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말하는 '오덕'(Otaku)은 해당 분야를 잘 아는 '마니아'를 뜻함과 동시에 팬덤 등 열정을 상징하는 말로도 통합니다. IT조선은 2018년 시작과 함께 애니메이션・만화・영화・게임 등 오덕 문화로 상징되는 '팝컬처(Pop Culture)'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고자 합니다. 어린시절 열광했던 인기 콘텐츠부터 최신 팝컬처 분야 핫이슈까지 폭넓게 다루머 오덕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 줄 예정입니다. [편집자주]시티헌터와 미모의 괴도 세 자매가 활약하는 만화 ‘캣츠아이(CAT'S♥EYE)’의 세계관 이 연결됐다. 시티헌
월트디즈니는 비극적이거나 성관계나 폭력적인 내용으로 그려진 원작 동화를 손주부터 할아버지까지 온가족이 즐겨보는 명작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시키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원작이 비극으로 이야기를 끝맺음 되거나 성(性)적 혹은 폭력적인 묘사로 어린이에게 보여주기 어려운 작품이라 할지라도 디즈니의 손길을 거치면 어린이부터 할아버지까지 즐길 수 있는 재미난 작품으로 거듭나기도 한다. 고전 동화를 기반으로 제작된 디즈니 극장 애니메이션은 높은 매출로 영화 업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국에서 1000만 관객을 달성한 2013년작 ‘겨울왕국’의
중국에서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가 열려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sbs 방송화면 캡쳐 최근 중국 푸저우에서는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Miss Goldfish Competition)'가 열렸다. 이 대회에 각 지방에서 1만 여마리가 출전해 경합을 벌였다. '미스 금붕어'는 각 종류별로 부문을 나눠 생김새와 색깔, 특징, 수영솜씨, 전반적인 인상 등을 기준으로 선발된다. '미스 금붕어'에 출전한 금붕어들은 대회 현장에서 1만위안(한화 170만 원)에 거래되기도 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2013'에는 미녀 모델들이 총 출동했다. 일반관람 부스에는 국내 내로라하는 레이싱 모델들이 참가해 모바일과 온라인 부스 컨셉에 맞춰 게임쇼를 빛냈다. 그 중 최고의 인기 모델들을 고용한 업체는 워게이밍. 이 회사는 타 부스와 비교될 정도로 많은 미녀 모델을 섭외해 신작 게임을 알렸다. 워게이밍 모델은 12명으로 허윤미, 박시현, 조상히, 육지혜, 주다하, 은빈, 한가은, 이유은, 방은영, 김지민, 유하나, 은지예 등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모델들이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모았다.
IT조선 정도일PD doil@chosunbiz.com상품지식 전문뉴스 삼성의 콤팩트 카메라, DV300F의 광고가 눈길을 끈다. 수많은 사람이 지나가는 거리에서 셔플링 댄스를 추는 미녀. 하지만 모션 포토 기능을 켜는 순간 군중은 멈추고 미녀 혼자만 춤을 추게 된다. 영화에서나 봤음 직한 이 효과는 영역 설정을 통해 영역 밖은 정지화면으로 잡고 영역 안은 움직이는 동영상으로 처리하는 것으로 삼성 DV300F에 기본 탑재된 기능이다. 신나는 나홀로 셔플링 댄스! 오늘의 유투브에서 감상해보자.
"MWC 최고 미녀는 누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2가 4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모바일 전시회라고 해서 칙칙하게 제품만 전시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행사장의 분위기를 띄우는 친절한 부스걸들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MWC 2012를 장식한 부스걸들을 만나보자. 바르셀로나(스페인)=하경화 기자 ha@chosunbiz.com상품지식 전문뉴스
[포토] 게임쇼에서 볼 수 있는 또 다른 백미는 ‘부스걸’ 전쟁이다.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2011’은 부스걸 전쟁으로 그 열기가 뜨겁다. 현재 지스타 행사장에서는 각 게임사들이 고용한 부스걸들이, 부스별 컨셉에 맞게 화려한 의상과 포즈를 취하며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행사장 속 각 모델들은 어떤 다양한 포즈와 코스튬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는지 IT조선이 사진으로 정리해 담아봤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상품전문 뉴스 채널
“좀비 X 칼을 휘두르는 섹시 미녀” 컨셉으로 일부 게이머들 사이에 높은 관심을 끌었던 ‘오네찬바라X’의 후속작이 등장했다. D3퍼블리셔는 엑스박스360용 액션게임 ‘오네찬바라 Z 카구라’를 해외 게임잡지를 통해 공개했다. 최신작에는 전작의 주인공과 흡사한 비키니 패션의 ‘카구라’와 긴 머리의 미녀 ‘사야’ 두 명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게임은 전작과 비교하면 전반적으로 캐릭터 모델링 등 그래픽이 향상되었으며 좀비가 칼에 썰리며 피가 튀는 연출도 진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로 ‘오네찬바라 Z 카구라’는 현재까지는 엑스박스360용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2010’이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지스타2010에는 각 업체들의 다양한 게임을 선보이며 뜨거운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신작 게임 경쟁외에 또 다른 볼거리 부스별 행사 모델들의 경쟁도 매우 뜨겁다. 지스타 행사 모델들은 각 부스별 컨셉에 맞게 화려한 의상과 포즈를 통해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 그렇다면 행사장 속 각 모델들은 어떤 다양한 포즈와 코스튬플레이를 선보이는지 IT조선이 모델들을 정리해 봤다. IT조선 박철현 기
XBOX360용 킬러 타이틀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2'(DOAX2)의 온라인 예약판매가 개시된다. 예약판매기간은 11월 16일부터 11월 22일까지 이며, 예약특전으로는 DOAX2의 캐릭터가 그려진 가방고리가 증정된다. 오는 11월 24일에 국내 정식 출시되는 'DOAX2'는 최초로 출시되는 지역인 일본의 출시일인 11월 22일과 비교해도 출시일이 2일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예약특전 'DOAX2' 가방고리] XBOX360용 'DOAX2'는 'DOA'시리즈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가 등장하는 바캉스게임(?)으로 전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