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은 16일 글로벌 미니카 브랜드 핫휠(Hot Wheels) 신제품으로 ‘전기차’를 테마로 한 미니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전기차를 기반으로 64분의 1 크기로 줄여 만든 핫휠 미니카는 실버 색상의 ‘테슬라 로드스터’와 ‘루시드 에어’, 옐로 색상의 ‘GMC 허머 EV’다.손오공 핫휠 브랜드 담당자는 "올해초 시작된 온라인 개별 판매 이후 64분의 1 비율로 제작된 핫휠카 판매량이 8배 이상 급증하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핫휠 소비자 중 수집가 비중이 높다는 점을 반영해 마니아층을 고려한 제품 확보에도 심혈을 기울일 것이다
장난감 전문 기업 손오공은 23일 미니카 브랜드 ‘핫휠(Hot Wheels)’ 팬들을 겨냥해 온라인 구매에 한해 차종을 개별 선택 구매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핫휠’은 1968년 첫 론칭 이후 현재까지 1만1000여 종의 제품이 출시됐다. 글로벌 미니카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자동차 라인업이라는 설명이다. 핫휠 다이캐스트 미니카의 가장 기본이 되는 베이직카는 빈티지 모던&클래식카, 레이싱카, 스트리트카, 스턴트카, 판타지카 등 매년 수백 가지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고 있다.손오공은 핫휠카 소비자 중 수집가 비중이 크다는 점을 반영해
한국타미야는 코로나19 장기화로 2021년 한해도 미니카 대회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올해 대회는 ‘2021 미니카 언택트 레이스 코리아컵’ 이름으로 열린다. 2월 28일 진행되는 첫 경기는 스톡·오픈·스피드스톡 등 3개 종목이 치뤄진다. 1년간 매 회차별 대회 승점 포인트와 기본 참가 포인트를 선수들에게 지급하고 1년치 포인트를 합산해 2021년도 종합 챔피언을 선정하는 방식이다. 대회 현장에 선수없이 차량만 등장해 레이스를 진행하고, 전문 촬영팀을 통해 생중계를 진행한다.회사에 따르면 올해 비대면 미니카 대회
한국타미야가 미니카 ‘아반떼 아주르’를 기반으로 제작한 25주년 기념 스페셜 상품을 내놨다15일, 한국타미야는 회사 설립 25주년을 기념해 ‘아반떼 MK3 한국타미야 25주년 기념 스폐셜’ 상품을 12월 중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페셜 상품은 차량 데칼과 휠타이어에 ‘타미야 코리아'를 각인한 것이 특징이다.미니카는 차체 중앙에 모터를 탑재해 주행 안정성을 높이고 우수한 구동 효율을 실현한 ‘MS섀시’를 채용했다. 3개 파트로 나뉘어진 섀시 구조로 사용자가 임의로 차량 성능을 변경할 수 있다. 휠타이어는 튼튼하고 범용성 좋은 핀
미니카 대회도 비대면 시대를 맞이했다. 한국타미야는 20일 열리는 미니카 대회를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비대면 미니카 대회는 선수들이 현장에 모이지 않고 경주용 차량만 접수해 트랙에서 달리게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타미야는 생중계를 위해 전문 촬영팀과 장비를 섭외한다는 계획이다.대회는 스피드경기인 ‘스피드스톡 클래스’와 점프 대회인 ‘스톡클래스’, ‘오픈클래스’, 그리고 ‘네오VQS 어드밴스드 팩 키트'만 출전할 수 있는 대회인 ‘Neo-VQS 클래스’ 4종목이 치뤄진다.한국타미야는 미니카 사상
콘텐츠·장난감 제조사 초이락컨텐츠컴퍼니는 ‘바이트초이카 2020 코리아 챔피언십’을 28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회는 부천시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중동점 10층에서 열린다.이번 챔피언십은 5월부터 19차례에 걸쳐 진행된 지역 예선의 우승자들이 모두 참가해 올해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 ‘챌린지리그’, ‘클래식리그’, ‘타임어택’ 등 3개 대회로 나눠 진행된다. 그랑프리 포인트 상위 8명이 시드를 받아 참가하는 챌린지리그는 1등 30만원, 2등 20만원, 3등 10만원의 상금을 제공한다.초이카는 인기 국산 장난감 ‘터닝메카드’를
한국타미야는 11월 7·8일, 부산 중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미니카(mini 4WD) 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11월 7일, 대회 첫 날에는 ‘스피드스톡’, ‘언리미티드’, ‘스톡’(3레인 트랙) 경기가 진행된다. 8일에는 ‘스톡’(5레인 트랙), ‘오픈’(5레인 트랙)이 진행된다.한국타미야는 미니카 대회를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 인원수 제한과 피트석 가림막 설치, 마스크 필수 착용, 체온 체크 등을 하여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할 예정이며, 코로나 상황에 따라 대회를 연기·취소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김형원 기
