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은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이노위드가 운영하는 사내 카페 ‘카페위드’를 파주와 구미 사업장에 3개 추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은 카페위드는 구미사업장 뿐 아니라 광주, 평택, 안산 등 타 사업장에서도 발달 장애인 직원을 중심으로 운영 중이다. 구미 카페위드 바리스타는 총 13명으로 매니저를 제외한 10명이 발달장애인이다.회사는 장애인 직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 및 작업환경도 개선하는 중이다. 원만한 대인 관계에 필요한 체육활동, 은행 이용법과 같은 교육도 병행해 장애인 직
스타벅스 코리아는 11일 장애인 바리스타 지원자를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3일부터 장애인 바리스타 지원자를 모집 중으로, 지원자는 13일 18시까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고용 포털을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서류 전형에 통과한 지원자들은 이후 면접 전형을 시행하며, 면접 결과 발표는 2월 예정이다. 면접 합격자들은 이후 스타벅스 매장에서 실습 전형을 거치게 되며, 실습 전형 방식은 장애 유형과 정도에 따라 진행될 예정으로, 이후 최종평가를 거쳐 3월중에 입사해 전국매장에서 근무하게 될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이하 스타벅스)가 연내 1600명을 신규 채용하고 관리자·직원 임금체계 개편을 추진한다. 굿즈 증정 등 이벤트를 벌일 때 매장 직원(파트너)들의 어려움을 줄이기 위한 태스크포스(TF)도 운영한다.잇따른 행사로 업무량이 과중해진 파트너들이 7일 처우 개선을 촉구하는 트럭 시위를 벌인 것에 대한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스타벅스는 22일부터 지역별로 진행 중인 상시 채용 외에도 전국 단위 채용을 확대해 총 16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근속기간과 업무역량에 따라 바리스타의 시급을 차등 지급하고 매장 관리자의
아무래도 우리나라 사람에게 인공지능이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몇 년 전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대결이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다. 당시 알파고가 이세돌과의 바둑대결에서 이기는 모습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큰 충격을 받았다. 몇 달 전에는 AI 골프 로봇이 박세리 선수와 골프대결을 벌여 롱드라이브 대결에서는 박세리에게 지고 퍼팅 대결에서는 이겼다고 한다. 사람과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인지력이 발달한 로봇도 나왔다고 한다.최근 식·음료 서비스 분야에서의 인공지능 로봇의 발전이 눈부시다. 언론 보도에 의하면 2017년부터 웨이트리스 로봇이 세
커피는 이미 우리의 일상 식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음료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여러 대학과 학원에서 학생들에게 전문적으로 커피를 가르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커피협회를 비롯하여 전문 바리스타를 인증하는 자격증을 발급하는 단체도 많이 있다.커피는 타의 전문업종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기술습득 시간이 짧고 손쉬운 점이 있어 경기 침체기에도 커피 매장은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커피 매장은 여전히 직장에서 은퇴한 분들에게 인기있는 창업 아이템 중 하나이다.직장에서 은퇴한 분들은 주로 프랜차이즈 커피점에 더 관심을 기울이는
이선우 에일리언로봇 대표 인터뷰국내 최초 ‘격불로봇’ 개발…로봇 제조 스타트업 대표 주자 "어려운 외식업계에 신바람 불어 넣겠다"기다란 테이블 위에 ‘ㄷ'자로 꺾인 로봇 팔이 있다. 팔 끝에는 ‘차선’이라는 빗자루 같은 물건이 달렸다. 차선은 말차 가루를 개어 세밀한 거품을 만들때 사용하는 도구다. 로봇 팔은 조심스럽게 말차 가루와 물이 담긴 그릇에 차선을 담근다. 차선으로 한번 그릇 전체를 휘 긋고, 앞뒤로 조심스레 젓는다. 같은 동작을 몇 번 반복한 후 로봇은 차선을 빠르게 흔들기 시작한다. 이는 ‘격불'이다. 일본 전통 방식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경기도 군포시 금당로에 위치한 군포 시니어 클럽에서 시니어 바리스타 전문 교육장인 ‘스타벅스 상생 교육장’을 개설 했다고 10일 밝혔다.한국시니어클럽협회는 어르신 바리스타들로만 구성된 시니어카페를 전국 150곳에서 운영 중이며, 이 곳에서 근무하는 시니어 바리스타는 2100명쯤이다. 시니어클럽 소속 바리스타들은 스타벅스 상생 교육장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스타벅스는 이번 교육장 개설을 위한 전체적인 인테리어 공사 및 관련 비용 등에 대한 일체를 담당해 진행했다. 향후 스타벅스 바리스타들이 직접 방문해 시
SPC는 푸르메재단과 함께 행복한베이커리&카페 종로점에서 장애인 바리스타 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 행사는 장애인 바리스타들의 기술능력 향상을 통해 사회적 자립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직업에 대한 자긍심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됐다.참여 대상은 SPC그룹과 푸르메재단이 운영하는 ‘행복한 베이커리&카페’에서 근무하는 직원들로, 창작음료와 기술경연 부문에서 실력을 겨뤘다.SPC그룹 커피 전문가들이 기술심사를 담당하며 1위를 차지한 창작음료는 SPC그룹의 기술지도를 통해 레시피를 보강한 후 행복한베이커리&카페 전 매장에서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스쿠찌는 전국 직∙가맹점 근무 바리스타를 대상으로 ‘2018 파스쿠찌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 진행되고 있는 바리스타 챔피언십에는 총 101명이 지원했으며, 지역 예선과 본선을 거쳐 결선에 오른 6명이 8일 신대방동 SPC미래창조원에서 실력을 겨뤘다. 대회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2016 이탈리아 브루어스컵 챔피언이자 이탈리아 파스쿠찌 수석 바리스타인 에디 리히 등을 심사위원으로 초빙했다. 2018년도 챔피언십 우승은 도심공항터미널점에서 근무하는 김민정 바리스타가
