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란은 5일 중고 명품 매장을 운영 중인 고이비토 부설 명품감정원과 정품 유통과 위조품 근절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으로 발란에서 명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발란 고객센터 또는 고이비토 온라인과 전국 30여개 매장을 방문해 ‘정품 감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발란은 자체 물류센터 및 IFC몰 커넥티드 스토어 상품에 대한 주기적인 검수와 입점 업체에 대한 ‘미스터리 쇼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유통 전 사전 점검을 진행키로 했다.회사는 위조품의 유통을 사전에 방지하고 근절하기 위해 발란 임직원 및 입점 파트너사
온라인 명품 플랫폼 발란이 29일 여의도 IFC몰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발란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에서 '커넥티드 스토어' 1호점 오픈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커넥티드 스토어에서는 직접 모든 상품의 온라인 재고와 가격을 확인하고 착용해볼 수 있고, 기다릴 필요 없이 온라인 가격과 혜택을 적용해 결제할 수 있다. 결제가 완료된 상품은 바로 가져가거나 '발란 익스프레스' 당일 배송으로 원하는 곳으로 받아볼 수 있다.발란은 하반기 내 발란 온라인몰에서 판매하는 입점 파트너 상품 또한 커넥티드 스토어에
발란은 13일 올해 상반기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5배 증가했다고 밝혔다.발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총 거래액(GMV)은 381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63억원과 비교해 400% 늘었다. 카테고리 확장과 마케팅 투자 등에 주력한 결과라는 것이 발란측 설명이다.발란은 3월 ‘골프 카테고리’를 신규 오픈했고, 4월에는 주문 당일 받아볼 수 있는 퀵커머스 ‘발란 익스프레스’를 출시했다. 6월에는 가격비교 기능을 선보여 발란 앱(APP)내 입점 파트너가 판매하는 동일한 상품을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게 했다. 발란은 7월말 여의도 IF
발란은 6일 오프라인 거점 매장 ‘커넥티드 리테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울 여의도 IFC 내에 7월말 오픈 예정이다.오프라인 매장의 모든 상품은 온라인과 실시간 연동되며, 매장에 진열된 상품을 발란 모바일 앱으로 스캔하면 상품의 최저가 비교, 상세 정보, 구매 후기, 맞춤형 추천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매장에서 줄서서 결제를 기다릴 필요 없이 온라인에서 쿠폰, 카드할인 등 최대 10% 추가 결제 혜택을 받아 구매할 수 있고, 상품이 준비되면 매장에서 픽업하거나 당일배송을 선택해 집에서 받아볼 수 있다.온라인에서 담고 매장에서 입
발란은 16일 윤경훈(사진) 前이랜드그룹 홍보총괄 임원(現 피알인 대표)을 발란 홍보총괄 상임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홍보기획 및 대내외 소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윤경훈 고문은 LG유플러스와 LG CNS 등 LG그룹에서 홍보팀장, 홍보·대외업무 임원을 역임했으며, 2012년부터 이랜드그룹의 커뮤니케이션 총괄 임원을 지냈다.윤 고문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발란에 홍보 시스템 구축, 인재 육성 등 회사 성장에 걸맞은 홍보실 토대를 만들고, ESG 경영실장을 도와 대내외 소통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발란은 대표이사 직속 ESG 전
명품 플랫폼 발란은 14일 입점 업체의 반품비에 상한제를 도입하고, 반품비 과다 징수 사업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발란은 부티크 직계약을 통해 직접 상품을 소비자에게 배송하는 사업으로 출발했으나, 사업 확장 과정에서 서로 다른 반품비로 인해 소비자의 혼란이 발생했다.발란은 소비자 변심으로 반품을 하는 경우에도 과도한 반품비로 소비자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반품비 상한제를 도입하고, 과다 부과 업체를 찾아내 이에 대한 시정을 권고한다는 계획이다. 또, 입점 업체의 심사 기준을 강화할 예정이다.소비자는 해외 구매대행 상
명품 e커머스 플랫폼 발란은 26일 중소상공인 대상 B2B 서비스를 확장한다고 밝혔다.발란은 지난해 9월 선보인 B2B 서비스가 6개월 만에 거래액 4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 내 별도 부문으로 분사하고 주요 금융사와 제휴를 통한 금융 서비스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발란 B2B 서비스는 부티크·브랜드 소싱 네트워크와 월 640만명의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중소상공인에게 ▲도매 가격 ▲수요 예측 기반 주문을 통한 재고 리스크 최소화 ▲통관·풀필먼트 시스템을 제공한다.중소상공인은 유럽 현지 부티크·브랜드에 직접 방문
명품 e커머스 플랫폼 발란은 16일 이병주(사진) 전 야놀자 클라우드 솔루션 사업본부장을 신임 최고사업책임자(Chief Business Officer·CBO)로 영입했다고 밝혔다.이 신임 CBO는 글로벌 컨설팅 기업 딜로이트를 거쳐 야놀자에 입사해 전략실, 온라인 운영실에서 ▲전사 리워드 시스템 사업 개발 ▲전사 온라인 운영효율화 프로젝트 ▲인수합병(M&A) 및 인수 후 운영통합 (PMI) 등을 이끌었다. 야놀자에서는 클라우드 솔루션 사업본부장을 역임하며 숙박용 클라우드 신규 사업 개발 및 국내 사업 전략을 주도했다.이병주 CBO는
온라인 명품 커머스 플랫폼 발란은 골프 전문관 4월 거래액이 전월 대비 717% 성장했다고 2일 밝혔다.발란은 4월 1일 골프 전문관 오픈 후 한달 이용 데이터를 집계한 결과, 전월 대비 구매건수는 522%, 거래액은 8배 증가했다고 전했다. 4월 주차별로는 1주차 대비 4주차 구매 건수는 1만8000건으로 3배 늘었고 거래액은 214% 상승했다.발란에 따르면 골프 전문관 이용자 62%는 3040세대로, 고소득·소비 고객군이자 발란의 핵심 고객과 일치해 높은 서비스 연계가 교차 구매로 이어지며 거래액 성장을 견인했다.골프 브랜드 입