CJ ENM이 짝퉁(카피) 논란에 휘말렸다. CJ ENM 보유 캐릭터인 ‘신비아파트’가 짝퉁으로 추정되는 장난감에 사용된 것. 회사측은 의도하지 않았다는 입장이지만 캐릭터 업계는 모를리 없다는 반응이다.20일 캐릭터 및 특허업계에 따르면 신비아파트 미니카 장난감이 일본 특허를 침해했다는 주장이다. 해당 장난감은 국내 중소기업이 중국에서 생산한 제품을 한국시장에 내놓은 것으로, 일본 타미야 미니카 특허와 상표권을 침해한 것으로 법조계는 해석한다. CJ ENM이 논란에 휘말리게 된 것은 유통사 케이커머스가 CJ측과 캐릭터 사용권 계약을
국산 미니카 ‘초이카’가 인기다. 초이카 인기에 영실업 등 장난감 제조사에서 미니카를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장난감 업계는 미니카가 팽이에 이어 배틀 붐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하는 분위기다. 장난감 업계에 따르면 초이카는 레고를 제외한 장난감 중 가장 높은 판매 수를 기록 중이다. 초이카는 6일 기준 네이버 장난감 검색어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8일,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초이카는 남자 어린이 장난감 중 최상위권 매출을 기록 중이다"며 "초이카 인기에 편승해 출시된 ‘또봇V 슈퍼레이싱’과 ‘신비카’ 등도 덩달아 잘 팔리고 있다"
모형 전문 기업 한국타미야는 9월 19일, 부산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6층에 모형 전문 매장 ‘타미야 프라모델팩토리’ 10호점을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롯데백화점에 들어설 타미야 프라모델팩토리 10호점은 미니카(mini 4WD) 경기장과 판매 시설이 어울러져 미니카를 조립하면서 트랙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복합매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한국타미야는 현재 용산·하남·수원·홍대·부산 광복·부산 서면·노원·양재 본점·롯데월드몰 등지에서 모형 전문 매장인 타미야 프라모델팩토리를 운영 중이다.한국타미야는 프라모델팩토리 10호점
한국이 미니카(mini4WD) 종주국 일본보다 먼저 국가대표 유니폼을 도입한다. 미니카 대회는 1988년부터 국가대항전으로 열렸지만, 모든 참가 선수는 개인 편의에 따라 자유롭게 옷을 입었다. 유니폼이라 할 만한 것이 없었다. 한국의 국가대표 유니폼 도입은 국가별 유니폼 채용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28일 김현근 한국타미야 대표는 "미니카 대회 역사상 한국이 처음으로 국가대표 유니폼을 도입한다"며 "일본 타미야는 전례가 없는 유니폼 도입 계획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모범사례로 꼽았다"고 말했다. 한국타미야는 6월 27~28일 서울 송파
뉴트로 콘셉트의 감성 미니카 장난감에 업계 시선이 쏠린다. 뉴트로 미티카가 2015년 ‘터닝메카드'처럼 메가히트 상품으로 떠오르면 국내 전체 장난감 판매를 이끄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변수다. 새 장난감의 매력을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려면 오프라인 기반 체험 마케팅 활동이 필수지만, 코로나19로 마트나 장난감 매장을 찾는 어린이 수 자체가 극소수다. 소비자 축소는 기업의 경영실적 악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17일 새 미니카 장난감 ‘초이카'를 선보인다. 이 회사는 초이카가 포함된 ‘바이트레이싱
모형 전문 기업 한국타미야는 한정판 미니카(mini 4WD) ‘썬더샷 마크2’를 국내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21일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1층에서 오픈하는 타미야 프라모델팩토리 직영 매장 오픈에 발맞춰 선보이는 이번 한정판 미니카는 롯데타워가 새겨진 샴페인 골드 색상 스티커가 박스에 붙여졌으며, 한정판인 만큼 차체 색상도 핑크 컬러로 사출됐다.한정판 미니카 썬더샷 마크2는 범용성과 안정성을 겸한 MS섀시를 채용했다. 빠른 속도를 내기 위한 대경 배럴 타이어도 동봉됐다.한국타미야는 현재 용산·하남·수원·홍대·부산 광복·부산 서면·노원
