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데이터 개조로 법인이 적발됐다. 일본 게임주변기기 제조사 사이버가젯이 게임소프트 세이브 데이터 개조 프로그램을 판매했다는 이유로 기소됐다.카나가와 등 4개현 합동조사본부는 1일 사이버가젯이 ‘부정경쟁방지법'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사이버가젯 법인과 해당 법인의 대표이사 등 3명이 서류송검됐다.합동조사본부에 따르면 2018년 부정경쟁방지법 개정 이후, 해당 법률로 법인이 적발된 것은 이번에 처음이다.문제가 된 게임은 일본 게임사 캡콤이 만든 ‘몬스터헌터 월드'다. 사이버가젯은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4용 ‘세이브에
게임 전용 인터넷 개인 방송 플랫폼인 트위치가 올해 결산 자료를 17일 발표했다. 올해 트위치 시청 시간만 총 4340억분에 달하며, 제휴 파트너와 회원 수도 지난해 대비 86% 이상 성장했다. 트위치 스트리머의 숫자는 지난해 200만명에서 올해 300만명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인다. 현재 매일 50만명에 달하는 스트리머가 생방송을 진행하며, 100만명 이상이 트위치를 시청 중이다. 올해 트위치 제휴회원은 24만8000명 이상이며 7800명 이상이 새로운 제휴 파트너가 됐다. 개인 채널을 기준으로 올해 가장 많은 동시 시청자 수를 기
그래픽카드는 오늘날 PC 기반 게임을 즐기는데 필수 하드웨어다. 고성능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할수록 각종 최신 게임을 더욱 뛰어난 그래픽과 빠른 성능으로 즐길 수 있다.국내 최대 게임전시회인 ‘지스타’에도 엔비디아가 빠질 수 없다. 엔비디아는 지스타 2018이 개막한 15일과 둘째 날인 16일 이틀에 걸쳐 부산 벡스코 맞은편 센텀 호텔에 ‘지포스 게이밍 존(GeForce Gaming Zone)’을 마련하고 게이머들이 자사의 차세대 지포스 RTX 20시리즈의 게임 성능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지포스 게이밍 존은 이엠텍, 조텍코리아 등
IT조선은 매주 토요일 한 주간 예약판매가 시작된 피규어・프라모델 상품 중 팝컬쳐 마니아의 눈길을 끌기 충분한 모형 신상품 다섯 개를 엄선해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 스타워즈 R2-D2 로켓부스터 버전 (반다이 스피리츠)영화 스타워즈 시리즈 대표 드로이드(로봇)으로 평가받는 ‘알투디투(R2-D2)’가 로켓부스터를 사용해 우주공간을 나는 장면을 연출한 프라모델 상품이 등장했다.피규어·프라모델 전문 기업 반다이 스피리츠는 스타워즈 프라모델 신상품으로 ‘R2-D2 로켓부스터 버전’을 29일 출시한다.12분의 1스케일로 제작되는 이
[키덜트잇 김형원] 몬스터헌터 마스코트 캐릭터이기도 한 ‘오토모 아이루'가 피규어 기업 카이요도에 의해 액션 피규어로 탄생된다.카이요도 ‘오토모 아이루' 액션 피규어는 갑옷을 입고 있는 오토모 아이루를 입체화한 것으로, 게임에서 사냥을 따라나서는 아이루의 모습을 완벽에 가깝게 재현했다.오토모 아이루 피규어에는 카이요도 특유의 ‘리볼버조인트'가 12개가 사용되어, 아이루의 다양한 액션을 피규어로 연출할 수 있다. 피규어는 10.5cm 높이로 제작되었다. 피규어 구성물로는 아이루의 창 무기인 ‘브레이브네코랜스'와 구워진 고기와 불고기
[키덜트잇 김형원] 게임 ‘몬스터헌터 프론티어G’에 등장하는 캐릭터 ‘길드마스터’가 넨드로이드 피규어로 출시된다.‘몬스터헌터 프론티어G 500만 헌터 돌파 기념 메모리즈 굿즈’에 동봉되는 이 피규어는 아름다우면서도 용맹함을 갖춘 캐릭터 ‘길드마스터’를 귀엽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넨드로이드 길드마스터 피규어에는 ‘웃는 얼굴’, ‘놀란 얼굴’ 등을 연출하는 2가지 페이스파츠와 게임의 마스코트 캐릭터 ‘고쿠’가 옵션파츠로 제공된다.참고로 ‘몬스터헌터 프론티어G 500만 헌터 돌파 기념 메모리즈 굿즈’ 가격은 9800엔이다.▲ 넨드로이드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가 지난해 관람 기록을 넘어서며 흥행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해는 특히 일반 관람객이 찾는 B2C관의 참가 업체가 줄어 불리한 상황이라 그 결과가 주목된다. 9회째를 맞이하는 지스타는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지스타 2013은 전년 2111개 부스 대비 7.1% 늘어난 2261개 부스가 꾸려지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역대 최대 규모지만 비즈니스관(B2B)이 늘었을 뿐, 관람객에 영향을 주는 B2C관은 줄었다. B2C 전시부스는 지난해 1385부
