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의 U+프로야구 앱 이용자 수가 꾸준히 증가 추세다.LG유플러스는 ‘라이브 채팅’, 게임 등 야구팬 소통 기능을 추가한 결과, U+프로야구 앱 이용 순방문자수(UV)가 지난해에 비해 22% 늘어났다고 20일 밝혔다.코로나19 영향으로 미뤄졌던 프로야구는 지난 5일 무관중으로 개막했다. ‘직관(직접 관람)’으로 현장감을 즐기던 야구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U+프로야구 앱은 ‘집관(집에서 관람)’ 최적화 기능인 실시간 채팅, 게임 기능을 추가했다. 또 응원단 앞 좌석에 직관 온 것처럼 경기 내내 응원단을 볼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