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수입사 비이엑스 스피리츠 코리아는 15일 프리미엄 보드카 ‘휘틀리’를 국내 선보인다고 밝혔다.‘휘틀리’ 보드카는 전통적인 버번 위스키와 같은 증류방식을 통해 탄생한 스몰 배치 보드카 제품이다. 롯데마트, 홈플러스를 비롯한 대형 마트와 주류전문 매장을 통해 판매된다.휘틀리 보드카는 버번 위스키의 전통과 역사라고 불리우는 패피 밴 윙클 및 웰러 시리즈와 같은 곡물 비율을 사용하는 매쉬빌로 만들어 적은 양만 생산하는 스몰배치 방식에 맞춰 소량만 생산하고 모든 프리미엄 보드카에서 사용하는 겨울밀을 사용해 단백질 함량을 높여 부드럽고
'집콕' 장기화로 집에서 술 마시는 사람이 늘면서 향이 첨가된 저알코올 술이 인기를 끈다. 이마트는 상반기 'RTD'(Ready to Drink·바로 마실 수 있는) 주류 매출이 2020년 동기 대비 73% 늘었다고 18일 밝혔다.RTD 주류란 맥주, 보드카, 럼 등 기성 술에 향을 첨가한 제품을 말한다. 과일 향 맥주처럼 대체로 알코올 도수가 낮다.국내에서 상대적으로 수요가 적었던 RTD 주류가 올해 인기를 끈 배경에는 이른바 '홈술' 트렌드 확산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집에서 가볍게 마실 술을 찾는 사람들이 RTD 주류에 관심
[IT조선 김형원 기자] 에드링턴 코리아가 영국 프리미엄 보드카 ‘스노우레퍼드’(Snow Leopard)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스노우레퍼드 보드카는 지난 2006년 영국에서 첫 선을 보였다. 스노우레퍼드의 창업자이자 환경운동가인 스티븐 스패로(Stephen Sparrow)는 전 세계적으로 국제 멸종 위기 동물로 지정된 ‘스노우레퍼드’(눈표범) 보호 재단을 운영해 스노우레퍼드의 보호 활동과 더불어 서식 지역 국가들의 의식 개선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스티븐은 제품 판매금액의 일부를 스노우레퍼드 재단에 매년 기부해 오고 있다. 스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