온라인 명품 커머스 발란은 18일 ‘발란 익스프레스’ 이용자 분석 결과 전체 거래의 50%가 ‘발란 익스프레스’를 통해 이뤄졌고, 이 중 2030세대가 67%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발란 익스프레스는 기존 당일배송 서비스인 ‘오늘도착’에 당일출고하는 ‘오늘출발’을 결합한 서비스다.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도 소비자 10명 중 7명은 ‘당일배송 가능 여부가 상품 구매에 영향을 줬다’고 답했고, 발란 익스프레스 서비스 이후 실제로 당일 배송·출고 이용률도 40% 증가했다.연령별 이용 비율은 20대(34%), 30대(33%), 40대(23%
명품 소비자는 밸런타인데이 선물에 평균 51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명품 커머스 플랫폼 발란은 14일 밸런타인데이 기간(2월1~13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성상품 구매(여성이 남성상품, 남성이 여성상품을 구매하는 경우) 비율이 전체 구매의 30%를 차지하고 그 중 60%가 2030세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성상품 평균 구매액은 51만원이며 연령별로는 ▲40대는 63만원 ▲30대는 54만원 ▲20대는 41만원 ▲10대는 27만원을 사용했다. 구매액은 밸런타인데이 하루 전(13일)과 일주일 전(7일) 순으로 높았다.밸
온라인 명품몰 발란은 6일 2021년 4분기 거래액이 2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766% 증가한 수치다. 발란은 지난해 10월에 이어 3개월 연속 역대 최고 거래액을 경신하며 연 거래액 3150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4분기 거래액이 60% 이상 차지한다.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와 앱 다운로드 수는 각각 630만, 230만으로 전년 대비 256%, 835% 증가했다.발란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품별 최저가 추천, API 재고관리 시스템, 당일 배송 프로세스 등 소비자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중고,
온라인 명품 커머스 발란은 11월 거래액이 572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10월, 11월 두 달간 거래액 1000억원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순 방문자(MAU)는 600만명, 누적 앱설치는 200만건을 기록했다. 발란 내 평균 객단가도 60만원이다.발란은 2022년 거래액 목표를 기존 8000억원에서 1조원으로 상향 조정했다.발란에 따르면 명품 온라인 커머스의 현재 거래액 순위는 2020년 기준 파페치가 3조6000억원으로 1위,네타포르테가 1조원, 마이테레사 8000억원, 매치스패션 6500억원, 센스닷컴 5800억
온라인 명품 판매업체 발란(BALAAN)은 21일 325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리즈B 투자에는 신한 캐피탈, 컴퍼니케이파트너스, KTB 네트워크, 한국성장금융 등 신규 투자사와 기존 투자사인 네이버, 코오롱인베스트먼트, SBI 인베스트먼트, 메가 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발란에 따르면 회사는 서울·경기지역 3050세대 소비자를 중심으로 순방문자(MAU) 수가 매월 15% 늘어나고 주간 거래액도 100억원을 넘어서는 등 성장세를 보인다. 최형록 발란 대표는 "백화점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발란의 장점을
최근 온라인 명품 소비 시장이 급성장으로 명품 구매 플랫폼들이 주목받는 가운데, 해외 명품 판매 사이트의 상품 이미지와 정보를 무단 도용하는 사례가 수면위로 올랐다. 상품 이미지·정보 무단 도용은 저작권법 위반이다. 게임·웹툰·드라마·영화 등 K콘텐츠가 세계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가운데, 명품 유통업계의 저작권에 대한 인식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17일 온라인 명품 플랫폼 ‘캐치패션’ 운영사 스마일벤처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동종업계 ‘발란’, ‘트렌비’, ‘머스트잇’ 등을 부정 상품정보 취득과 정보통신망 침해 등을 이유
인공지능(AI) 기업 오드컨셉이 패션 커머스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개인 맞춤 상품 추천 기술을 고도화했다. 오드컨셉은 개인화 기능을 더 고도화한 픽셀(PXL)을 패션 이커머스에 본격 서비스한다고 31일 전했다. 현재 패션 분야에 활용되고 있는 오드컨셉의 픽셀은 상품 콘텐츠 자체를 AI로 분석해 소비자 개인이 찾는 스타일의 상품을 맞춤 추천하는 서비스다.오드컨셉에 따르면 최근 커머스 시장에서 개인화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지만 대부분 집단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특정 집단을 대상으로 상품을 추천하거나, 집단 고객의 행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첨단 기술로 무장한 스타트업을 키우려는 벤처투자 업계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IT조선은 글로벌 유니콘 성장을 꿈꾸는 스타트업 투자유치 소식을 하루 단위로 정리합니다. [편집자주]네이버가 명품 이커머스 플랫폼 발란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이번 투자로 네이버와 발란은 네이버 쇼핑 카테고리에 명품 영역을 강화한다. 온라인 쇼핑에서 성장이 두드러지는 명품 카테고리 영역에서 빠르게 승기를 잡겠다는 의지다. 이외에도 도·소매상의 온라인 판로 개척, 기업간거래(B2B) 사업지원, 풀필먼트 서비스,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