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맥주축제에서 BBQ의 다양한 수제맥주와 치킨을 먹을 수 있다.BBQ 치킨이 26일부터 9월 3일까지 인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송도맥주축제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축제 기간동안 스테이지 앞 공터에 15곳의 판매부스와 사전 신청 고객을 위한B.I.P(BBQ Important Person) 부스를 설치하고 BBQ의 다양한 수제맥주와 치킨 메뉴를선보인다.맥주와 어울리는 치킨 6가지 메뉴와 분식 브랜드 올떡의 떡볶이, 튀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부채와 레몬 보이 음료를 증정하고, 맥주 구매 고객
SK그룹 6개사가 ‘CES 2022’ 부스에서 탄소감축을 위한 다양한 해법을 제시하는 친환경 여정을 안내했다. 관람객이 최종적으로 ‘대체육’으로 만든 핫도그를 먹으면 종료되는 미션이다.SK는 5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2에서 자사 부스를 찾은 관람객에게 중고 휴대전화 단말기를 한 대씩 입장하면서 나눠줬다. 전시장 곳곳에 있는 NFC 태그에 갖다대면 그린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최대한 많은 관람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200대의 단말기를 준비했다.SK는 부스에 숲을 조성했다. 이름은 '그린 포레스트 파빌리온
LG전자는 2021년 4월 휴대폰 사업 종료를 알렸다. 프리미엄폰 ‘LG윙’을 끝으로 그해 7월 말 스마트폰 사업에서 완전히 철수했다. 하지만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2' LG전자 부스에선 모든 관람객이 스마트폰을 응시했다. 모든 제품과 솔루션이 그 속에 있었기 때문이다.LG전자는 5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2에서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공간으로 오프라인 부스를 꾸렸다.관람객이 모두 스마트폰을 봤다는 것은 LG전자 부스에 스마트폰이 전시됐다는 의미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2’를 찾은 국내 주요기업 총수와 CEO들의 발걸음은 개막일인 5일(현지시각)부터 바빴다. 이들은 자사는 물론 경쟁사의 부스를 둘러보며 미래먹거리 찾기에 분주한 모습이었다.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5일 삼성전자 부스를 방문해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DX부문장)과 함께 갤럭시 S21 FE, 네오 QLED, AR 기반 미래 운전 기술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정 부회장은 또 현대중공업그룹 부스를 찾아 정기선 사장을 격려하기도 했다. 정의선 회장은 정몽구 명예회장의 장남이며, 정기선 대표는 정몽
휴대폰 보급률 상승과 함께 무용지물이 된 공중전화 부스가 여전히 전국 주요 자리를 차지한다. 국민의 통신 접근권을 보장하는 법 때문으로, 관리를 맡은 KT는 임의로 공중전화 부스를 철거할 수 없다. 해당 부스를 1인 사무 공간이나 전기차 충전소 등으로 개조해 활용하려는 움직임도 있지만, 뚜렷한 성공 사례는 없다. 길거리 애물단지로 전락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지만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전기통신법에 따라 부스 운영을 당장 중단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국민 생활에 필수인 보편적 통신서비스로 규정해둔 탓이다. 휴대폰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는 13개 회사의 MWC 2021에 참가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MWC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다. 올해는 ‘커넥티드 임팩트(Connected Impact)’ 주제로 28일(현지시각)부터 7월 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다.KICTA는 올해 행사 1홀과 3홀에 부스를 설치, 오프라인 5개사와 온라인 8개사 등 국내 13개사를 지원한다. 참가 기업과 전문 바이어를 매칭해주고, 타 국가 전시관에 참여한 기업과 기술, 투자, 유통 등을 상담하도록
B2B 상담회는 열어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1’에 사실상 불참을 확정했다. 삼성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임직원 안전을 위해 오프라인 부스를 운영하지 않을 계획이다. LG전자는 휴대폰 사업을 철수하면서 더이상 참가를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16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MWC 2021 오프라인 대면 행사에 아직 공식적으로 불참을 통보하지 않았지만, 참가하지 않는 쪽으로 내부 결론을 내렸다.전자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 내부에서도 코로나19 확산이 잦아들지 않는 상황에
원격 솔루션 전문기업 알서포트가 화상회의 부스 사업을 본격화한다. 알서포트는 3일 설치형 화상회의 부스 ‘콜라박스(ColaBox)’를 전국 6개 도시에 설치된 공동 활용 화상회의실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성남, 수원, 인천, 대구, 울산, 진주 지역 기관·협회·컨벤션센터 등에 구축된 ‘콜라박스’ 공동 화상회의실은 내부 직원, 입주 기관 및 회원사가 함께 이용한다. 예산 또는 IT 숙련도 부족으로 화상회의 시스템 도입이 여의치 않았던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의 비대면 네트워킹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에 설치된
차이나텔레콤, 최근 공중전화 5G 장비 설치 착수KT링커스 통해 이미 90곳 넘는 곳에 장비 설치중국에 앞서 우리나라가 이미 지난해부터 공중전화 부스를 5G 통신 기지국으로 활용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 차이나텔레콤은 최근 상하이 공중전화 부스를 미니 5G 기지국으로 활용한다고 발표해 주목받았다.27일 KT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KT링커스를 통해 공중전화 부스에 5G 통신 인프라 장비를 삽입해 설치중이다. 상하이와 마찬가지로 공중전화 부스를 5G 기지국으로 활용하는 것이다.다만, 우리나라는 장비가 설치된 부스를 설치하는데 반해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는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8(G-STAR 2018)’ 게임전시회에 참가했다.게임위는 ‘게임물의 안정적인 등급분류 제도 정착과 올바른 게임이용문화 조성’을 주제로 올해 처음으로 B2B관과 B2C관을 동시에 운영했다.Array이를 통해 전시회 방문객들에게 위원회의 주요 업무인 등급분류 및 사후관리 제도에 대한 이해를 직간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주요 프로그램은 게임물 사업자 및 개인개발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기 위한 ‘게임위 현장상담소’(BTB
