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남규] 웹케시(대표 석창규∙윤완수)와 일본 대표 세무·회계 SW기업 미로쿠 정보서비스(대표 코레에다 히로키, 이하 미로쿠)는 일본 시장 공동 마케팅을 위해 지난해 일본에 양사 합작으로 설립한 ‘MWI(미로쿠 웹케시 인터내셔널)’의 20억 원 규모 증자를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증자는 ‘JAPAN 쿠콘 스크래핑 센터 구축 및 일본 내 관련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것으로, 이번 증자 이후 MWI의 자본금 규모는 기존 2000만 엔에서 2억2000만 엔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양사는 MWI 증자를 통해서 내년까지 ‘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