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재단 간 갈등 봉합개발사 측 ‘배임 혐의’로 재단 고소검찰 ‘증거 불충분’ 무혐의 처분새 프로젝트 시작한 재단 날개달까국내 1호 ICO(암호화폐공개) 프로젝트 ‘보스코인’을 둘러싼 운영 재단과 기술 개발사 간 갈등이 봉합된 모양새다. 이에 보스코인 기존 취지를 되살린 보스아고라가 가상자산 시장에서 다시 빛을 발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보스아고라재단(前 보스플랫폼재단)은 10월 27일 기술 개발사 블록체인OS 측이 제기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와 관련해 검찰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