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전 직원에게 1000만원 상당의 주식을 무상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무상 주식 부여 대상은 재직 중인 모든 직원과 신규 입사자다. 야놀자는 지난해부터 조직 구성원들에게 무상으로 주식을 부여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연봉 및 보너스 등 기존 보상체계와 별개로 지급된다. 현재까지 총 2차례에 걸쳐 부여했다. 재원은 공동창업자인 이수진 총괄대표와 임상규 C&D 대표가 보유한 회사 주식 60만주를 무상 출연해 마련했다.야놀자는 현금 보상뿐만 아니라 무상 주식 부여를 통해 회사와 개인의 성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