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말하는 '오덕'(Otaku)은 해당 분야를 잘 아는 '마니아'를 뜻함과 동시에 팬덤 등 ‘열정’을 상징하는 말로도 통합니다. IT조선은 2018년 시작과 함께 애니메이션・만화・영화・게임 등 오덕 문화로 상징되는 '팝컬처(Pop Culture)'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고자 합니다. 어린시절 열광했던 인기 콘텐츠부터 최신 팝컬처 분야 핫이슈까지 폭넓게 다루며 오덕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 줄 예정입니다. [편집자주]"너는 이미 죽어있다" 만화 ‘북두의권’ 주인공 켄시로의 명대사다.199X년 핵전쟁으로 파괴된 문명과 질서
IT조선은 매주 토요일 한 주간 예약판매가 시작된 피규어・프라모델 상품 중 팝컬쳐 마니아의 눈길을 끌기 충분한 모형 신상품 다섯 개를 엄선해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북두의권 켄시로 (프라임1스튜디오)사실적인 표현에 능한 피규어 제조사 프라임원 스튜디오가 1980년대 인기 만화 ‘북두의권’ 주인공 켄시로 피규어를 제작한다.만화 탄생 35주년 기념 상품으로 제작되는 켄시로 피규어는 4분의 1스케일 높이 70㎝의 큰 크기를 갖췄다. 피규어는 만화책을 찢고 나온 듯 켄시로 얼굴 묘사가 뛰어나며, 켄시로의 근육과 가슴의 북두칠성 상처부
만화 ‘북두의권' 등장 인물 ‘쟈기'가 ‘메가소프비어드밴스'브랜드 피규어로 출시된다.메가소프비어드밴스는 피규어 메이커 카이요도(海洋堂)의 피규어 브랜드로 높은 퀄리티와 큼지막한 사이즈가 돋보인다.높이 47cm 빅사이즈로 만들어진 ‘쟈기' 피규어는 한 손에 총을 들고 서 있는 모습을 입체화 했으며, 가슴에서 배로 이어지는 북두칠성 표식과 독특하게 생신 헬맷 등 캐릭터의 세밀한 부분까지 수준 높게 재현했다.특히, 쟈기 피규어를 아마존재팬에서 구매하면 헬맷을 벗은 쟈기 헤드 파츠가 추가 제공된다. 쟈기 얼굴은 머리가 터지는 것을 막기 위
북두의 권이 드디어 북두무쌍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2010년, 코에이의 간택(?)을 받아 무쌍화를 이룬 작품은 "북두의 권"이 되겠다. 이 작품은 주인공 켄시로의 "넌 이미 죽어있다"라는 대사만으로도 아직도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세기말 핵전쟁으로 폐허가 된 지구를 배경으로 "북두신권"이라는 권법을 연마한 켄시로가 사랑과 정의를 찾아 여행하면서 자신의 라이벌을 한명씩 물리치고 결국 전설의 영웅으로 남게 된다는 스토리야 말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장 보편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스토리가 아니겠는가. "북두의 권"을 게임화한
오는 3월 25일, 출시되는 '북두무쌍' 초도 물량에는 주인공 켄시로의 원작 만화 코스튬을 내려 받을 수 있는 코드가 제공 된다. '북두무쌍'은 국내에 PS3/ Xbox360용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게임 지원 언어는 일본어다. 게임의 가격은 66,000원으로 결정됐다. 인기 만화 '북두의권'(북두신권)을 소재로 삼아 만든 '북두무쌍'은 원작 만화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기술 및 필살기를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물리엔진을 게임에 적용해 건물이나 길가에 있는 물건을 부수거나 집어 던지는 등의 높은 자유도를 실현 했다. 게임은 원작을
'진 삼국무쌍'으로 유명한 코에이(KOEI)가 '북두무쌍'을 개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북두무쌍'은 유명 만화 '북두의 권'(국내에는 '북두신권')과 '진 삼국무쌍'을 결합한 작품으로 북두의 권 세계관과 캐릭터를 이용해 무쌍 스타일의 일기당천 액션을 그려내게 된다. 코에이는 이전에도 반다이남코게임스와 협력해 '건담'을 소재로 한 '건담무쌍'을 개발 판매한 이력을 갖추고 있으며 타사 캐릭터 판권을 이용해 만든 무쌍 시리즈로는 '북두무쌍'이 2번째에 해당된다. ▲ '북두의 권' TV애니메이션 오프닝 무비 ▲ '북두무쌍' 로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