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가볍고, 설치 나사가 바뀐 플레이스테이션5(PS5) 디지털 에디션이 출시됐다. 새롭게 등장한 PS5 디지털 에디션은 방열판이 이전보다 작아지고 무게는 줄지만, 더 뜨거워질 수 있다고 씨넷이 30일(현지시각) 전했다.씨넷은 프레스스타트의 보도를 인용해 새로운 PS5 디지털 에디션이 현재 호주 및 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며 이 새로운 기기는 300그램 더 가벼워지고, 드라이버를 사용하지 않고 조정할 수 있는 베이스 스탠드 나사를 포함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시된 PS5에는 드라이버나 동전 또는 손톱을 사용해야 하는 나사가
저장장치 솔루션 전문기업 웨스턴디지털이 5일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사의 고성능 2세대 게이밍 SSD인 ‘WD 블랙 SN750 NVMe SSD’를 새롭게 선보였다.WD 블랙 SN750은 더욱 빠른 읽기/쓰기 성능과 대용량을 모두 원하는 게임 마니아와 하드웨어 마니아, 전문가들에게 적합한 고성능 SSD 제품이다.최신 PC 게임들의 상당수는 그래픽과 영상, 사운드 품질이 예전보다 좋아지면서 설치 데이터의 용량이 커지고, 그만큼 실행 시 로딩 시간도 길어졌다. 이번 2세대 게이밍 SSD는 용량이 늘어난 최신 게임을
렉스테크놀러지(www.rextech.co.kr)가 히트파이프 쿨링시스템을 갖춘 XFX4890 Xpert D5 1G를 23만9000원에 내놨다.XFX4890 Xpert D5 1GB는 ATI의 저전력 Radeon HD 4890 GPU를 장착했다. 코어 850MHz, 메모리 3900MHz의 성능을 제공하는 이 제품은 D5 1GB의 메모리를 달아 빠른 처리속도와 넉넉한 메모리 버퍼를 제공한다. 쿨링시스템은 XFX전용 히트파이프 쿨러를 장착했다. 4개의 히트파이프와 알루미늄 방열판으로 구성되어 있는 쿨링 시스템은 코어, 메모리, 기판에서 발
메모리에 방열판을 달고 나오는 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PCB 기판에 칩을 얹은 딱딱한 반도체의 모습만이 아닌 독특한 디자인에 그림까지 그려 넣은 방열판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대표적인 메모리가 DDR3다. 최근 시장에 쏟아져 나오고 있는 DDR3 메모리는 대부분 방열판이 장착됐다. 고성능으로 PC를 꾸미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메모리 발열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특히 오버클럭이 대중화되면서 PC내부의 발열을 줄이려는 현상은 하나의 트랜드가 됐다.▲ 방열판이 없는 메모리와 독특한 디자인의 방열판을 채용한 메모리,
디지털 주변기기 전문 업체인 맥컬리코리아(www.macally.co.kr)는 대나무로 만든 새 노트북 방열판 2종을 10월, 한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안정감을 추구하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디자인된 EcoFan은 2개의 냉각팬을 달아 노트북을 효과적으로 식혀준다. 냉각팬은 노트북의 USB 전원으로 구동되기 때문에 별도의 전원 어댑터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넷북부터 17인치 크기의 노트북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기본적인 제품 사양은 아래와 같다.(전원: USB 5V DC / 팬속도: 2,300rpm / 소음: 23.5dBA / 케이
렉스테크놀러지(www.rextech.co.kr)가 트리플X 출시기념으로 초기 판매분 1000개에 한해 20% 할인판매를 실시한다.XFX4850 트리플X D3 512MB XFX4850의 오버클럭 제품으로 코어 650MHz, 메모리 2100MHz의 성능을 갖는다. DDR3 256bit 512MB의 용량의 메모리를 제공하는 이 제품은 발전된 병력 그래픽카드 연결 기술인 크로스파이어X를 지원한다. 쿨링시스템은 XFX전용 대형 쿨러를 장착했다. GPU와 메모리에 부착된 방열판을 통해 올라오는 열은 가변 팬을 통해 빠르게 밖으로 배출된다. 출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 제조업체 코아엔에스아이(대표 최병환 www.corensi.co.kr)가 천궁 '빙산' 파워서플라이 돌출형방열판 대한 실용신안특허(출원번호 20-2009-557)를 공개했다.코아엔에스아이의 돌출형 방열판은 '방열판은 항상 파워서플라이 내부에만 있다'라는 고정관념을 탈피하여 제작됐다. 돌출형 방열판이 적용된 천궁 ‘빙산’파워서플라이는 외부에 방열판이 위치해 있어 빠르게 열을 식힌다. 이러한 신기술을 인정받은 코아엔에스아이는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로 돌출형 방열판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하게 됐다. 방열판은 파워서플라이
