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분기 나온 신작 게임의 희비가 엇갈린다. 코로나19 여파로 게임 이용자 수가 늘어났다는 평가가 있지만, 모든 게임이 통했던 것은 아니다. 대표적인 한국의 게임사 중 규모가 큰 넷마블은 선전했지만, 넥슨과 크래프톤은 상대적으로 고전 중이다. 중국 게임사가 만든 ‘명일방주’나 ‘AFK아레나’ 가 한국 시장에서 흥행하는 상황도 연출됐다. 넥슨 카운터사이드(韓)·요스타 명일방주(中) 서브컬처 대전…중국 ‘판정승’2020년 초 주목을 받은 게임 장르 중 하나는 서브컬처다. 중국 게임사 요스타는 1월 16일 ‘명일방주’를, 한국의
한국게임학회는 WHO가 사회적 거리두기에 게임을 활용한 것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컴투스는 신작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을 태국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조이시티 ‘블레스 모바일’은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 넷마블과 데브시스터즈는 코로나19 여파로 재택근무를 연장했다.◇ 게임·e스포츠 업계 동향한국게임학회 "3N 등 메이저게임사, 교육용·사회적 가치 실현 게임 만들자"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은 2일 WHO가 ‘사회적 거리두기’에 게임을 활용하는 캠페인을 제안한 것에 대해 "WHO가 게임의 가치에 대해 자각한 것은 만시지탄이지
신작 관련 소식이 다수 있었다.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택틱스’와 조이시티 ‘블레스 모바일’이 출시됐다. 데브시스터즈는 ‘스타일릿’을 4월 16일 출시한다. 라이엇게임즈는 FPS게임 ‘발로란트’ 비공개 테스트를 4월 7일부터 미국·유럽 지역에서 진행한다.◇ 신작 게임·콘텐츠 추가(업데이트) 소식라그 IP 최초의 SRPG…그라비티 ‘라그나로크 택틱스’ 국내 출시그라비티는 전략 시뮬레이션게임 ‘라그나로크 택틱스’를 국내에 출시했다. 이 게임은 몬스터 등급과 상성을 고려해 군단을 배치하고 겨루는 라그나로크 IP 최초의 전략게임이다. 이용자
조이시티 신작 블레스 모바일이 사전 예약자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게임 출시는 31일이다. 넷블루게임즈는 위메이드 ‘미르의전설2’ IP를 활용해 신작 ‘레전드 오브 미르2’를 개발한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X하이바이, 마마! 2차 협업 상품을 선보였다.◇ 신작 게임·콘텐츠 추가(업데이트) 소식조이시티 블레스모바일 출시 ‘코앞’…사전예약 200만, 카페 회원 8만 돌파조이시티의 신작 모바일게임 '블레스 모바일’ 사전예약자 수가 200만명을 돌파했다. 카페 가입자 수도 8만명을 넘어섰다. 31일 출시할 예정인 이 게임은 30일부터
조이시티는 ‘블레스 모바일’ CBT를 마쳤다. 라이엇게임즈 ‘레전드 오브 룬테라’는 31일 이용자 접근성을 대폭 낮추는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불법게임물 신고 포상제도를 운영할 계획을 밝혔다. 넷마블은 ‘블소 레볼루션’을 아시아 24개국에 출시하기 전에 사전등록 행사를 시작했다.◇ 신작 게임·콘텐츠 추가(업데이트) 소식조이시티, 블레스 모바일 비공개테스트 마쳐…최적화 등 이용자 편의성 실시간 개선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스 모바일'이 비공개 테스트(CBT)를 마쳤다. 조이시티는 20일부터 4일간
개발자, 스토리 작가, 그래픽·원화 아티스트, 사용자 경험 디자인(UX) 등…게임 업계 관계자는 다양한 방식으로 누구보다도 열심히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람들입니다. ‘플레이어’는 게임 업계 관계자를 만나 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는 코너입니다. [편집자주]"4년 전 씽크펀을 세우고, 3년 전부터 ‘블레스 모바일’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창업 당시에는 아무도 이름조차 모르던 회사였기 때문에 프로그래머가 없었고, 입사 지원하는 인재도 없었습니다. 네오위즈에서 함께 나온 5명이 저녁을 먹으면 그 것이 전사 회식이 될 정도로 적은 인력으
조이시티가 신작 ‘블레스모바일’ 비공개테스트를 23일까지 진행한다. 펄어비스 ‘검은사막’은 시즌 서버를 오픈한 덕에 신규 이용자가 171% 늘었다. ‘브라운더스트’, ‘에픽세븐’, ‘진화소녀’, ‘포트나이트’, ‘프리스타일 콘솔’, ‘미니막스’ 등 게임에 새 콘텐츠가 추가됐다.◇ 신작 게임·콘텐츠 추가(업데이트) 소식조이시티, ‘블레스 모바일’ 비공개테스트 시작…서버, 클라이언트 안정성 최종 점검조이시티는 자회사 씽크펀이 개발한 모바일 MMORPG '블레스 모바일' 비공개 테스트(CBT)를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조이시티
