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 16일 ‘No.1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새로운 비전과 미션을 발표했다. 이달 초 발표된 CJ그룹의 중기 비전에 맞춰 식문화 트렌드를 선도하고 토탈 솔루션 제공을 통해 국내 최고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상품 부문은 소싱 경쟁력 및 제조 인프라 강화를 기반으로 밀(meal) 솔루션과 비즈니스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솔루션 제안 영업’을 강화한다. CJ프레시웨이는 2020년 경기도 이천에 센트럴키친(중앙 집중식 조리시설)을 완공해 운영하고 있으며, 소스 전문 제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는 2일 간편식 제조사 프레시지와 손잡고 B2B 밀솔루션(Meal Solution)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B2B 밀솔루션’은 외식업체, 단체급식소 등 사업장의 특성 및 현장 상황에 맞춰 밀키트를 개발해 패키지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점포에서 전처리 과정을 거치지 않아 인건비와 공간을 효율화할 수 있고,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다는 설명이다.CJ프레시웨이는 프레시지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외식 파트너사가 유휴 시간에도 이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밀솔루션 상품과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