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포스(POS) 스타트업 페이히어는 해시드와 소프트뱅크벤처스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페이히어는 2월 해시드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페이히어의 총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120억원을 넘었다.페이히어는 태블릿과 휴대폰에 앱을 다운받아 이용하는 클라우드 기반 모바일 포스를 제공한다. 커다란 포스기의 제약 없이 어디서나 자유롭게 주문받고 결제할 수 있다. 특히 매출 정산, 포인트 적립, 스마트 오더 등 흩어져 있는 매장 관리 서비스를 앱 하나에 담았다. 기존 포스기의 월회비
신세계아이앤는 자체 개발한 차세대 프로그램을 탑재한 모바일포스(Mobile POS·판매시점 정보관리 시스템)를 신세계백화점에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신세계아이앤씨는 2016년에도 신세계백화점에 10인치 크기의 태블릿포스를 구축했다. 이번에 새로 공급한 모바일포스는 5인치 휴대폰 사이즈로 이동성이 우수하고 직관적인 유저인터페이스(UI)를 갖췄고, 다양한 결제 기능을 추가해 스마트한 고객응대가 가능하다.신세계아이앤씨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포스 프로그램은 안드로이드와 iOS, 윈도 운영체제를 지원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자마린(Micro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