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2020년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에 189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2019년(187억원)보다 2억원 늘어난 금액이다.과기정통부는 2020년도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과 차세대방송 성장기반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자 공모를 3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방송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콘텐츠 다양성 확대를 위해 추진해온 본 사업은 2020년 총 189억 원을 편성해 고품질의 우수한 방송콘텐츠의 기획·제작·해외 유통 등을 지원한다.2020년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사업은 ▲해외진출형 부문(‘국제공동제작
[IT조선 이진]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하 KCA)은 지난 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시사회장에서 2015 방송프로그램제작지원 성과발표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방송프로그램제작지원 관련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KCA는 방송프로그램 제작자들이 제작하면서 느낀 점, 애로사항, 개선사항 등에 대한 의견사항을 접수해 내년도 사업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명룡 KCA 원장은 "방송프로그램제작자와의 양방향 소통은 국민편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부3.0의 핵심서비스"라며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김동욱)은「KISDI Premium Report」(13-07) ‘제로TV가구의 현황과 이슈’ 보고서를 최근 발간했다. KISDI 방송미디어연구실 김민철 ICT 통계센터장은 보고서에서 최근의 스마트화 진전으로 나타나고 있는 제로TV가구현상을 설명하고 2012년 한국미디어 패널조사 결과를 분석해 우리나라의 제로TV가구 현황, 제로TV가구화에 따른 이용행태 변화, 관련산업에 대한 영향과 전망을 제시했다. 스마트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TV나 동영상 시청행태에도 상당한 변화가 나타나고있는데, 이러한 행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