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독일 분데스리가 소속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e스포츠팀과 2년간 메인 스폰서 계약을 맺고,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프랑크푸르트 e스포츠팀은 현재 축구 게임 ‘피파 19’를 통해 가상 분데스리가 대회에 참가해 경기를 치르고 있다. LG전자는 대회에서 게이머 유니폼 티셔츠에 새겨진 LG 로고와 울트라기어 브랜드 노출을 통해 게이밍 모니터를 자연스럽게 알린다는 계획이다.LG전자가 최근 유럽, 북미 시장에 출시한 울트라기어는 21대9 화면비에 WQHD(3440×1440) 해상도를 지원하는
[IT조선 김준혁] 금호타이어는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명문 클럽 ‘FC 샬케 04’를 후원하며 유럽 시장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금호타이어는 FC 샬케 04(이하 샬케04)와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2017년까지 공식 스폰서로 활동한다. 이번 스폰서 계약을 통해 금호타이어는 홈구장인 벨틴스 아레나에서 골대옆 3D 광고, LED보드 광고, A-보드 광고, 스코어보드 광고 등을 진행한다. 아울러 샬케 TV, 샬케 매거진, 경기장 내외 프로모션 등에 로고가 노출된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축구 마케팅을 통해 유럽 시장에서
제목 없음 손흥민 시즌 5호골 기록하며 팀 승리 견인 ▲ 분데스리가 12라운드에서 맹활약한 손흥민이 리그 5호골을 기록했다 (사진=레버쿠젠 페이스북) 손흥민이 35일만에 리그 5호골(시즌 11호골)을 폭발시켰다. 손흥민은 지난 22일(한국시간) 펼쳐진 분데리스리가 12라운드 하노버 원정경기에서 리그 5호골을 폭발시키며 팀의 원정 3-1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이 리그 5호골을 넣은 이 날 경기로 손흥민의 소속팀 레버쿠젠은 리그 4위로 도약하게 됐다. 윈쪽 공격형 미드필더로 이날 경기에 출전한 손흥민은 리그 5호골이자 결승골을 기록하
손흥민의 맹활약 속에 소속팀 레버쿠젠이 뉘른베르크를 꺾고 4위에 올랐다. 레버쿠젠은 20일(한국시간) 독일 뉘른베르크 이지크레딧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14시즌 분데스리가 31라운드 뉘른베르크와의 원정경기에서 4-1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도움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특히 지난 30라운드 헤르타 베를린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9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는 전반 16분 레버쿠젠 스파이치의 중거리 슈팅으로 뉘른베르크의 골망을 갈랐다. 이후 10분 뒤, 뉘른베르크의 동점골이
LG전자가 독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 바이에른 뮌헨 간의 경기에서 레버쿠젠의 대형 유니폼을 지난 5일(현지시각) 선보였다. 이날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으며, LG전자는 지난 8월부터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명문 클럽 '바이엘 04 레버쿠젠'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사진: LG전자]노태경 기자 andreastory@chosunbiz.com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
주문형비디오(VOD) 전문기업 홈초이스(대표 최정우)는 지난 19일부터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와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레디비지에 하이라이트 VOD를 전국 케이블TV 가입자에게 서비스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 독일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선수 모습 (출처-홈초이스) 독일의 분데스리가에는 우리나라의 손흥민, 구자철, 박주호 선수가 활약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들 선수의 해외 활약상을 담은 분데스리가 하이라이트 VOD가 디지털케이블 시청자에게 무료로 서비스되고 있다. 또한, 한국 축구의 자존심 ‘산소탱크’ 박지성 선수의 임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