하반기 국내 콘솔업계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는 ‘한글화’다. 한글화를 염두에 두지 않던 기대작들이 연달아 한글화 소식을 전하면서 국내 콘솔 게이머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글화에 따른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판매량의 증가 여부도 중요한 관심사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콘솔 업계는 기대작들의 한글화 소식에 상당히 고무된 분위기다. 특히 닌텐도와 락스타 게임즈 등이 인기 게임들을 한글화하면서 조용했던 국내 콘솔 시장에 열기를 불어넣고 있다.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을 내놓으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판매량을 늘리고 있는 한국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오치 유이치)는 닌텐도3DS용 ‘몬스터헌터 3 얼티메이트’ 무료 다운로드 콘텐츠(DLC) 배포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몬스터헌터 3 얼티메이트’는 캡콤의 인기 수렵 액션 게임 ‘몬스터헌터’ 시리즈의 닌텐도3DS 전용 소프트웨어로, ‘몬스터헌터 3’에 신규 요소가 다수 추가된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몬스터헌터 3 얼티메이트’의 무료 DLC는 닌텐도 3DS 본체를 인터넷에 연결한 후, 게임을 실행해 메인 화면의 ‘DLC’ 메뉴에 접속하면 바로 확인하고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현재 신규 퀘스트 및 칭호,
크라이엔진3로 ‘몬스터헌터’가 만들어졌다. 중국 텐센트가 PC용 온라인게임 ‘몬스터헌터 온라인’(Monster Hunter Online)을 6월부터 중국 게이머를 대상으로 베타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텐센트가 만든 ‘몬스터헌터 온라인’은 원 제작사인 일본 캡콤의 헌팅게임 ‘몬스터헌터 유니버스’ 바탕으로 만들어진 다수 참가형 온라인 게임이다. 기본 플레이 무료 형태인 ‘F2P’스타일로 중국에서 서비스 될 예정이다. 게임 ‘크라이시스3’ 등으로 유명한 게임 제작 도구인 ‘크라이엔진 3’(CryEngine 3)로 만들어진 이 게임은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이사 오치 유이치)는 ‘몬스터헌터 다이나믹 헌팅’과 ‘바이오하자드 4’를 한글화해 T스토어를 통해 안드로이드폰용으로 내년 1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국내에서 안드로이드용으로 최초 출시되는 ‘몬스터헌터 다이나믹 헌팅’은 콘솔, 휴대용 게임으로 시리즈 누계 2000만장 이상의 초대작 ‘몬스터헌터’의 액션의 장점을 계승하면서, 화면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다채로운 액션(공격, 회피, 방어, 아이템 사용)이 가능한 작품이다. 플레이어는 '헌터'가 되어 몬스터의 공격을 타이밍에 맞춰 피하고 틈을 이용해 공격하
‘몬스터헌터’ 최신작이 닌텐도3DS로 등장한다. 소문으로만 나돌던 닌텐도3DS용 몬스터헌터가 사실로 밝혀졌다. 캡콤(Capcom)은 외신(Famitsu)를 통해 몬스터헌터 시리즈 최신작인 ‘몬스터헌터3G’(Monster Hunter 3(tri-) G)를 공식 발표했다. ‘몬스터헌터3G’는 오는 2011년말(아마도 12월?) 현지 출시될 예정이며, 9월중순 현지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를 통해 직접 게임을 즐겨볼 수 있도록 계획되어 있다. 또 하나의 놀라운 점은 몬스터헌터3G를 위해 전용 아날로그 스틱 주변기기가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이
한게임이 서비스했던 캡콤의 헌팅 액션 게임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이 8월 31일부로 국내 서비스를 종료한다. NHN 한게임은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은 콘솔에서 큰 인기를 얻은 ‘몬스터헌터’를 온라인 버전으로 개발한 게임이다. 개발사 캡콤은 지난 2007년 6월 일본에서 처음으로 게임 서비스를 시작했고, 국내에서는 NHN 한게임이 맡아 2008년 8월 7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 초반 좋은 반응을 얻었던 이 게임은 일본 서비