조이시티는 모회사 엔드림이 조이시티 주식 1만주를 매입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공시에 따르면 엔드림은 장내 매수를 통해 조이시티 보통주 1만주를 사들였다.엔드림은 조이시티의 최대 주주이자 모회사다. 조이시티 측은 "이번 매수는 자사 신작 '블레스 모바일'의 CBT를 앞두고 기업 가치 제고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블레스 모바일의 비공개테스트(CBT)는 20일부터 시작된다. 이 게임은 온라인게임 '블레스'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스토리부터 시스템, 콘텐츠까지 새롭게 만든 게임이다. 최신 게임 엔진 ‘언리얼 엔
조이시티가 신작 ‘블레스 모바일’ 이용자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야기게임을 주로 만드는 스타트업 ‘자라나는 씨앗’은 역사 게임을 만들기 위해 전문가 집단 ‘만인만색’과 손을 잡았다.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PGS 베를린’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팀이 확정됐다.◇ 신작 게임·콘텐츠 추가(업데이트) 소식조이시티 ‘블레스 모바일’ 온라인 쇼케이스 진행…공격대 던전 콘텐츠 영상 공개조이시티는 최근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스 모바일' 쇼케이스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블레스 모바일의
조이시티 신작 모바일게임 ‘블레스 모바일’이 사전예약횟수 100만건을 돌파했다. 넷마블은 A3 스틸얼라이브 ‘소울링커’ 시스템 소개 영상을 공개하고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를 세계 시장에 출시했다. 강남 게임사에 다니는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작 게임·콘텐츠 추가(업데이트) 소식블레스 모바일, 사전 캐릭터, 길드 생성 시작…사전예약 100만회 돌파 조이시티는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스 모바일'의 사전 캐릭터·길드 생성을 시작했다. 이용자는 원하는 클래스·종족을 선택한 후
한국 게임 시장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중심으로 재편됐는데, 하나같이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이름의 게임 타이틀이 쏟아진다. 2000년대 초반 PC MMORPG가 재현한 듯한 착각이 들기도 한다. 게임업계는 과거 영화를 누린 게임의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신작을 내놓는다. 완전히 새로운 게임을 만드는 것과 비교해 마케팅·홍보가 쉽고, 게임을 개발하는 과정이 수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기 IP를 활용한 게임이라고 해서 원작과 완전히 같은 것은 아니다. 26일 엑스엔게임즈가 선보인 ‘카오스모바일’은 과거 선보였던
하이게임은 기자의 닉네임 하이쌤(highssam@chosunbiz.com)과 게임 세상을 합친 말로 화제가 되는, 주목할만한 게임에 대해 분석하고 소개하거나 게임·게임 업계 관련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코너다. [편집자주]한동안 뚜렷한 히트작이 없었던 두 중견게임사 ‘조이시티’, ‘크래프톤’이 각각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체 개발(개발 자회사 作) 신작을 소개했다. 두 작품 모두 대작 지식재산권(IP)을 활용했고, 각 회사에 큰 의미를 지닌 작품이다.크래프톤이 3월 5일 출시할 테라 히어로는 2년간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1·2기
조이시티가 신작 ‘블레스모바일’의 콘텐츠를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사이게임즈 ‘섀도우버스’,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 넥슨 ‘린 더 라이트브링어’는 새 콘텐츠를 선보였다. 트윕, 트게더를 서비스하는 이제이엔은 ‘그랑블루 판타지’ 온라인 대회를 개최한다.◇ 신작 게임·콘텐츠 추가(업데이트) 소식조이시티, ‘블레스모바일’ 콘텐츠 소개 영샹 공개…3월 14일 사전예약자 쇼케이스 개최조이시티는 자회사 씽크펀이 개발하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스모바일’ 콘텐츠를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영
