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부산대학교와 5세대 이동통신(5G) 기반의 스마트 캠퍼스를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 비대면 교육이 확산하는 상황에서 미래 교육 모델 실증을 진행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진행한다.LG유플러스와 부산대학교는 앞으로 5년간 5G와 클라우드를 연계한 서비스를 캠퍼스에 제공한다.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활용해 어디서든 교내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기반의 시스템을 만든다. 고화질 영상을 끊김 없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제공하면서 얼굴인식이 가능한 원격수업을 지원한다.또 메타버스 기반의 캠퍼스 라이프 환경 구축에 나선다.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메디치이앤에스, 부산대학교, 남서울대학교와 ‘디지털콘텐츠 미래인재 발굴육성' 교육을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콘텐츠 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주관했다.RAPA는 4월부터 8월까지 진행한 교육으로 가상·증강현실(VR·AR) 전문가 500명을 양성했다고 밝혔다. 이중 우수 교육생 120명을 12월까지 추가로 교육해 4팀의 창업팀과 35명의 신규 취업 인력을 배출했다.RAPA는 22일 서울 노보텔 앰버서더 동대문에서 진행한
한국전파진흥협회는 메디치이앤에스, 부산대학교, 남서울대학교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의 ‘디지털콘텐츠 미래인재 발굴육성’ 2단계 교육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네 개 단체는 디지털 콘텐츠 산업 분야에서 일하길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4~8월 디지털코넽ㄴ츠 미래인재 발굴육성 1단계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실감콘텐츠 기획과 개발, 그래픽 등 직무별 교육을 진행해 50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8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지는 2단계 교육에선 개인 프로젝트 고도화와 팀 구성을 통한 자기주도 아이디어 발굴 등을 진행한다. 취업 및 창업 두 개
광동제약은 부산대학교 및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비만 예방 신소재 기술 도입 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광동제약은 ‘비만예방 또는 치료용 신소재 및 이의 추출물’ 특허와 ‘신소재의 종자 및 재배 기술’ 권리를 확보했다.광동제약에 따르면 해당 신소재는 기존에 개발되지 않은 신규 품종에서 추출됐다. 동물실험 결과 다른 항비만 기능성 원료보다 낮은 농도에서도 체지방을 감소시켰다. 특히 비만 동물모델에서 항비만 효과를 측정한 결과 지방세포의 지방축적억제를 보이면서도 간과 신장의 부작용은 거의 없었다.광동제약 관계자는 "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2차관은 19일 디지털 뉴딜 중 지역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부산 디지털배움터에 방문해 교육 현장을 점검했다. 디지털배움터란 주민센터·도서관·경로당 등 집 근처 생활공간을 활용해 고령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디지털 역량 교육이 필요한 국민 누구나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장 차관은 부산대학교(이하 부산대) 인공지능 융합연구센터 개소식과 울산과학기술원(이하 울산과기원) 인공지능 대학원 개원식에 참석해 석·박사급 인공지능 고급 인재양성의 성공적 추진을 격려했다.과기
2.6대1의 경쟁률을 뚫고 5개 대학이 융합보안 대학원으로 선정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융합보안 대학원 참여대학으로 강원대, 부산대, 성균관대, 순천향대, 충남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2월부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주관으로 진행한 참여대학 선정 공모에 국내 13개 대학이 신청했다. 대학원 운영계획 및 지역 전략산업 연계·협력방안 등을 종합평가해 최종 5개 대학을 최종 선정했다.융합보안 대학원은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문제해결형 과제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현장 맞춤형 융합보안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융합보안 생태계 조성의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