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가 파수 데이터 레이더를 통해 개인정보 등의 민감데이터를 관리한다. 파수는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데이터 식별 및 분류 솔루션인 ‘파수 데이터 레이더’를 공급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데이터 보안 규제가 강화되고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기관 및 기업이 민감 정보의 유출을 방지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데이터 식별 및 분류 솔루션을 도입하는 사례가 급증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중요 데이터 및 문서 또한 파수의 디알엠(DRM) 솔루션을 기반으로 보호하고 있다. 파수 데이터 레이더를 신규 도입함으로써 데이터
미래 데이터 연구 과제 해결을 위한 5대 차세대 컴퓨팅 기술 선봬인텔이 자사가 추진 중인 미래 컴퓨팅 기술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인텔 랩스 데이(Intel Labs Day) 2020’을 개최했다. 아직은 연구단계에 불과하지만, 인텔이 추진 중인 연구 중에서 향후 10년 내 핵심 기술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되는 다섯 가지 컴퓨팅 기술을 집중적으로 선보였다.인텔 랩스는 급증하는 데이터와 이를 활용하기 위한 새로운 컴퓨팅 기술을 연구 개발하기 위해 인텔이 설립한 글로벌 연구 기관이다. 데이터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미래 과제를
조원희 지란지교데이터 대표 인터뷰개인정보 유출 방지 솔루션 ‘PC필터’ 10주년개인정보보호 산업의 변화 중심에 ‘우뚝’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다. 자고 일어나면 기술이 변해 있는 IT 업계는 더욱 그렇다. 여기에 개인정보는 더욱 빠른 변화가 이뤄졌다. 그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10년 넘게 기술 개발에 힘쓴 곳이 있다. 개인정보 개념 자체가 익숙지 않던 시절을 지나 개인정보 보호 시대를 맞이하며 사업 활황기에 접어든 지란지교데이터다.지란지교데이터는 올해 4월 지란지교소프트에서 분사했다. 법인등록으로만 따지면 이제 막 시작
연말연시 쇼핑 시즌에 유통기업이 보안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62%의 유통 기업이 과거 데이터 유출 사고를 겪었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사이버・데이터 보안 기업 탈레스는 연말연시 쇼핑 시즌 중 유통기업의 보안이 위험할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연말연시 쇼핑 시즌에는 쇼핑하고자 웹사이트를 찾는 고객뿐 아니라 해커의 유입도 증가하기 때문이다.2019년도 탈레스 데이터 위협 보고서 유통산업편에 따르면 전체 중 62%의 유통 기업이 과거에 데이터 유출 사고를 겪었다고 답했다. 이 중 37%는 2018년에 처음 데이터 유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