬러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게다가 가격도 20만 원대로 전작보다 크게 낮아져 구매력이 상당히 높다 할 수 있다. 젠하이저 헤드폰이라는 네임밸류, 헤드폰의 첫 번째 요인이 돼야할 우수한 사운드, 가벼운
독일을 대표하는 음향기기 업체 젠하이저(Sennheiser)가 올해 최고 히트작인 오버이어 헤드폰 ‘모멘텀(MOMENTUM)'의 크기를 줄이고 색상을 다양화 한 모멘텀 온이어(MOMENTUM On-Ear)를 새롭게 출시했다. 젠하이저는 7월 29일 오전 11시 신사동의 이색 카페 '코노이스페이스(Connoi-Space)'에서 음질과 디자인 모두를 갖춘 모멘텀 온이어를 최초로 공개했다. 신제품 모멘텀 온이어는 이름처럼 크기를 줄이고 블루/그린/핑크/아이보리의 4가지 컬러로 다양하게 제작돼 10대~20대, 여성 사용자들에게 주목받을 것
포터블 오디오 기기 증가 “거실의 오디오가 줄어들고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출시 이후 헤드폰과 이어폰의 판매량이 급증한 것과 달리, 오디오 시장의 매출 규모는 크게 감소했다. 고가의 오디오에 대한 관심이 예전 같지 않기 때문인데 그 이유가 꽤 다양하다. 우선 오디오의 가격이 지나치게 높게 형성됐다. ‘고급’ 시스템이 아니어도 소스 기기와 앰프, 스피커 등을 구입하려면 최소 백만 원 단위의 지출을 요하는 경우가 많은데 단순 취미생활로는 꽤 많은 비용을 요하는 게 바로 오디오다. 다음으로 공간이 문제된다. 꽤 큼직한 스피커를 비
독일 음향 전문업체 젠하이저(Sennheiser)는 젠하이저의 인기 헤드폰/이어폰을 할인 구입하면서 삼성의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 S4의 할인 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는 '삼성 갤럭시S4 액세서리 기획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티켓 몬스터 및 네이버 지식쇼핑에서 오는 14일까지 일주일 동안만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젠하이저의 히트 상품인 모멘텀을 비롯해 MX 980, CX 213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모델을 구입한 고객들은 젠하이저 제품의 할인혜택은 물론, 삼성 갤럭시S4 최신 스마트폰을 최소 20만원에서 최대
매달 수많은 헤드폰이 출시되고 있다. 종류가 많아도 너무 많다 보니 어떤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을지 혼동스러울 정도. 그래서 단일 매장 중 규모가 가장 크고 판매량이 많은 대학로 이어폰샵(www.earphoneshop.co.kr)에 2월 중 가장 많이 판매된 헤드폰 5종을 물어봤다. 단, 어느 정도 이상의 만듦새와 음질을 보장하는 제품을 추천하기 위해 소비자 가격 5만원 이상 제품 중 판매량 상위 5모델을 기준으로 선정했음을 밝혀둔다. ▲ 5만원 이상 제품 중 헤드폰 판매량 1위~5위 모델 디자인과 품질 모두 갖춘 젠하이저의 히트
젠하이저의 인기 헤드폰 모멘텀(MOMENTUM)의 블랙 모델이 새로 출시된다. 작년 10월에 출시된 모멘텀은 복고적인 디자인에 심플함을 강조한 아웃도어용 헤드폰으로, 출시 직후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제품이다. 새롭게 추가된 모멘텀 블랙은 스테인리스 스틸 헤드밴드 슬라이더와 부드러운 가죽 이어패드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레드 스티치로 포인트를 둬 한층 개성 있어 보이도록 했다. 모리스 쿼리(Maurice Quarré) 젠하이저 컨슈머 제품 담당 매니저는 “디자인과 기능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 모멘텀의 가장 큰 매력이
독일의 음향기기 전문업체 젠하이저가 출시한 헤드폰 ’모멘텀(Momentum)’이 국내에서 인기다. 이 제품은 국내 소비자 가격이 50만9000원에 달하지만 가죽과 메탈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고 사운드가 우수해 구매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젠하이저의 고급 헤드폰 '모멘텀' 일본 판매 가격, 국내보다 20만원 가까이 저렴 얼마 전 일본에 여행을 갔다 온 김씨(28세)는 일본의 한 헤드폰 숍에서 모멘텀이 2만5000엔에 판매되는 것을 보고 예정에 없던 헤드폰을 구매했다. 모멘텀의 가격은 한화로 환산해 보니 30만
세계 이어폰/헤드폰 시장을 선도하는 독일 음향 전문업체 젠하이저(Sennheiser)가 프리미엄 헤드폰 모멘텀(MOMENTUM)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젠하이저 스타일 제품군 가운데 플래그십 라인업을 담당하는 모멘텀은 미니멀 디자인에 고급 가죽 소재를 사용했다. 특히,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과 젠하이저 고유의 프리미엄 사운드의 결합은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준다. 이를 통해 젠하이저는 사운드 품질과 스타일 모두를 중시하는 음악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선택의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미니멀 디자인의 정수를 자랑하는 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