로봇이 우리 삶을 바꾼다. 영화에 등장한 안내·서빙·조리·해설 로봇이 우리나라에 속속 등장하고 있다. 모터를 비롯한 구동계, 고효율 배터리, 자율 동작을 돕는 인공지능 등이 로봇을 현실로 이끌었다. 곳곳에서 움직이는 로봇의 활약상과 미래를 전망한다. [편집자주]"로봇 바리스타 비트 1대가 하루에 70만~80만원쯤 매출을 일으킵니다"비트를 운영하는 달콤커피 관계자의 말이다. 1년에 265억잔의 커피를 소비한다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로봇과 ICT기술로 틈새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커피 전문 매장이 있다. 바로 달콤커피가 내놓은 로봇 바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4분기 장애인 채용을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전국 매장에서 근무할 장애인 바리스타를 공개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입사 희망자는 9월 2일까지 스타벅스 채용 사이트 또는 장애인고용포털사이트 간편 우리지사 채용 정보를 방문해 서류 접수를 하면 된다.지원자는 이후 면접 전형과 최대 5주간의 장애별 맞춤 바리스타 교육 과정 이수 후 최종 평가를 거쳐 11월 중 입사하게 된다.바리스타 맞춤 교육은 거주 지역에 따라 나눠져 진행되며, 스타벅스 전문 강사진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직무지도원과 함께 바리스타 양성을 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장애인 현장 직업훈련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매년 100명 이상의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와 최경숙 한국장애인개발원장은 1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스타벅스 지원센터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스타벅스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의 퍼스트잡 현장훈련사업에 참여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매장에서 바리스타 교육을 진행하면서 3개월에서 최대 6개월 동안의 훈련 기간과 평가를 거쳐서 정규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스타벅스는 지역별로 장애인
[IT조선 이진] 학별에 관계없이 능력있는 신입 바리스타 채용이 이뤄진다.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 이석구)가 4일부터 8일까지 전국 750여 매장에서 근무할 바리스타 500명을 신규 채용한다. 스타벅스는 올해 바리스타 1000명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원 대상자는 학력·성별·나이에 제한이 없다. 신입 바리스타는 입사 후 체계적인 교육과 내부 선발 과정을 거치며, 향후 부점장·점장으로 승격해 매장을 총괄 관리하게 된다. 아울러 커피전문가 양성을 위한 커피마스터 프로그램을 비롯해 커피기기, 서비스 등 분야별 전문 부문과 개인 역량
필립스전자의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필립스 세코가 진행하는 ‘홈 바리스타 원데이 스쿨 시즌 2’가 커피 마니아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필립스 세코의 ‘홈 바리스타 원데이 스쿨’은 현직 바리스타로부터 커피에 대한 기초 교양을 배우고 다양한 커피 레시피를 실습할 수 있는 일일 무료 교육 프로그램이다. ‘홈 바리스타 원데이 스쿨’은 가정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커피를 즐기려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커피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필립스 세코가 마련했으며 지난 해에 이어 2년째 진행 중이다. ▲ 필립스 세코의 홈 바리스타 원데이 스쿨은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인기를 끌었던 신세경이 지난 12일 연세대 축제 현장에서 한 시간 동안 바리스타로 깜짝 변신했다. 신세경 행사는 LG전자의 신제품 카페폰(LG-SU420)을 홍복하기 위한 일환으로 기획/진행되었다. 이날 현장에는 캠퍼스 내 수백여명의 학생들이 신세경을 직접 만나보기 위해 몰려들어, 신세경의 인기를 재 확인하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IT조선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상품전문 뉴스 채널 'IT조선(it.chosun.com)'
청순글래머 스타로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주가를 올리고 있는 스타 신세경이 1일 바리스타로 깜짝 등장했다. 신세경은 5월 12일 학교 축제 중인 연세대학교 신촌 캠퍼스에서 LG 싸이언 카페폰(모델명:LG-SU420) 홍보차 바리스타로 등장해 팬들에게 직접 커피를 건네주며 포토타임을 가졌다. LG전자는 최근 발매한 카페폰의 모델 신세경과 함께 여러 대학 캠퍼스를 순회하며 'CYON 모바일 카페'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연세대학교에서는 축제를 맞아 많은 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선착순 100명에게 신세경이 직접 커피를 제공하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