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과 카드사 간 동맹이 한창이다. 3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카드사가 출시한 상업자 전용 신용카드(PLCC) 상품은 총 46개로 이는 전년 2020년보다 2배 증가한 수치다. 특히 여타 대기업 외에 특색있는 비즈니스를 가진 스타트업과의 협업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카드업계는 보고 있다. 카드사 ‘안정’ 수익 내고, 스타트업은 ‘공신력’ 확보축산물 직거래 중개 업체인 미트박스는 최근 하나카드와 협업,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구매대금 혜택을 제공한다. 미트박스는 결제금액과 구매 횟수 등 데이터를 분석하고, 하나카드는 신규 고객
축산물 직거래 플랫폼 미트박스는 25일 자체 상품에 대한 품질보증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미트박스 자체 브랜드 상품인 ‘당당한돈’에 한해 구매자가 받아본 상품의 질이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 무조건 교환·환불을 받을 수 있다.미트박스는 주요 고객인 식당, 정육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가 판매가 어려운 하자 상품을 받았을 경우 번거로움 없이 신속히 교환 받을 수 있도록 품질보증제를 도입했다. 돼지고기는 생물이기 때문에 균일한 품질의 상품 생산이 불가능해 이취, 지방과다 또는 스트레스로 인해 고기의 색깔, 맛, 탄력성 등이 확연히 떨어지는 물
축산물 직거래 플랫폼 미트박스는 9월 거래액이 300억원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전년, 전월 동기 대비 모두 20% 이상 상승한 수치라는 설명이다.미트박스는 5차 재난지원금 지급 시기와 추석 연휴가 맞물리면서 주요 고객층인 식당, 정육점을 방문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거래액이 급격하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추석 연휴와 비교했을 때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명절 피크 기간보다 한주 앞당겨져 매출 피크가 시작됐다고 덧붙였다. 재난지원금 지급이 시작된 기간의 매출이 명절 피크 기간보다 높은 매출을 기록해 재난지원금 효과가 반영된
축산물 직거래 플랫폼 미트박스는 30일 한우브랜드 '당당한우'를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당당한우'는 돼지고기 자체 브랜드(PB) 상품인 '당당한돈' 론칭 이후 2번째 PB상품이다. 2020년 6월 론칭한 당당한돈은 1년 새 거래량 3만건을 기록했다.당당한우는 한우 한 마리에서 10~15%만 추출되는 고등급 부위를 선별해 1++(9)부터 1+ 등급까지만 엄선한 고급 제품으로 구성된다. 동일 등급 대비 최대 20% 낮은 가격으로 판매한다.김기봉 미트박스 대표는 "적극적인 상품평 확인과 클레임 모니터링으로 생산 공정과 품질 관리에 최
운영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사내식당, 사내편의점을 운영하고 싶은 기업을 위한 대안으로 프레시스토어가 주목받고 있다. 프레시스토어는 스마트키오스크가 운영하는 무인신선식품 키오스크(자판기)다. IOT 스마트 자판기 형태로 운영해 고정비용이 들지 않는다. 인공지능(AI) 수,발주 프로그램으로 신선식품 메뉴 추천은 물론 자동정산 프로그램으로 관리비용도 대폭 줄일 수 있다. 프레시스토어 앱을 실행하면 현재 자판기에 들어있는 신선식품들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미리 결제도 가능하다. 신선식품 자판기가 설치된 기업의 임직원들은 여유롭게 픽
축산물 직거래 플랫폼 미트박스는 데이터 기반 물류 솔루션 스타트업 ‘테크타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축산물 직거래 시장에서는 아직 생소한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전반적인 물류 과정을 효율적으로 통합해 축산 물류 혁신을 위한 협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미트박스는 축산물 생산자와 소비자를 온라인으로 직접 연결해 불필요한 유통 마진을 걷어내고, 투명한 원가 공개로 B2B 시장의 문제 해결에 나선 커머스 플랫폼이다.미트박스는 이번 협약으로 축산물 거래 시장에서 누구도 경험할
2020년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한 주간 IT조선에서 가장 화제가 됐던 뉴스 10꼭지를 전합니다.1. ‘매출 제로’ 니콜라 열풍에 수소경제 리더십 맞불 놓은 정의선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1일 출범한 범정부 차원의 수소경제 컨트롤타워 ‘수소경제위원회’에 참석해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신규 투자 의지를 드러냈다.2. 삼성 통신장비 빅3 보인다… 노키아 바짝 추격시장조사기관 델오로가 발표한 1분기 5세대(5G) 통신장비 시장점유율 집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 10.4% 대비 2.8%P 상승
10만명 회원 대상 농수산물·공산품 판매자체 신선 물류 시스템 통해 한 번에 배송국내 최대 축산물 B2B 직거래 플랫폼 ‘미트박스’가 식자재 사업에 뛰어든다. 축산물 취급 정육점과 식당에서는 육류와 함께 식자재를 한번에 배달받을 수 있다. 10만 소상공인 고객 요청을 받아들여 추진했다.미트박스는 식자재를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식자재관’을 1일 오픈했다. 식자재관에서는 채소·과일 등 농산품과 수산물 그리고 식당·정육점에서 필요한 공산품을 판매한다. 최초 취급 상품은 1000여개이며, 계속 늘려 나간다.식자재관은 고객 편의성을 높
