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재단 간 갈등 봉합개발사 측 ‘배임 혐의’로 재단 고소검찰 ‘증거 불충분’ 무혐의 처분새 프로젝트 시작한 재단 날개달까국내 1호 ICO(암호화폐공개) 프로젝트 ‘보스코인’을 둘러싼 운영 재단과 기술 개발사 간 갈등이 봉합된 모양새다. 이에 보스코인 기존 취지를 되살린 보스아고라가 가상자산 시장에서 다시 빛을 발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보스아고라재단(前 보스플랫폼재단)은 10월 27일 기술 개발사 블록체인OS 측이 제기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와 관련해 검찰로부
보스플랫폼 재단이 기존에 개발하던 암호화폐(가상화폐) 보스코인을 버리고 새로운 암호화폐를 개발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기존 보스코인 개발자와 결별에 따른 불가피한 선택이다. 반면 기존 개발사와 커뮤니티는 반발하고 있다. 사진에 논의된 적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지난 수년간 재단과 개발사 간 벌어진 논란에 더해 투자자들까지 끼어들면서 보스코인을 둘러싼 다툼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16일 보스플랫폼재단(BPF, BOS Platform Foundation)은 서울 강남구 드림플러스 빌딩에서 ‘리빌딩 보스 프로젝트(Rebuilding BOS
국내 암호화폐 공개(ICO) 프로젝트인 ‘보스코인’ 운영사 블록체인OS가 자체 암호화폐 보스(BOS)와 페이익스프레스가 만든 암호화폐 페스(PESS) 토큰을 맞교환(스왑)하는 방식으로 페이익스프레스 프라이빗 세일에 참여한다.블록체인OS는 22일 오후 1시부터 28일 오후 1시까지 투자자를 대상으로 페이익스프레스 페스 토큰과 보스를 맞교환하는 찬반 투표를 진행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암호화폐 교환 규모는 10억원이다. 보스코인을 10억원 규모로 추가 발행해 페스 토큰 1억개와 교환한다. 교환 이후 1억개 페스 토큰은 소각된다. 향후
국내 1호 암호화폐 공개(ICO) 프로젝트인 보스코인(대표 최예준, 기업명: 블록체인OS)이 식수용 정수 기업인 오투엔비(대표 반승현)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발표했다. 오투엔비는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저렴한 비용으로 대용량의 정수를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정수시스템을 설치하는 사업자다. 오투엔비는 가정용 정수기부터 20톤, 100톤 등 상수도 등의 설치가 어려운 아프리카 및 아시아의 낙후된 국가나 지방자치 단체에 대형으로 정수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오투엔비는 설치된 정수 장비에서 정수가 잘되
국내 1호 암호화폐 공개(ICO) 프로젝트인 보스코인(대표 최예준, 기업명: 블록체인OS)이 키오스크(kiosk) 솔루션을 제공하는 GG56 유한회사(대표 차승혁)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발표했다. GG56 유한회사는 2013년부터 국내외 관광지용 티켓 발권 시스템과 단말기까지 통합한 키오스크 플랫폼 솔루션을 제공 회사다. GG56 유한회사는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운영 중이다. 이번 MOU 체결로 보스코인은 블록체인 기반 결제 솔루션을 2019년 2분기 안에 국내외에 도입할
"커뮤니티 구성원이 금융에 대한 선택권을 갖도록 하고 자기가 책임을 지도록 해야 한다. 이는 보스코인이 말하는 퍼블릭 파이낸싱(PF)로 기존 금융과 비교하면 금융 협동조합과 비슷하다. 대신 퍼블릭 파이낸싱은 전 세계에서 가능하며 상상력에 따라 다양하게 할 수 있다." 최예준 블록체인OS 대표는 7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IMF 구제금융 사태를 예로 들며 퍼블릭 파이낸싱을 설명했다. 최 대표는 "IMF 이후 경제 체질이 변했고 많은 사람들이 희생과 책임을 졌지만, IMF 구제금융을 받을지 말지를 결정하는
대한민국 1호 암호화폐 공개(ICO) 프로젝트 보스코인(블록체인OS)이 스위스에 위치한 '보스 플랫폼 재단' 이사를 보스코인 참여자들이 선출하도록 하자고 30일 제안했다. 이번 제안은 보스 플랫폼 재단 이사진 3명 사이 분쟁으로 인한 조치로 판단된다. 보스코인은 ICO를 앞둔 2017년 4월 스위스에 보스 플랫폼 재단을 설립했다. 보스 플랫폼 재단은 보스코인이 ICO로 모은 자금을 관리하는 재무를 담당한다. 문제는 보스 플랫폼 재단 이사진 3명 사이에 분쟁이 발생했다는 점이다. 최예준 블록체인OS 대표는 공식 텔레그램을 통해 "현재
