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는 21일 영화 ‘미니언즈2’ 개봉을 기념해 미니언즈 캐릭터들이 캔 디자인에 새겨진 ‘미니언즈 동원참치’를 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미니언즈는 미국 극장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시리즈의 조연 캐릭터로 등장했다.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로 세계적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인기 캐릭터다.영화 ‘미니언즈2’ 개봉에 맞춰 출시된 ‘미니언즈 동원참치’는 미니언즈 캐릭터 4종(밥, 스튜어트, 필, 케빈)의 표정이 각각 다르게 새겨진 6종으로 구성됐다.동원F&B는 ‘미니언즈 동원참치’와 미니언즈 굿즈 등이 동봉된 기획상품과 ‘미니언즈 동원참치
동서식품은 29일 글로벌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를 활용한 ‘맥심 커피믹스X미니언즈 스페셜 패키지’를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미니언즈는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미니언즈’를 통해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얻은 캐릭터다. 노란 피부에 둥글고 귀여운 생김새로 국내에서도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스페셜 패키지로 발매된 제품은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맥심 화이트골드 ▲맥심 슈프림골드 등 총 3종이다. 각 커피믹스 스틱과 패키지에는 익살스러운 표정이 돋보이는 미니언 삼총사의 일러스트를 담았다.동서식품은 MZ세대를 겨냥해 미니언
SSG닷컴은 2일 미니언즈 캐릭터 마케팅을 통해 실적이 상승했다고 밝혔다.SSG닷컴은 올해 상반기 자사 식품 카테고리에서 미니언즈 기획 상품 매출을 집계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302% 매출이 상승했다고 전했다. 6~7월 1·2차에 걸쳐 진행한 ‘오반장 찐팬을 찾습니다’ 프로모션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7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경준 SSG닷컴 e프로모션팀 팀장은 "어른과 아이들 모두에게 친근감을 주는 미니언즈 캐릭터를 통해 쇼핑하는 즐거움을 주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미니언즈 등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소비자
바나나에 이성을 잃는 귀여운 악동 캐릭터 ‘미니언'은 미국 애니 루니툰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미니언 고유의 언어는 다양한 국가 언어를 조합한 것이다.귀여운 악동 캐릭터 ‘미니언'이 5년만에 극장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영화사 유니버설은 국내 개봉 5개월을 앞둔 시점에서 이례적인 미디어 마케팅에 돌입했다. 회사는 전작 미니언즈가 10억달러(1조1840억원) 이상 흥행수입을 기록한만큼 글로벌 마케팅에 발맞춰 국내 홍보를 빠르게 진행했다는 설명이다.영화 정보 사이트 IMDB에 따르면 2015년작 영화 미니언즈는 글로벌 흥행수입 11억
영화사 유니버설픽쳐스는 인기 애니메이션 ‘미니언즈’ 두 번째 이야기를 담은 ‘미니언즈 2(Minions The Rise of Gru)’를 7월 22일 국내 개봉한다고 11일 밝혔다. 미니언즈의 극장 귀환은 5년만의 일이다.‘미니언즈'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일루미네이션의 대표작 슈퍼배드 시리즈에서 파생된 작품이다. 2015년 공개된 영화는 글로벌 44개국에서 흥행수익 11억달러(1조3000억원)를 기록한 바 있다.미니언즈2는 5년만에 등장한 속편이다. 애니메이션은 1960년대 ‘그루’를 만나기 전 미니언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편에 이어
레고그룹은 글로벌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를 소재로 새로운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레고그룹은 NBC유니버설 계열사 ‘유니버설 브랜드 디벨롭먼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일루미네이션’과 라이센싱 파트너십을 확장한다고 전했다.레고 미니언즈 시리즈는 영화 미니언즈 속편 ‘미니언즈2 더 라이즈 오브 그루’를 바탕으로 제작된다. 영화는 2020년 여름 개봉될 예정이다. 레고 미니언즈 시리즈 브릭 세트는 영화가 개봉되는 2020년 주요 국가에서 출시될 계획이다. 제품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추후 공개된다.질 윌퍼트(Jill Wilf
네이버가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Clova)를 탑재한 ‘프렌즈 미니 미니언즈’를 26일 출시한다.네이버는 지난 4월 프렌즈 미니언즈에 이어 경량성과 이동성을 강화한 프렌즈 미니 라인업에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미니언즈 에디션을 추가했다. 프렌즈 미니언즈가 케빈(Kevin) 캐릭터로 구현됐다면, 프렌즈 미니 미니언즈는 밥(Bob) 캐릭터를 적용해 차별화했다.프렌즈 미니 미니언즈는 ▲작은 크기(72X78.1X110 mm) ▲가벼운 무게(268g) ▲최대 연속 6시간 재생이 가능한 전력 효율성으로 야외활동 시 활용하기 좋은 편리함을 갖
[키덜트잇 김윤경] 2015년 영화계는 풍성했다. 매력으로 똘똘 뭉친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해 스크린을 화려하게 장식한 것. 10년만에 돌아오는 스타워즈를 비롯해 “뚜찌빠찌뽀찌” 귀여운 외계인 미니언즈와 올해로 탄생 65번째 생일을 맞은 스누피까지. 2015년을 빛낸 영화 속 캐릭터 BEST 3를 살펴봤다. 스타워즈 ▲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포스터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SF의 영원한 걸작 스타워즈. 1977년 첫 시리즈가 개봉한 이후 40여년간 6편의 영화를 발표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스타워즈가 드디어 돌아왔다.
국내 최대 캐릭터 행사인 '2015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이하 캐릭터 페어)'가 오는 12월 16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는 캐릭터 페어는 아시아 최고 수준의 글로벌 캐릭터 비즈니스 마켓을 육성하고 국산 캐릭터·라이선싱에 대한 비즈니스 활성화와 해외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지난 2002년 시작해 매년 7월 열렸으나 올해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연기돼 12월에 열린다. 올해 캐릭터 페어는 역대 최대 규모인 292개사 참가해 79
[IT조선 차주경] 살짝 아쉬운 줄거리와 구성을 미니언들의 매력이 채운다. 가장 사악하고 강한 악당을 섬기기 위해 태어난 존재, 미니언. 고대에서부터 살아온 미니언들은 공룡, 원시인, 흡혈귀 등 악당들을 섬기기 위해 태어났다. 하지만, 이들은 오래 섬길 악당 주인을 찾지 못 한다. 악당다운 악당을 만나지 못 해 무기력증에 빠진 미니언들. 모험심 강한 캐빈은 음악가 미니언 스튜어트와 어린 미니언 밥을 데리고 악당을 찾아 길을 떠난다. 우연히 닿게 된 영국에서 미니언들은 그 시대 최고의 여성 악당, 스칼렛 오버킬을 만나게 된다. 스칼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