젊은 층 겨냥 육류 구매에 ‘펀’ 요소정육몰 ‘미트박스’ 운영 글로벌네트웍스 분사하남 1호점 시작 전국 ‘프레시스토어’ 체인"인공지능(AI)으로 똑똑한 동네 신선식품 유통 플랫폼을 만들겠습니다."‘육류자판기 시대’를 선언한 현웅재 스마트키오스크 대표 일성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디지털 콘택트(언택트) 트렌드에 맞춰 비대면 선호 고객 시장을 잡겠다는 것이다.스마트키오스크는 24시간 무인신선식품 키오스크(자판기) ‘프레시스토어(FRESHSTORE)’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국내 대표 온라인 육류 유통플랫폼 ‘미트박스’를 운영하는
육류 등 신선식품 365일 24시간 언제나 구매 가능재고 실시간 파악 및 관리…언제나 신선한 육류 공급하남 미사점 시작으로 내달까지 7곳 가맹점 오픈 예정국내 최초 무인 정육점 ‘프레시스토어’가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 육류를 키오스크(자판기)로 구매할 수 있는 사업이다. 언택트 시대 유통시장에 또 하나의 혁신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스마트키오스크(대표 현웅재)는 테스트를 완료하고 프레시스토어 전국 사업에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부터 안테나샵을 운영하며,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을 전개했다. 최근
대구·경북지역 사업자에 삼겹살 8분의1 가격에 제공지난달에는 2만원 쿠폰 발송하기도축산물 유통 플랫폼 미트박스가 ‘코로나19’ 고통 극복 동참에 나섰다. 임대료 감면과 같이 대구·경북지역 사업자에게 축산물을 원가의 8분의1 수준으로 공급한다.미트박스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대구∙경북 지역 사업자를 위해 ‘3kg의 응원을 보냅니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날 부터 시행하는 행사는 대구∙경북 지역 사업자에게 3kg 냉동 삼겹살을 3000원에 제공한다. 원가 2만3400원인 세절 삼겹살로 미트박스 대표 인기상품이다.
[2019 인공지능대상 | 유통 부문] 글로벌네트웍스 ‘미트박스’로 인지도가 높은 글로벌네트웍스가 IT조선과 마이크로소프트웨어가 제정한 ‘2019 대한민국 인공지능대상’ 유통부문 인공지능대상을 수상했다. 축산물 유통 직거래 플랫폼으로 24시간 언제나 고객이 키오스크(자판기)로 육류를 구매한다.특히 축산물 유통 혁신을 이뤘다. 기존 유통시스템이 ‘생산자-중간유통업자-소비자’ 3단계라면 미트박스는 이를 ‘생산자-소비자’로 단순화했다. 생산자는 적정한 가격에 상품을 판매하고 소비자는 최상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한다. 공급자인 축산업
글로벌 IT 시장의 트렌드는 5세대 통신 상용화와 제4차 산업혁명의 조류가 만나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변모한다. 핵심인 플랫폼 분야를 비롯해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특화 서비스, 신제품으로 중무장한 기업 간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쇼핑 분야는 전통적 유통 강자를 밀어낸 신진 전문몰이 빠르게 자리를 잡으며 강소기업 탄생의 기대감을 높인다. 기존 은행이나 카드 중심의 결제 행태는 페이 등 새로운 솔루션의 등장 후 빠르게 변모한다. IT조선은 최근 모바일 분야 각광받는 전문몰과 결제 업체 등을 직접 찾아 그들만의 사업 노하우와 미
육류를 자판기로 구매하는 무인 정육점 시대가 한층 다가왔다.글로벌네트웍스는 성남시 중원구에 무인 정육점 ‘미트박스365(스마트 키오스크)’ 안테나숍을 오픈했다. 미트박스365는 스마트 키오스크 플랫폼이다. 기존 정육점 사업자는 미트박스365 설치로 인건비 증가 없이 365일 24시간 상품 판매를 한다.유통 단계를 줄인 미트박스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상권과 고객 특성에 최적화된 다양한 축산 상품 구성과 컨설팅을 제공한다.글로벌네트웍스 관계자는 "무인 키오스크는 패스트푸드점, 편의점, 약국 등 이미 여러 산업에 도입됐다"며
축산물 직거래 플랫폼 ‘미트박스’가 세계 최초로 축산물 전용 무인 자동판매기 사업에 뛰어든다. 유통 단계 축소 및 포장비 절감으로 육류 단가를 대형마트와 비교해 50% 가량 낮춘다.김기봉 미트박스 대표는 27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한 식당에서 개최한 창립 5주년 기념 간담회에서 KT와 함께 하반기 ‘미트박스 키오스크(자판기)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키오스크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무인 매장에 들어서며 연내에는 수도권에 20곳 안팎 세우진다. 시작 시점은 전기전파인증 작업을 마치는 9~10월로 예상했다. KT는 미트박스 출자사다
IT 스타트업 업계가 기업 간 거래(B2B) 사업 모델에 주목하고 있다. 기업과 고객 간 거래(B2C)에서 성공한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B2B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3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과거 B2C 사업을 시작했던 일부 스타트업들 중 B2B 사업으로 시장을 확대하려는 기업이 늘고 있다. B2C 사업으로 쌓은 경험과 노하우, 마케팅 전략 등을 B2B 사업으로 확장하기 위해서다. 인테리어 비교견적 플랫폼 집닥은 최근 공유 오피스 기업 르호봇과 손을 잡았다. 집닥은 개인과 자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