국내 1호 암호화폐 공개(ICO) 프로젝트인 보스코인(기업명: 블록체인OS)이 테스트넷에서 메인넷 ‘세박(SEBAK)’으로의 이전을 완료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보스코인이 퍼블릭 테스트넷을 오픈한지 15일 만이다. 보스코인은 토큰넷의 정보를 메인넷으로 옮기는 서버 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지난 26일 오전 10시 를 기점으로 테스트넷인 '토큰넷'을 통한 거래를 중단했고, 27일 23시부터 세박을 통한 거래를 재개했다. 이에 따라 세박의 웹 지갑(Web Wallet)을 사용하여 거래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앱 지갑(APP Wallet)
국내 1호 암호화폐 공개(ICO) 프로젝트인 보스코인(기업명: 블록체인OS)이 메인넷 ‘세박(SEBAK)’ 개발을 완료하고, 퍼블릭 테스트넷을 오픈한다고 15일 발표했다. 보스코인은 10월 중순에 메인넷 개발을 완료하고 한 달 가량 각종 테스트와 검증 작업을 통해 안정성 및 보안을 점검해 왔으며, 깃허브(Github)를 통해서 오픈소스로 개발 중이다. 이번에 오픈한 퍼블릭 테스트넷을 통해 보스코인 웹 월렛(https://testnet-wallet.blockchainos.org), 노드 주소(http://testnet-sebak.bl
국내에서 처음으로 암호화폐 공개(ICO) 프로젝트를 진행한 보스코인이 백서1.0에 담겨있는 보상 방식을 통합하는 것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는 11월 30일 오후 1시부터 12월 6일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결과는 12월 7일 '보스콘 2018(BOSCON 2018)'에서 공개한다. 보스코인은 내달 7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보스콘 2018을 열고 이번 투표에 대한 결과를 발표한다고 8일 밝혔다. 백서1.0에 담긴 보상 방식 변경안이 통과되면 보스코인은 백서2.0을 수정할 예정이다. 보스코인은 이를 근거로 1억6
국내 1호 가상화폐 공개(ICO) 프로젝트 보스코인(대표 최예준)이 오는 15일 메인넷을 정식 론칭한다고 2일 발표했다. 보스코인은 메인넷 개발을 완료한 상태로 안정성, 보안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스코인은 메인넷 공개에 앞서 메인넷 운영의 원칙과 방법을 담은 백서 2.0 전문을 웹사이트에 공개했다. 백서 2.0은 참여를 위한 투표 방식을 기존 1주 1표 방식에서 1인 1표로 변경해, 자본의 힘이 아니라 참여의 힘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최예준 보스코인 공동창업자 겸 최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 보스코인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소프트웨어(SW) 신규 취약점 신고포상제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양사는 8월 28일 협약식을 체결했다. 보스코인이 KISA와 공동 운영하는 SW 신규 취약점 신고포상제는 SW 버그·취약점을 발견하고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해킹사고에 악용되는 취약점을 사전에 조치해 안전한 사이버 환경을 조성하는데 의의가 있다. 해외에서는 버그 바운티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으로 정착된 제도로써 국내서는 KISA가 2006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2014
보스코인OS는 암호화폐 보스코인의 메인넷 공개에 앞서 퍼블릭 파이낸싱(Public Financing)에 최적화된 테스트넷을 발표하고, 소스코드를 커뮤니티에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보스코인은 2017년 5월에 암호화폐공개(ICO)를 진행한 후, 최근까지 메인넷 개발에 주력해 왔다. 블록체인 기반의 퍼블릭 파이낸싱을 위한 메인넷인 보스넷(BOSNet)은 보스코인이 자체 개발하는 ISAAC 컨센서스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한다.ISAAC컨센서스 프로토콜은 스텔라(Stellar)와 비잔틴(Byzantine) 프로토콜의 장점을 합친 특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