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은 국내 이공계 학생에게 본사가 있는 미국 샌디에이고 방문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퀄컴 IT 투어’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퀄컴은 올해 제18회 퀄컴 IT 투어를 진행한다. 대상은 만 21세 이상으로 4년제에 재학 중인 국내 이공계 대학생과 대학원생이다. 퀄컴코리아는 해당 프로그램을 소개하고자 25일 서울 한강로동 아모레홀에서 별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퀄컴은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가 제출한 ‘5세대 이동통신(5G), 커넥티드 지능형 에지, 사물인터넷(IoT), 로보틱스, 인공지능(AI), 혼합현실(XR), 특화망, 커넥
여당 인사들이 게임 개발사 컴투스를 방문해 블록체인 기반 게임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에 참석한 여당 인사와 컴투스 임직원은 한 목소리로 규제 개혁의 필요성을 언급했다.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선대위 미래경제위원장),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선대위 디지털혁신대전환위원장) 등 여당 인사들은 7일 오전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에 있는 컴투스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홍정민 민주당 의원, 유정주 민주당 의원, 정은혜 전 민주당 의원, 김윤이 뉴로어소시에이츠 대표 등이 동행했다. 컴투스 측에서는 송재준 컴투스 대표, 이용국
한국지엠은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이 1일 창원 사업장을 방문해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을 위한 시설 투자 현장을 점검하고, 노동조합 및 임직원과 만나 경영 현황을 공유했다고 2일 밝혔다.카젬 사장의 창원 사업장 방문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외 자동차 산업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회사 미래를 위한 투자 현장을 점검하고, 더불어 회사의 경영 현황 및 도전과제를 임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이뤄졌다.카젬 사장은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 생산을 위해 현재 창원 사업장 내 신축 중인 도장공장의 공사 현장을 방문 점검하면서 현장 안전을 강조했다.
일본정부의 2020년 외국인 관광객 유치 목표치가 사라졌다. 국토교통성은 16일, 2020년 관광백서에서 정부 목표였던 ‘2020년 4000만명 외국인 관광객 유치' 항목을 삭제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목표를 달성할 수 없게된 것이 원인이다. ◇ 국토교통성 ‘2020년 4000만명’ 외국인 방문 목표 삭제일본정부의 2020년 외국인 관광객 유치 목표치가 사라졌다. 국토교통성은 16일, 2020년 관광백서에서 ‘2020년 4000만명 외국인 관광객 유치' 목표치를 지웠다. 관광백서에는 그대신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일본국내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0일 오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경영상 애로를 겪고 있는 모션디바이스를 방문해 ICT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모색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모션디바이스는 (가상현실)VR 콘텐츠 및 시뮬레이터 제작업체로, 국내외 VR 테마파크를 운영한다.이번 기업 방문은 코로나19 ICT 민관합동대응반 소속 협단체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피해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뤄졌다.VR업계는 코로나19로 인한 부품 수급 차질 등 수출입문제와 함께, 오프라인 매장(VR체험관 등)의 관람객 감소에 따른 매출액 급감 등 이중고를 겪
일본정부광광국(JNTO)는 18일, 11월 일본을 찾은 외국인 수를 공개했다. 한국인은 전년 대비 65.1% 감소한 20만5000명이 11월 일본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인의 일본 방문 감소로 11월 일본을 찾은 전체 외국인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0.4% 감소했다. 2019년 1월부터 11월까지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수를 2018년 1월~11월과 비교하면 22.2% 감소세를 보였다.2019년 1월~11월 일본 방문 외국인 총 수는 2935만57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이는 일본 방문 중국인 수가 급격히
그래픽카드 및 메인보드 제조사 조텍(ZOTAC, 대표 김성표)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홍콩과 중국 심천의 본사 및 중국 동관 제조 공장을 방문하는 ‘조텍 테크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 행사는 지난 7월 조텍의 한국지사 설립 3주년 축하를 기념하는 자리에서 약속한 유저와 함께하는 이벤트로, 조텍 사용자 모임인 ‘조텍 매니아포럼’, 하드웨어 커뮤니티 ‘쿨앤조이’의 유저들이 참가해 제품의 개발, 제조, 판매 과정을 지켜보는 시간을 가졌다. 심천 본사에서는 그래픽카드 R&D 매니저 아만 예(Aman Ye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