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2일 자사 비알코리아가 ESG경영 일환으로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과 발달 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바리스타를 꿈꾸는 발달 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업 교육을 제공하고, 교육에 필요한 부자재와 물품을 지원해 이들의 실질적 자립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체계적 직업 교육으로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SPC그룹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도 함께 더불어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는 24일 던킨에서 배달과 픽업 서비스로 커피와 음료를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몬스터볼 던캔’ 및 ‘포켓몬 스티커’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포켓몬과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몬스터볼 던캔’은 던킨에서 ESG 경영의 일환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된 ‘던캔’에 포켓몬 몬스터볼 디자인을 입힌 것이다. SPC 던킨 관계자는 "던킨과 포켓몬의 협업을 향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에 보답하고자 ‘몬스터볼 던캔’ 및 ‘포켓몬 스티커’ 증정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선
SPC그룹은 10일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서울 건대입구역 사거리에 ‘던킨 건대입구역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던킨 건대입구역점은 던킨의 새로운 변화를 담은 ‘뉴웨이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탄생했다. ‘뉴웨이브 프로젝트’는 가장 맛있는 도넛을 위한 던킨의 변화를 추구하는 프로젝트로, 제품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서비스 등 모든 부분에서 프리미엄을 지향한다는 설명이다. 현재 플래그십 스토어 ‘던킨 라이브’, 특화 매장 ‘선릉역점’ 그리고 ‘던킨 건대입구역점’에 적용됐다.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던킨 건대입구점은 던킨의 새로운 변화를 담은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는 24일 ‘던킨 선릉역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던킨 선릉역점은 직장인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했다. 던킨은 상권 특성을 고려해 도심 속에서 즐기는 ‘브런치 컨셉 도넛’과, ‘왕꼰 대꽈배기’를 매장 특화 메뉴로 새롭게 선보였다.SPC 관계자는 "던킨 선릉역점은 플래그십 스토어 ‘던킨 라이브 강남’의 성과를 잇는 매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던킨 라이브 강남’은 하루 평균 2000개 이상의 도넛을 판매한다. 지난해 8월 20일 오픈 이후 6개월간 누적방문자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강남대로 중심에 플래그십 스토어 ‘던킨 라이브(Dunkin’ Live)’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던킨 라이브’ 인테리어에는 미국 유명 디자이너 ‘앤디 헤스(Andee Hess)’가 참여했다. 도넛의 기본 형태인 원형을 모티브로 탄생한 유연한 곡선 라인이 특징인 소프트 바이브 스타일로 트렌디함을 더했다. 여기에, 그래픽 아티스트 그룹 ‘패턴 피플’이 작업, 부드러운 패턴이 돋보이는 ‘뮤럴(mural, 벽화) 인테리어’를 매장 벽면에 적용했다.던킨 라이브는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해 도넛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는 차 안에서 바로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받아볼 수 있는 ‘드라이브 픽업’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배스킨라빈스 ‘드라이브 픽업’은 소비자가 지정된 장소에 정차하면 모바일 앱 ‘해피오더’를 통해 미리 주문한 제품을 직원이 직접 차까지 전달해주는 서비스다. 주문서 작성시 차량 정보(색상 및 차량 번호)를 입력하면 차에서 내리지 않고도 지정된 시간에 원하는 상품을 받을 수 있다.현재 배스킨라빈스의 드라이브 픽업 서비스는 ‘HIVE한남’, ‘석촌호수점’, ‘신논현점’ 등 600개 매장에서 이용 가능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는 18일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앱 ‘해피리얼(Happy Real)’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는 배스킨라빈스 시크릿 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배스킨라빈스는 ‘해피리얼’을 도입하는 첫 매장으로 서초우성점을 선택했다. 회사는 해피리얼 도입을 통해 디지털전환 전략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매장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SPC그룹 관계자는 "AR 적용 앱 적용 가능 매장을 확대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배스킨라빈스를 특별하게 즐길 수 있게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김형원 기자 otakuki
SPC 계열사 비알코리아는 MZ세대 공략을 목적으로 던킨 주요 매장에 24시간 배달·픽업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던킨은 일부 매장에 심야 배달, 픽업 서비스를 도입했다. 현재 배달 이용률이 높은 강남본점, 강북구청사거리점, 선릉역점, 상록수역점, 연신내점, 화곡역점 등 12개 매장에서 운영 중이다.해당 매장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해피오더 등 배달앱을 통해 ‘던킨 투나잇’을 비롯해 던킨의 모든 상품을 배송한다. 비알코리아는 배달 특화 메뉴 ‘던킨 투나잇’도 선보였다. 이동 시 제품의 섞임과 흔들림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CJ제일제당은 ‘고메 프리미엄 피자’로 외식 수준의 맛 품질로 ‘맛있는 피자’의 기준을 제시해 시장의 양적·질적 성장을 이끈다는 방침이다. 카카오커머스는 올해 하반기 카카오톡 선물하기의 주방용품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명품 리빙’ 카테고리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배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통 업계 동향전자랜드, 전시상품 최대 88% 할인판매전자랜드는 11일부터 21일까지 2020년 총결산 전시상품 박람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전자랜드 매장 중 파워센터 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