한동안 대형 신작 출시가 뜸했던 조이시티가 블레스 모바일로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을 정조준한다. 게임 운영은 게임 개발사이자 조이시티의 자회사인 씽크펀이 직접 맡는다. 이는 이용자 피드백을 게임에 최대한 빠르게 반영하겠다는 조치로 풀이된다. 조이시티는 퍼블리셔로서 마케팅 등 운영·개발을 제외한 영역을 맡는다.조이시티는 2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스 모바일'에 대한 세부 사항을 소개했다. 조이시티(자회사 포함)가 직접 개발해 서비스하는 MMORPG 게임은 블레스
PC 게임 시절 한가닥 했던 중견 게임사가 유명 지식재산권(IP) 기반 모바일게임 신작을 내놓으며 엔씨소프트와 넥슨 등 대형 게임사에 도전장을 낸다. 2월 신작을 소개하는 언론 발표회를 시작으로 게임 상용화를 서두른다. 모바일 빅데이터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2019년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 규모는 4조2880억원이며, 이 중 21.5%는 리니지2M과 리니지M을 내놓은 엔씨소프트 몫이었다. 넥슨, 넷마블 등도 모바일 게임 시장의 주축이다. 중견 게임기업이 3N(엔씨소프트, 넥슨, 넷마블) 틈바구니 속에서 얼마나 과거의 영예를
IT조선은 게임 관련 이슈를 한자리에 모아볼 수 있는 ‘게임브리핑’ 코너를 운영합니다. [편집자주]◇ 신작 게임 소식―"판테라·마스쿠" 조이시티, 블레스 모바일 종족 2종 이미지 공개조이시티 신작 모바일 MMORPG '블레스 모바일' 캐릭터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이미지를 공식 페이스북에서 공개했다. 주요 종족인 ‘판테라’와 ‘마스쿠’를 만나볼 수 있다. ‘판테라’는 힘과 무용을 숭상하는 전사이고, 마스쿠는 귀엽고 아담한, 새 터전을 찾은 이방인 캐릭터다.―얼론, 얼라이브, 어택…넷마블, A3 스틸얼라이브
IT조선은 게임 관련 이슈를 한자리에 모아볼 수 있는 ‘게임브리핑’ 코너를 운영합니다. [편집자주]◇ 신작 게임 소식―조이시티, 2020 상반기 대작 ‘블레스 모바일’ 소개 사이트 열고 소개 영상 공개조이시티는 자회사 씽크펀이 개발하는 신작 MMORPG '블레스 모바일' 소개 사이트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용자는 티저 사이트에서 이 게임의 첫 공식 소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영상은 대표 종족인 ‘하비히츠’와 ‘판테라’의 모습을 언리얼 엔진4 기반의 고성능 그래픽으로 담았다.블레스 모바일은 온라인 게임 '블레스' 지식재산권(
조이시티는 씽크펀이 개발 중인 ‘프로젝트 블레스 모바일(Project BLESS Mobile)’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영상을 16일 공개했다.‘프로젝트 블레스 모바일’은 조이시티의 자회사인 씽크펀이 언리얼 엔진 4와 블레스 온라인의 어셋을 활용해 완전히 새롭게 개발하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이번에 공개된 ‘‘프로젝트 블레스 모바일’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영상은 각 종족 고유의 아이덴티티와 진정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보다 캐주얼한 이미지를 원하는 유저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독창적인 시스템으로 제작됐다. 또한 MMORPG 게임으
룽투코리아는 모회사 룽투게임을 통해 대형 블록버스터급 신작으로 개발중인 ‘블레스 모바일(가칭)’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룽투코리아는 ‘블레스 모바일’의 국내 및 중화권에 이어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 판권을 확보했다. 룽투게임은 지난 2016년 네오위즈와 PC온라인 MMORPG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고 국내 및 중화권 지역에 서비스 할 수 있는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블레스 모바일은 네오위즈가 2016년 온라인 게임으로 출시해 국내외 탄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