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13일부터 4월 17일까지 한 주간 IT조선에서 가장 화제가 됐던 뉴스 10꼭지를 전합니다.1. 中, 박쥐→쥐 이어 새우도 바이러스에 위협받아이번에는 새우다. 중국에서 박쥐와 쥐(한타바이러스)에 이어 새우에 치명적인 바이러스 질병이 퍼졌다. 새우를 잡는 어업에 종사하는 수만 가구가 생계 위협을 받는다.2. 삼성 하반기 출시 '갤폴드2', 틈새 넘어 '대중화'로삼성전자가 하반기 새로운 폴더블폰 ‘갤럭시폴드2’를 선보인다. 폴더블 시장 선점 효과를 이어가는 한편 갤럭시S20 시리즈 부진을 만회하려는 계획으로 풀이된다.3
게임으로 소통하는 게 좋아 창업법조인 돼도 게임 기술 관련 일 하고파말리던 부모가 이젠 아이디어 제공도한국 인디게임 생존 쉽지 않아과금 벗어난 비즈니스모델 만들터 로스쿨 학생과 인디게임 개발사 대표, 전혀 접점이 없는 두 분야를 병행하는 사람이 있다. 만 25세 청년 이유원 반지하게임즈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대학 4년과 로스쿨 2년 동안 쉬지 않고 공부한 그는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 2019’에 선보인 ‘서울 2033’이 톱3에 든 후 게임 회사 창업을 결심했다. 법인 등록까지 마치자 올해 1년간 휴학하기로 결정했다. 반지하게임
구글코리아는 19일, 서울 대치동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구글플레이 인디게임 페스티벌 2019 TOP3 개발자와의 대화’ 행사를 열었다. 인디게임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게임 산업을 이끌 인디게임 개발사를 발굴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는 행사다. 이형원 구글플레이 사업개발팀 수석부장은 "인디게임 페스티벌의 취지는 양질의 인디게임 개발사가 시장에 뛰어들고, 유저와 접촉할 수 있도록 소통의 장 마련하는 것이다"며 "우리는 국내 게임사의 ‘허리’라고 할 수 있는 인디게임사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또 "다수의 인디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