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17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세계경제연구원과 ‘ESG 글로벌 서밋’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친환경 에너지 정책, 기후, 국제통상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가 참석해 산업 대전환 시대의 지속 성장 방향을 논의하고 산업계의 전략 방향과 정책 대안을 토론했다.이날 행사에는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과 전광우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을 비롯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방기선 기획재정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반 전 사무총장은 "탄소중립과 ESG는 산업과 경제를 넘어 인류 문명의 대전환과 맞
아시아의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보아오포럼이 이틀째를 맞았다.전국경제인연합회는 20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방과 혁신의 아시아'를 주제로 보아오 아시아포럼 서울회의 2018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9일 환영 만찬이 진행됐고, 20일은 개막식과 전체회의 등이 진행된다.20일 개막식에는 반기문 보아오포럼 이사장을 비롯해 이낙연 총리, 조명균 통일부 장관,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 정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경제계에서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과 이희범 LG상사 고문 등이 자리했다. 중국 정부 대표로는 왕융 국무위원이 참석했다. 해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서류 가방, 삼성라이온즈와의 친선경기, 동방신기의 애장품, 박혜진 앵커와의 데이트가 인터넷 경매로 나온다.옥션은 22일 "반기문 신임 UN 사무총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인기그룹 동방신기, 영화배우 이준기, 박혜진 MBC 아나운서, 프로야구단 삼성라이온즈 등 각계각층 유명 인사들이 참여하는 자선경매를 22일부터 내달 14일까지 3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1차 경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오전 10시까지 총 48시간 동안 진행되며, 2차 경매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3차 경매는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