그래픽카드 전문업체 앱솔루트코리아(대표 이태화)가 엔비디아 지포스 GTX 275 GPU를 기반으로 하는 ‘Baxter GeForce GTX 275 896MB’를 출시했다. ‘Baxter GeForce GTX 275 896MB’은 240개의 스트림 프로세서를 가지고 있는 그래픽카드다. 633MHz의 코어와 2268MHz의 메모리 클럭을 가진 이 제품은 55nm 공정을 통해 효율적인 데이터 처리 능력을 갖는다. ‘Baxter GeForce GTX 275 896MB’는 듀얼팬을 장착하여 그래픽카드 온도를 효율적으로 냉각시킨다. 3개의 히
메모리 전문 업체인 씨넥스존(www.cynex.co.kr)은 기존 M트란(tran) 방열판 시리즈의 업그레이드 모델인 'M트란 Mpower'를 출시한다.특수 소재(평판형 히트파이프/ 상변화패드PCM)를 사용하여 열 전달을 극대화한 이 제품은 오렌지(단면용), 그린(양면용) 등 2가지로 나뉘며, 기존 M트란 방열판에 알루미늄 히트싱크를 추가로 장착한 형태로 M트란 시리즈중 가장 우수한 성능을 갖고 있다.또한 메모리칩과 방열판 사이의 미세한 틈을 메워주고 열을 더 잘 전달할 수 있는 PCM 패드가 부착되어 있어 뛰어난 열 전도율을 자랑
CPU 전문 업체 씨넥스존(www.cynex.co.kr)이 기존 Mtran(M트란) 방열판 시리즈를 업그레이드한 ‘Mtran Mpower’ 를 출시했다.‘M트란 Mpower’는 평판형 히트파이프와 상변화패드PCM인 특수소재를 사용하여 열 전달을 극대화했다. 기존 M트란 방열판에 알루미늄 히트싱크를 추가로 장착한 이 방열판은 단면용인 오렌지와 양면용인 그린 2가지로 구성됐다.'M트란시리즈'는 칩과 방열판 사이의 미세한 틈을 메워주고 열을 더 잘 전달할 수 있는 PCM 패드가 부착됐다. 메모리 발열이 높아지면 PCM이 온도에 따라 상변
브리츠인터내셔널(www.britz.co.kr)이 북셀프 타입의 2.0 채널 스피커 ‘Britz BR-1900T2’를 선보인다.‘Britz BR-1900T2’는 풍부한 중저음을 위해 121mm(4.7인치) 울믹스 페이퍼 콘(Wool Mixed Paper cone)우퍼 유닛을 탑재했으며 섬세한 고음 재생을 위해 25mm 실크 돔 트위터(Silk dome tweeter)를 장착하였다. 기존 브리츠 스피커들은 유닛막의 내구성이 단점으로 지적되어왔는데, ‘Britz BR-1900T2’는 우퍼 유닛에 프로펠러 모양의 홈을 새겨넣어 유닛 막의
파워서플라이 전문업체 뉴젠씨앤티가 TFX 규격‘영웅’파워 서플라이 2종을 선보였다. 영웅 TFX는 정격350W인 3500TFX DUAL과 정격 400W인 4000TFX DUAL 두 가지 제품으로 출시 됐다. 12V 듀얼 출력을 지원하는 영웅’ 파워는 대형 방열판과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팬 속도가 조절되는 쿨링 팬을 탑재했다.가격은 영웅 3500TFX DUAL 3만원, 영웅 4000TFX DUAL 3만5000원이다.다나와 정소라 기자 ssora7@danawa.com
PC관련 주변기기 업체 ST세미콘(대표 문용국)은 새로운 형태의 신소재 '세라믹 방열판'을 출시했다.신소재 세라믹은 독일의 세람텍(CeramTec)이라는 업체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첨단 산업용 장비 및 특수 산업용 히트 싱크로 개발된 재료이다. 기존 방열판과 달리 메모리 칩의 발열이 순식간에 퍼지면서 빠르게 냉각되는 것이 특징이다.접착식 써멀 패드를 사용 하지 않아 착탈이 쉽고, 메모리로 교체가 용이하다. 방열판과 메모리 분리 시 접착 써멀패드가 IC와 분리되는 현상을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다. 지원 가능한 메모리는 DDR1, DDR
씨넥스존은 쿨링솔루션 업체인 TTM사와 제휴해 메모리 방열판을 출시한다. 히트파이프 관련 메모리 방열판들이 비싼 가격에 팔려 왔지만 씨넥스존의 엠트란 매직 플레이트는 평판형 히트 파이프 방식으로 열전도율과 가격을 모두 만족시킨다.방열판안에 특수 물질을 넣어 알루미늄 제품보다 25배, 구리보다 12배 가량 열전도율의 차이를 보여 약 3도 이상 온도를 떨어뜨린다. 패드부분도 타사제품보다 성능이 우수한 PCM(phase chang material) 이라는 새로운 물질로 바꾸었다. PCM은 상변화 열계면 물질로 상온에서는 고체로 있다가 일
쿨러마스터 제품군을 국내 유통하고 있는 로이츠 나인(대표 허영철 / www.coolermaster.co.kr)은 휴대가 가능한 노트북 방열판 'Notepal P1'을 출시했다. 기존 알루미늄 방열판이 갖고 있는 휴대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단점에 착안하여 제작된 이 제품은 달걀을 반쯤 자른 듯한 태극모양의 알루미늄을 사용하였으며, 두개의 팬이 노트북 쪽으로 바람을 불어 넣어주도록 되어있다. 방열판의 우측에 있는 파워 버튼을 사용하여 전원을 ON/OFF 할 수 있도록 되어있으며, 2개의 USB 포트가 내장되어 있고, 이 중 1개의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