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28일 한국 소비자의 에어컨 구매 계획을 조사하고 이벤트 및 설치 서비스를 마련한다고 밝혔다.롯데하이마트는 리서치 전문 업체 ‘마이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 4월 25일부터 5월 2일까지 전국 남녀 소비자 500명에게 에어컨 구매 계획을 물었다. 이 가운데 에어컨을 산다는 응답자는 182명이었다.응답자는 에어컨 주요 구매 기준으로 ▲냉방성능(43명, 23.6%) ▲절전기능(35명, 19.2%) ▲제품가격(25명, 16.5%) ▲제조사·브랜드(22명, 12.1%)를 들었다. 에어컨을 처음 사는 응답자는 제품 가격을, 교체
대우전자는 ‘2019년형 클라쎄 벽걸이 에어컨’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대우전자 2019년형 클라쎄 벽걸이 에어컨 정속형, 인버터형 전 모델에는 ‘4D 맥스 오토스윙’ 기능이 적용된다. 위아래로만 바람 방향을 조절할 수 있던 기존 벽걸이 에어컨과 달리 상하좌우 4면 모두 입체 냉방하는 기술이다.사용 환경에 따라 냉방량을 자동 조절하는 에코 기능, 생활 먼지를 걸러주는 안티더스트 필터도 갖췄다. 실내기 외에 리모콘에도 8m 반경 온도 센서가 탑재돼 실내와 사용자 공간을 효과적으로 냉방한다. 자가진단, 내구성이 높은 동 소재 연결배
IT조선은 11번가에서 한주간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졌던 키워드를 통해 소비 트렌드를 살펴보는 [이주의 키워드]를 진행합니다. 7월 20일부터 8월 2일까지 한 주간 인기 검색어와 주요 제품을 살펴봤습니다. [편집자주] 111년만에 폭염이 찾아오면서 냉방 용품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7월 20일부터 8월 2일까지 한 주간의 쇼핑 인기 검색어 순위를 분석한 결과, 에어컨, 선풍기 등 무더위를 식혀주는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상위 10위권에 오른 상품은 2017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2~3배 증가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봄, 여름 달라진 기후에 답하기 위해 바람을 일으키다”는 주제의 2014년형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TV 광고를 지난 22일 공개했다. 광고에서는 대지와 도심에 거친 황사바람이 불어오는 모습과 무더운 열기가 올라오는 장면들이 사실감 있는 영상으로 표현되며 기후가 변화됐음을 알린다. 뒤이어 달라진 기후 상황에서도 삼성 스마트에어컨의 '아이스 딤플' 기술을 적용한 초절전 회오리 바람과 개별 상황에 따른 3개의 바람문 개폐 조절 기능을 통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음을 직·간접적으로 전달한다. ▲ 삼성전자 20
삼성전자가 회오리 바람을 더 멀리 보내는 '아이스 딤플' 기술과 초절전 디지털 인버터를 채용한 2014년형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을 출시한다. 아이스 딤플과 디지털 인버터로 더욱 강한 냉방효과 제공 ▲ 삼성전자의 2014년형 에어컨(사진출처-삼성전자) 2014년형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은 바람이 나오는 토출구에 골프공 표면에 굴곡(Dimple)을 새겨 공기 저항을 줄이는 '아이스 딤플' 기술과 흡입한 공기를 찬 공기로 즉시 바꾸는 하이패스 냉방, 그리고 항공기 제트엔진의 기류 제어방식을 적용한 회오리 팬을 통해 더
화려하게 살고 싶은 싱글족을 위한 BEST 가전 나날이 싱글족이 증가함에 따라 ‘4인 가구’를 기준으로 삼던 기업의 마케팅 정책이 점차 싱글족을 타깃으로 한 정책으로 변하고 있다. 게다가 싱글족은 자기계발과 여가를 즐기기 위해서라면 돈을 아낌없이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싱글족의 연간 소비지출이 50조에 이른다는 조사 내용도 있었다. 바야흐로 싱글족 전성시대다. 글/ 이상훈 기자 컴퓨터 부팅보다 빠른 커피머신크레메소 우노 서구화된 식습관 탓에 아침밥을 먹는 젊은 층이 줄어든 대신 빵과 커피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런 싱글족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