넷마블 경영진이 부산에서 개막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에서 현장 부스 운영자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15일 넷마블은 권영식 대표 등 경영진들이 지스타 행사장 내 넷마블 부스에서 게임쇼 관람객과 만나 출품작을 직접 소개하고 시연을 돕는 등 일일 현장 운영자로 나섰다.현장 운영자로 나선 권영식 대표, 백영훈 부사장, 전동해 부사장은 부스를 찾은 관람객의 시연 진행을 돕고, 다양한 연령층의 이용자를 만나 게임에 대한 소감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이번 넷마블의 지스타 출품작은 많은 이
카카오게임즈는 ‘지스타 2018’에서 선보이게 될 부스 디자인을 29일 공개했다.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1월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국내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에 참가해 B2C(business-to-consumer)관과 야외 광장, B2B(business-to-business)관에 전시 부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B2C관은 총 100부스 규모로, 자사의 대표 PC 게임 중 하나인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를 전시한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부스에서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40인 대전 체험존과 상시 체
제목 없음 [IT조선 박철현]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2014'는 게임 기업들의 새로운 시도에 업계는 물론 관람객들의 이목이 모이고 있다. 엔씨소프트와 넥슨은 기존 게임쇼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방식을 이용자들에 선보여 합격점을 받으며, 앞으로 진화될 게임쇼의 모습을 직접 확인시켜줬다. ▲ 지스타 엔씨소프트-넥슨 부스 현장 엔씨소프트 게임업계 최초로 시도한 '스크린X' '4DX' 엔씨소프트는 게임과 영화의 경계선을 깨는 새로운 시도를 지스타에서 선보였다. 게임쇼 부스에 극장을 그대로 옮겨와 장대한 영상을 관람객들에게 보여줬다.
[IT조선 박철현] 구미 코리아(gumi Korea)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4’의 B2B(Business to Business) 부스 조감도와 함께 부스 컨셉을 13일 공개했다. 구미 B2B 부스는 구미 라운지라는 컨셉으로 내방객 모두를 VIP처럼 모시며, 가장 편안한 최고의 비즈니스 만남의 장소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 사진=구미 코리아 부스 구성은 내방객들을 위한 스페셜 프로그램을 통해 최신식 안마기와 전문 안마사를 배치해 전신 안마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모든 내방객들에
[IT조선 박철현]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가 내달 부산에서 진행 예정인 국내 최대 게임쇼 2014 지스타에 참가하는 ‘문명 온라인’의 부스 조감도를 첫 공개했다. 문명 온라인 부스는 반 오픈형 파빌리온 구조로 부스 밖에서는 내부를 얼핏 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부스 외벽에는 문명을 연상시키는 상형 문자와 이미지 등이 조명과 함께 역동적인 효과를 연출한다. 부스 안으로 진입하면 동선을 따라 변화하는 문명의 흐름을 자연스레 느낄 수 있고 이 과정에서 문명 온라인이 강조하는 역사의 반복과 순환, 거대한 서사시 등 게임의 컨셉을 관람
게임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가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가운데, 넥슨은 3색 게임의 매력을 뽐내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넥슨은 지스타2013에서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의 부스 조합을 통해 신작 3종을 선보였다. 총 100부스로 꾸며진 지스타 전시 부스에는 최근 넥슨이 본격적을 투자해 인기를 끌어올리고 있는 AOS 게임 ‘도타2’를 전면에 앞세우고, 스타개발자 김태곤 PD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RPG ‘영웅의 군단’과 넥슨으로 다시 돌아온 정상원 대표의 신작 MMORPG ‘페리아
인크로스(대표 이재원)의 ‘디앱스게임즈(TheAppsGames)’가 11월 14일부터 열리는 ‘지스타 2013’ B2B관에 참가한다. ‘디앱스게임즈’는 독일, 체코, 헝가리, 러시아 등 유럽 개발사를 비롯해 중국, 일본, 미국, 홍콩, 대만 등 40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150여개 개발사들의 킬러 모바일 게임을 유통하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브랜드로, 이번 지스타에 3번째 참가한다. 디앱스게임즈는 한 법인당 설치 가능한 최대 규모인 20개 부스로 운영된다. 특히 부스에서는 파트너사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아이패드 미니, 갤
PC 시대는 저물고 모바일 시대가 도래했다고들 한다. PC시장이 주춤하고 있고, 모바일 시장, 특히 태블릿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음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이같은 해석은 일견 사실로 보인다. 하지만 현재의 상황이 그렇다 해서 그것이 전부일 거라 생각하는 분석가들 또한 그리 많지 않다. 시대는 어차피 모바일로 흐르겠지만, 현재의 태블릿이 모바일을 대표하는 제품이 될 것인지에 대해 상당수의 분석가들이 고개를 갸웃 하는 상황이다. 결과적으로 현재의 모바일 디바이스는 발전 중이며, 우리가 예측하지 못한 방향으로 더 나아갈 수도 있는 일이다
일단 부스 규모로 컴퓨텍스2013을 압도한 에이수스. 그 규모만큼이나 다양한 분야의 시제품을 대거 선보여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과연 어떤 제품이 인기를 끌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