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m 방수 및 2m 충격방지 기능, GPS 기능이 탑재된 최첨단 아웃도어 디지털카메라가 출시됐다.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 panasonic.kr)는 10m 방수 및 2m 높이에 떨어뜨려도 끄덕 없는 아웃도어형 디카 ‘루믹스 TS2’와 GPS 기능이 탑재된 ‘루믹스 ZS7’ 디카, 총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루믹스 TS2’는 전천후 터프한 디카로 방수(10m) 및 충격흡수(2m) 기능과 먼지로부터 보호하는 방진기능과 영하 10도의 온도에도 제 기능을 할 수 있는 얼림방지 기능을 탑재된 디카이다. 수중촬영이 가능하기 때
12월 치고는 따뜻한 날씨지만, 스키장이 속속 개장하면서 스키나 보드를 즐기려는 동호인들의 마음은 벌써부터 분주하다. 디지털 카메라가 보급됨에 따라 겨울 스포츠 사진을 남겨두려는 사용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즐기는 라이딩 역시 즐거운 요소다.하지만, 습도에 민감한 디지털 기기를 눈가루 휘날리는 스키장에서 쓸 경우 고장을 각오해야 한다. 낮은 온도도 디지털 기기에는 좋지 않다. 겨울과는 상극인 디지털 기기, 사용을 포기해야 할까? 해답은 간단하다. 차고 습한 겨울철에도 사용 가능한 방수, 방습 기능을 가진
올림푸스한국(www.olympus.co.kr)은 얼굴인식 기능의 가능 인원이 최대 16명까지로 강화된 콤팩트 카메라 뮤-1060, 뮤-1040, 뮤-1050SW 등 신제품 카메라 6종을 발표했다. 올림푸스한국의 08년 하반기 신제품은 ▲슬림 디자인이 적용되고 인물촬영 기능이 더욱 강화된 뮤 시리즈 2종(뮤-1060, 뮤-1040), ▲방수 및 충격흡수 강도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1천만 화소와 슬라이딩 방식의 새로운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된 뮤-SW 1종 (뮤-1050SW), ▲20배 광학줌을 탑재한 프리미엄 하이엔드 디지털 카메라 1종
여름이다. 지겨운 장마가 계속되고 있지만, 곧 다가올 여름휴가를 생각하면 가슴이 설렌다. 뜨거운 모래사장과 바다, 그리고 젊음이 있는 바캉스의 계절. 이렇듯 여름은 '물'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계절이다. 해수욕장이나 계곡에서 물놀이를 할 때, 혹시나 디카가 물에 젖어 고장이라도 날까봐 숙소에 고이 모셔두는 경우가 많다. 바캉스의 가장 큰 즐거움인 물놀이를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기록할 수는 없을까? 바캉스용 방수 디카와 기타 방수 제품들에 대해 알아보자. ◆ 물? 모래? 아무 걱정 없어! 「방수 디지털카메라」바캉스를 앞두고 디지털카메라
산요전기의 한국 현지법인 산요세일즈앤마케팅코리아(이하 산요코리아)는 금일, 완전 방수 디지털 무비 카메라 작티 ‘VPC-CA8’과 초경량의 풀 HD 디지털 캠코더 ‘VPC-HD1010’ 등 두 가지의 신제품을 발표했다. VPC-CA8산요의 디지털 무비 카메라 작티 VPC-CA8은 지난해 출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던 작티 VPC-CA65에 이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물 속에서도 촬영 가능한 완전 방수 기능뿐만 아니라, 기존 600만 화소에서 더욱 높아진 800만 화소 CMOS 센서를 장착하여 고해상도 정지 화상 촬영이 가능하게
올림푸스는 슬림형 방수 디카 시리즈인 µ(뮤)770 SW를 발표했다. 전작인 뮤720sw가 3M, 뮤725sw가 5M 방수를 지원했던것에 비해, 뮤770SW는 10M의 뛰어난 방수능력을 보여준다. 여름철 물놀이, 수상스포츠, 스쿠버다이빙, 겨울철 스키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전작들에서 호평받던 1.5M 충격방지 기능을 탑재했으며, 100Kg의 압력에도 견딜 수 있게 설계됐다. 또, -10°C 결빙방지 설계로, 겨울의 추운날씨에서도 촬영이 가능하다. 710만화소의 1/2.3" CCD를 탑재했으며, 광학 3배 이너줌 렌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