제목 없음 2000년대로 접어들면서 캡콤은 새로운 간판이 된 몬스터 헌터를 탄생시켰다. 몬스터 헌터는 네트웍 플레이가 큰 비중을 차지한 덕분에 PSP에서 대성공을 거두며 캡콤을 대표하는 게임 중 하나로 성장했다. 이후 몬스터 헌터도 가지치기를 시작하면서 새로운 유저층과 새로운 장르로 변화를 꾀하기 시작했다. 그 게임이 바로 몬헌 일기 아이루 마을이며, 이 게임이 성공을 거두자 더욱 발전시킨 아이루 마을 G가 탄생했다. 이 게임들은 어떻게 보면 몬스터 헌터의 농장 시스템을 보다 확장하고 캐주얼틱하게 변경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이 국내 서비스를 종료한다.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을 서비스한 NHN 한게임은 공지사항을 통해 8월 31일자로 게임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 운영팀은 공지사항을 통해 "미흡한 게임 운영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셨던 헌터님들께 서비스 종료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너무나도 부끄럽고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게임 운영팀으로서, 그리고 한 사람의 유저로서 헌터님들과 함께 했기에 서비스 종료는 너무도 힘든 결정"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몬스터헌터 온라인의 서비스 종료에 따라
PSP 인기작 ‘몬스터헌터 포터블 3rd’를 PS3에서 고해상도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소니(SCE)는 PSP 명작게임을 PS3용으로 리메이크 해 판매하는 ‘PSP Remaster’ 시리즈를 향후 지속적으로 시장에 출시하겠다고 발표했다. ‘PSP Remaster’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 PSP버전에 비해 해상도가 HD로 비약적으로 업그레이드 된다는데 있다. 아울러 3D 입체영상과 PSP와의 세이브데이터 공유, 온라인 플레이 등을 제공한다. 현재 ‘PSP Remaster’ 제 1탄으로 소개된 게임은 캡콤의 인기 게임 ‘몬스터헌터 포터
‘몬스터헌터’가 아이폰에도 등장할 예정이다. 캡콤은 자사 인기 게임인 ‘몬스터헌터’를 아이폰용 게임으로 개발해 오는 6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폰 버전 몬스터헌터는 ‘몬스터헌터 다이나믹 헌팅’(Monster Hunter Dynamic Hunting)이란 게임명으로 판매되며, 아이폰에 특화된 게임 조작 체계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기본적인 공격 방법은 하나의 손가락으로 몬스터를 베듯이 화면을 터치하면 공격이며, 두 개의 손가락으로 방어와 회피 동작을 행할 수 있다. 게임은 아이폰 특성에 맞춰 필드를 돌
‘몬스터헌터’시리즈의 외전격 게임이었던 ‘몬헌일기’가 시리즈화 된다. 캡콤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몬헌일기 따끈따끈 아이루마을 G’의 개발이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게임의 내용 및 게임 출시일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참고로 시리즈화가 결정된 ‘몬헌일기’는 몬스터헌터에 등장하는 파트너 캐릭터 ‘아이루’의 생활을 즐기는 게임으로 일본에서 인기를 모은바 있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상품전문 뉴스 채널
의류 메이커 유니클로에서 ‘몬스터헌터’ T셔츠가 판매 중이다. 캡콤과 제휴 하에 판매되는 이 T셔츠는 모두 22종이며, 가격은 각 19,9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한편, 캡콤은 유니클로 관련 게임 퀘스트도 마련했다. ‘몬스터헌터 포터블 3rd'에서 온라인 다운로드를 통해 입수할 수 있는 ‘유니클로-궁극소재의 추구’라는 퀘스트가 이미 배포 중이며,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유니클로 관련 헌터 방어구와 아이루 장비, UT고양이 보틀을 생산할 수 있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상품전문 뉴스 채널
일본 게이머들의 ‘몬스터헌터’ 사랑은 각별한 모양이다. 캡콤(Capcom)은 자사 신작 게임 PSP용 ‘몬스터헌터 포터블3rd’가 출시 17일만에 300만장 출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참고로 이 수치는 PSP 게임 중 가장 빠른 판매기록으로 알려졌다. 캡콤은 이번 몬스터헌터 포터블3rd가 잘 팔린 이유에 대해 출시 전 데모버전 배포 및 다양한 방법으로 게임의 재미를 대중들에게 알렸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상품전문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