모형 전문 기업 한국타미야는 3월 21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타미야 프라모델 팩토리' 9호점을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한국타미야는 현재 용산·하남·수원·홍대·부산 광복·부산 서면·노원·양재 본점에 모형 전문 매장을 운영 중이다. 9호점인 롯데월드몰점에는 미니카 전용 트랙이 설치될 예정이다.한국타미야는 롯데월드몰점 오픈에 맞춰 미니카 한정판 ‘썬더샷 마크2’를 국내 선보일 계획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오덕'(Otaku)은 해당 분야를 잘 아는 '마니아'를 뜻함과 동시에 팬덤 등 열정을 상징하는 말로도 통합니다. IT조선은 애니메이션・만화・영화・게임 등 오덕 문화로 상징되는 '팝컬처(Pop Culture)'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고자 합니다. 어린시절 열광했던 인기 콘텐츠부터 최신 팝컬처 분야 핫이슈까지 폭넓게 다루머 오덕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 줄 예정입니다. [편집자주]한국에서 ‘피구왕 통키’란 이름으로 소개된 ‘불꽃의 투구아 돗지탄페이(炎の闘球児 ドッジ弾平)’는 1990년대 어린이 사이서 피구게임
모형 전문 기업 한국타미야는 2020년 첫 미니카(mini 4WD·미니사구) 대회를 2월 15일·16일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 10층 문화홀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미니카 대회에는 국내 최초로 일본 타미야에서 수입한 5레인 서킷이 도입된다. 한국타미야는 올해 미니카 경기부터 퍼스트 클래스 명칭을 스피드 스톡으로 변경한다.15일 대회 첫 날에는 ‘스피드스톡’, ‘언리미티드’, ‘스톡(3레인 트랙)’ 경기가 진행된다. 16일에는 ‘스톡(5레인 트랙)’, ‘오픈(5레인 트랙)’이 진행된다.한국타미야에 따르면 국제 대회인 미니카
장난감 전문 기업 손오공은 미니카 ‘핫휠(HOT WHEELS)’ 브랜드관을 서울랜드에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핫휠'은 자동차 본고장인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자동차 장난감 브랜드다. 1968년 런칭한 이후 지금까지 40억대 이상, 1만1000여종의 핫휠 미니카가 출시됐다. 글로벌 장난감 전문 기업 마텔에 따르면 핫휠은 ‘초당 16개’씩 판매된다.서울랜드 세계의 광장에 들어선 ‘핫휠 미니카 체험장’은 핫휠의 세계관을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브랜드관 내부에는 2000대의 핫휠 미니카가 전시됐다. 또, 핫휠 레이스를
모형 전문 기업 한국타미야는 7월 20일, 21일 양일간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 10층에서 2019년도 6번째 미니카(mini 4WD) 대회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7월 20일에는 가장 빠른 미니카를 뽑는 스피드 대회가 열린다. 스피드 경기는 ‘퍼스트', ‘스탠다드', ‘언리미티드' 등 3가지 클래스로 나눠 경기를 진행한다. 7월 21일에는 점프 대결을 펼치는 ‘스톡 클래스'와 타미야 미니카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오픈 클래스'가 열린다.한국타미야는 2019년 하반기에 열리는 4번의 대회를 거쳐 타미야 미니카 한국 대표를 선발한
키덜트 대표 상품군으로 손꼽히는 프라모델 업계가 주 소비층 고령화와 더딘 신세대 유입 속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일본 경제산업성에 따르면 1980년대 건담과 미니카(mini4WD) 붐으로 475억엔(5184억원)에 달했던 프라모델 출하액은 2013년 150억엔(1637억원) 수준으로 감소했다.2018년 1월에는 미국 레벨(Revell) 프라모델 제작사를 운영하던 호비코(Hobbico)의 파산 신청으로, 하세가와 등 호비코를 통해 프라모델을 수출하던 일본 모형 제작사가 타격을 입기도 했다. 일본 모형 업체들도 현재 시장 상황이 위기의
어린이날은 어린이에게 행복을, 부모에게는 선물을 선택하는 즐거움과 갈등을 함께 전달한다. 어린이날을 코앞에 두고 여전히 고민하는 부모·조모·삼촌·이모를 위해 국내 주요 장난감 전문 기업의 2019년 어린이날 핵심 신상품을 정리했다. [편집자주]장난감 유아용품 제조·유통 기업 가이아 코퍼레이션은 2019년 어린이날 핵심 상품으로 팽이 장난감 ‘탑핀배틀카'를 선정했다.탑핀배틀카는 밀면 전진하는 후렉션 미니카의 범퍼가 서로 부딪히면 팽이로 변신하는 것이 특징이다. 남자 어린이가 좋아하는 ‘미니카'와 ‘팽이 배틀'을 결합시킨 셈이다. 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