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육류수출협회는 5월30일부터 6월19일까지 ‘2022 아메리칸 버거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올해로 6년째 열리는 아메리칸 버거위크는 미국산 소고기와 베이컨을 사용하여 수제버거 레스토랑과 함께하는 푸드위크 행사다. 니즈버거, 바스버거, 버거바이블, 버거베어, 버거보이, 버거파크, 원썸버거, 위드번, 주식회사 일구공, 침스버거 풀리너마이트 등 총 11개 브랜드 41개 매장이 함께 한다. 행사 기간동안 참가 브랜드의 행사 메뉴를 매장 식사 또는 포장 주문 시 20% 할인판매한다. 배민1으로 주문할 경우 배달팁 2000원
맥도날드는 17일부터 일부 메뉴 가격을 조정한다고 10일 밝혔다.가격 조정 대상은 총 30개 메뉴다. 최소 100원에서 최대 300원 인상된다. 전체 품목의 평균 인상률은 2.8%다. 주요 인상 메뉴는 불고기 버거 단품, 아메리카노 등으로 불고기 버거 단품은 기존 2200원에서 2300원으로 100원 인상되며, 아메리카노는 스몰 사이즈 기준 1700원에서 1900원으로 200원 인상된다.버거 세트 메뉴의 경우 ‘불고기 버거 세트’, ‘더블 불고기 버거 세트’, ‘맥치킨 모짜렐라 세트’, ‘쿼터파운더 치즈 세트’ 4종에 한해서만 최소
외식기업 채선당은 9일 수제버거 전문 브랜드 ‘메이크 버거&샌드위치’를 론칭하고 버거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채선당에 따르면 ‘메이크 버거&샌드위치’는 햄버거와 샌드위치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수제버거 전문 브랜드다. 직접 만든 햄버거 전용 번(빵)과 버거 특제소스에 리얼 소고기패티 등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채선당 한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성장하는 버거 시장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그동안 준비해왔던 ‘메이크 버거&샌드위치’ 브랜드를 론칭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며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건강한 햄버거와 샌드위치
한국맥도날드는 25일부터 일부 메뉴 가격을 최대 300원 인상한다고 19일 밝혔다.가격 조정 대상은 버거 11종을 포함해 총 30종 품목이다. 최소 100원에서 최대 300원 인상된다. 전체 품목의 평균 인상률은 2.8%다.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등은 4500원에서 4600원으로 100원이 인상된다. 불고기 버거는 200원이 올라 2200원이다. 탄산 음료는 100원, 커피는 사이즈와 종류에 따라 100원~300원 인상된다. 맥도날드는 가격 인상 원인이 원자재 가격 급등에 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닭고기, 돼지고기, 계
한국맥도날드는 18일~20일 오후 5시~10시 사이에 맥딜리버리를 통해 주문한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불고기 버거 단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해당 시간에 맥도날드 배달주문 서비스 맥딜리버리 앱이나 웹사이트, 전화를 통해 주문한 이용자는 불고기 버거 단품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단, 배달의 민족, 요기요를 통한 주문은 적용되지 않는다.이번 ‘맥딜리버리 나잇’ 프로모션은 전 세계 맥도날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글로벌 맥딜리버리 나잇은 19일 단 하루 진행되나, 한국은 3일 동안 진행된다.
