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월드는 26일 패션돌 ’미미’의 탄생 40주년을 맞아 1980년대 컨셉 ‘미미 인형’을 선보인다고 밝혔다.1980년대 컨셉 ‘미미 인형’ 한정판 상품은 2가지다. ‘다정한 친구 미미 1982 롤러스케이트 타요’는 체크 바지와 로고 맨투맨 티, 그리고 그 시절 유행하던 롤러스케이트와 카세트 테이프로 구성됐다.‘다정한 친구 미미 1982 즐거운 피크닉’은 1980년대 미미가 자주 입던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에 피크닉 무드에 어울리는 밀집모자를 더했다.해당 상품들은 1980년대 출시됐던 크기인 21㎝의 작은 체구와 더불어 얼굴 역시 고
2020년 어린이날은 국내 장난감 업계 역사상 힘든 시기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저출산으로 인한 어린이 수 감소, 얼어붙은 소비심리로 인한 불황, 코로나19 여파로 신제품 홍보불가 등 악재로 가득하다.장난감 업계는 불황 삼중고에도 불구하고 대형 장난감 제조사를 중심으로 2020년 어린이날 신제품을 선보였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의 경우 레트로 감성을 담은 미니카로 아들과 아빠를 동시 공략할 기세다. 초이락은 5월 9일부터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미니카 대회를 진행하는 등 오프라인 체험 프로모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초이락은 2020년 어린
어린이날은 어린이에게 행복을, 부모에게는 선물을 선택하는 즐거움과 갈등을 함께 전달한다. 어린이날을 코앞에 두고 여전히 고민하는 부모·조모·삼촌·이모를 위해 국내 주요 장난감 전문 기업의 2019년 어린이날 핵심 신상품을 정리했다. [편집자주]장난감 전문 기업 미미월드는 2019년 어린이날 핵심 상품으로 미미스타일 ‘헤어컬러잇백'과 ‘취향저격 데일리룩'을 내세웠다.미미스타일 헤어컬러잇백은 미미 인형과 헤어핀·가위·드라이기·빗 등 소품이 들어 미미로 미용실 역할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 헤어초크를 이용해 살구·핑크·연두 등 미미 머
어린이날은 어린이에게 행복을, 부모에게는 선물을 선택하는 즐거움과 갈등을 함께 전달한다. 어린이날을 코앞에 두고 여전히 고민하는 부모·조모·삼촌·이모를 위해 국내 주요 장난감 전문 기업의 2019년 어린이날 핵심 신상품을 정리했다. [편집자주]‘어린이날'은 장난감 업계 최대 성수기로 손꼽히는 크리스마스 다음으로 장난감 상품이 많이 소비되는 시기다.장난감·유통 업계가 주목하는 2019년 어린이날 핵심 장난감은 ‘빠샤메카드'다. 빠샤메카드는 2015년~2016년 국내 장난감 시장을 휩쓸었던 ‘터닝메카드’의 정통 후속작이다. 장난감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