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가 청년 창업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벤처캐피털업계와 자리했다.윤석열 국민의힘 ICT코리아 추진본부는 3일 서울 서초동 한국벤처캐피탈협회를 방문해 윤석율 후보 벤처투자 정책을 소개하고, 투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이날 밝혔다.회의는 최근 발표된 국민의힘 대선 정책공약 후속으로 마련됐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서는 지성배 협회장과 김형영 상근부회장, ICT코리아 추진본부에서는 김성태 본부장과 강성주 상임부본부장 등이 참석했다.벤처캐피탈협회에서는 벤처 투자로 인해 고용 증대, 부가가치 유발, 유니콘 기업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9월 1일부로 김형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장(사진)이 상근부회장으로 취임한다고 31일 밝혔다. 김형영 신임 상근부회장은 행정고시 36회 출신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전신인 공업진흥청에서 1993년부터 근무를 시작했다. 이후 지난 27년간 중기부에서 창업벤처분야 소관 과장, 국장을 비롯해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소상공인정책실장까지 요직을 맡았다. 그 누구보다 중소벤처업계 이해도와 전문성이 높다는 평가다. 김형영 부회장은 "30년 가까이 공직에서 쌓은 식견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벤처투자 생태계 발전을 비롯해 미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020년은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코리아를 구축해 디지털 경제로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 중기부는 13조4000억원의 역대 최대 예산을 편성했다. 이를 소상공인과 창업벤처기업 등을 지원해 신성장 산업이 도약할 발판을 마련하는데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코스닥협회 등 5개 단체는 1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0 벤처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벤처업계가 지난해 벤처투자액 4조원 돌파와 11번
벤처기업 숙원사업이던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벤촉법)이 국회 문턱을 넘었다. 스타트업·벤처업계는 민간 투자 물꼬를 터 제2벤처붐을 확산하는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기본법 제정안과 벤촉법 제정안 등 중기부 소관 12개 법률안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벤촉법은 공포와 입법예고 등을 거쳐 이르면 올해 7월부터 시행된다. 창업자 경영권 보호 세이프제도 도입 첫발벤촉법은 조건부지분인수계약(SAFE, Simple Agreement for Future Equity) 법적 기반을 마련했
혁신벤처업계가 2019년을 4차 산업혁명 시대로 가는 마지막 골든타임이라고 규정하며 혁신 성장을 다짐했다. 혁신벤처업계 6개 유관단체인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코스닥협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등은 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9 혁신벤처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신년인사회에는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홍일표 자유한국당 의원, 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박주봉 중소기업옴부즈만, 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1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삼성동 소재)에서 4차산업혁명 벤처투자협의회 금년도 제 7차 회의를 개최했다. 협회는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혁신업종에 대한 효과적 분석과 투자활성화 정책기능 담당을 위해 6월 ‘4차 산업혁명 벤처투자협의회’를 발족한 후 회의를 시작했다.협의회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대내외적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벤처캐피탈 업계의 적극적 대응, 투자활성화 측면에서 투자심사역 중심의 전문 협의체로 구성됐다.지금까지 회의 주제는 ▲1차 TOKEN ECONOMY(언블락 이희우 대표)를 시작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