한국맥도날드는 국내 소비 트렌드에 맞춰 인기 메뉴를 재출시하고, 버거류에 들어가는 양상추도 최대 50% 증량해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맥도날드는 제품의 맛, 품질, 서비스 등에 대해 다채로운 경로로 소비자의 의견을 듣고 분석해 경영에 적극 반영한다고 전했다.회사는 이를 위해 매월 7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포커스 그룹 인터뷰, 홈페이지 고객의 소리(VOC) 코너 등을 운영한다.맥도날드는 소비자 조사를 통해 한국 소비자가 고기와 풍성한 채소의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푸짐한 버거를 선호한다고 결론 짓고, 7일 ‘
한국맥도날드는 7일부터 7월 16일까지 ‘1955 해쉬 브라운’을 한정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맥도날드는 한정 판매 기간 동안 1955 버거, 1955해쉬 브라운 구매자를 대상으로 런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런치 시간인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1955 버거 세트를 5900원, 1955 해쉬 브라운 세트는 6400원에 구매할 수 있다.한국맥도날드는 11일 서울 종로타워 앞 광장에서 1955년 맥도날드 레스토랑을 재현한 이벤트 부스를 설치한다. 부스를 배경으로 SNS 인증샷을 올리는 선착순 500명에게 1955해쉬 브라운
맥도날드는 21일 행복의 나라 메뉴 신제품으로 ‘에그 불고기 버거’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신제품 에그 불고기 버거는 맥도날드 베스트 셀러인 불고기 버거에 한국인이 선호하는 식재료인 계란을 넣어 맛과 포만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3000원이다.맥도날드는 에그 불고기 버거 출시를 기념해 ‘계란 트럭’을 운영한다. 회사는 22일부터 1주일간 서울 도심에서 ‘계란이 왔어요~’라는 확성기 소리와 함께 맥도날드 ‘계란이’ 모형을 실은 트럭을 운행한다. 맥도날드는 인스타그램에 ‘맥도날드 계란이’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올리는 소
SPC그룹이 운영하는 쉐이크쉑은 11월 1일부터 새 버거 상품 ‘쉑마이스터’를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쉑마이스터 버거는 쉐이크쉑 맥주인 ‘쉑마이스터 에일’로 풍미를 낸 샬롯(작은 양파의 일종)을 바삭하게 튀겨 클래식 치즈 버거에 올린 제품이다.이 버거는 2014년 미국에서 열린 ‘푸드네트워크 사우스비치 와인앤푸드 페스티벌’ 버거 대회에서 ‘베스트 버거’로 선정된 이후, 영국, 터키, 중동, 러시아 쉐이크쉑 매장에서 기간 한정으로 출시된 바 있다.쉐이크쉑은 이번 시즌 한정 제품 출시에 맞춰 쉑마이스터 버거와 홀리데이 쉐이크를 구매해
맥도날드는 ‘시그니처 버거’가 2015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시그니처 버거는 맥도날드가 60년 버거 노하우를 적용해 만든 프리미엄 버거 상품이다. 맥도날드가 2017년 시그니처 버거 소비자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는 다른 버거 체인에서는 볼 수 없는 ‘재료’와 ‘맛의 조화’에 만족한다고 답했다.맥도날드는 29일부터 11월 11일까지 시그니처 버거 단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음료와 사이드 메뉴를 무료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맥도날드 시그니처 멤버
SPC는 ‘쉐이크쉑(Shake Shack)’이 국내 론칭 2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버거 ‘톡톡쉑’과 일곱 가지 새 쉐이크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톡톡쉑’에는 앵거스 비프 패티와 조화를 이루는 갈비 풍미의 버섯, 완도산 다시마를 베이스로 만든 특제 소스, 피클 대신 사용한 백김치 등이 들어간다. 쉐이크쉑은 14일 청담점을 시작으로 강남점(21일), 두타점(28일)에서 순차적으로 하루 300개씩 ‘톡톡쉑’을 판매한다. 매장 별로 ‘톡톡쉑’을 구입하는 100명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아웃백에서의 점심이 부담스럽게만 느껴졌다면 새로 등장한 '런치메뉴'를 눈여겨 보자. 9900원의 런치메뉴는 메뉴의 구성과 가격의 무게가 한결 가벼워졌다. 런치메뉴는 총 3가지 종류로 ‘아웃백 스테이크 버거’, ‘크리미 머쉬룸 파스타’, ‘아시안 코코넛 치킨 샐러드’ 등이다. 특히, 육즙이 가득한 두툼한 호주산 쇠고기 패티에 야채, 치즈가 어우지는 아웃백 스테이크 버거는 아웃백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버거 메뉴로 인기다. 메인메뉴를 시키면 수프, 과일 에이드, 부쉬맨 브레드, 디저트 커피까지 풀코스로 제공된다. 런치메뉴는 12시부터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