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적자원관리(ERP) 전문 기업 영림원소프트랩은 비트컴퓨터가 운영하는 IT 전문인력 양성 교육기관 비트교육센터와 경영∙IT 융합형 ERP 엔지니어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12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영림원소프트랩 권영범 대표이사, 비트컴퓨터 조현정 회장 및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경영∙IT 융합형 ERP 엔지니어를 양성하고, 채용까지 연계하는 프로그램으로 청년 일자리를 창출을 위해 상호협력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양질의 교육프로그램 기획 ▲잠재력 있는 교육
한국소프트웨어(SW)산업협회가 4차산업 기술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21일 ‘2020년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파트너훈련기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구트아카데미, 에이콘이즈, SD아카데미, 영우디지탈, 비트컴퓨터, HBI기술연구소, 솔데스크 등 7개사가 올해 파트너 훈련기관으로 참여한다.이번 협약으로 협회와 파트너기관은 4차 산업 기술 훈련 53개 과정을 운영한다. SW 기초직무역량 강화 과정과 인공지능(AI)과 증강현실·가상현실(AR·VR), 빅데이터 등의 4차 신기술 과정으로 나눈다.한국SW산업협회는
"소프트웨어는 4차 산업혁명 핵심인 데이터와 네트워크, 인공지능(AI)의 기반입니다. 소프트웨어 산업인이야말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주인공입니다. 여러분이 미래 사회의 주인입니다."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은 2일 오후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제20회 소프트웨어(SW)산업인의 날'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4차 산업혁명의 수행을 위해 SW를 지원하겠다"며 "(이를 위해) SW 업계 가장 큰 화두인 SW산업진흥법 전부 개정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SW산업인의 날’은 SW의 중요성을 알리고 업계 관계
정부가 투자펀드 조성, 세금 감면 등 재정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춘 제2벤처 붐 전략을 내놓은데 대해 긍정적인 목소리가 많지만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 않다. 규모만 커졌을 뿐 이전 정책과 크게 달라진 게 없다는 지적이다. 여기에 재정 지원보다 규제 개혁을 우선 해결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6일 정부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갖고 제2벤처 붐 확산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 핵심은 2022년까지 스케일업(Scale-up) 펀드 12조원 규모 조성, 비상장 벤처기업에 대한 차등의결권
영유아 대상 IT 기업 아이앤나는 비트컴퓨터가 운영하는 IT 교육기관 비트캠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진행하는 ‘2019년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2019년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증강현실·가상현실(AR·VR) 등 4차 산업혁명 선도 8대 분야 우수인재를 양성해 국가기술 경쟁력 강화와 산업체 인력수요를 해소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목적인 사업이다. 아이앤나와 비트캠프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상호 협력해 4차산업 분야 우수 인재를 모집하고 각 분야
[IT조선 유진상 기자]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 이하 펜타시큐리티)은 비트컴퓨터와 함께 디아모 ASP서비스 ’디아모 포 클리닉(D`Amo for Clinic)’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데이터 암호화 솔루션 디아모(D’Amo)를 기반으로 개발된 디아모 포 클리닉은 개인 PC급 시스템을 이용해 전산업무를 처리하는 소규모 병의원 전용 DB보안 솔루션이다. 디아모의 보안성, 편의성, 성능은 그대로 보유하고 있으면서, 간단한 설치 절차를 통해 최대 1시간 이내 구축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 김덕수 펜타시큐
조현정 신임 한국소프트웨어(SW)산업협회 회장이 한국 SW산업의 재도약을 천명했다. 지난 88년 협회 창립 이후 25년만에 처음으로 SW 개발 전문 기업 출신 대표가 회장을 맡았다는 점에서 귀추가 주목된다. 22일 한국SW산업협회는 제 25회 정기총회를 열고 조현정 신임 회장을 만장일치로 공식 선임했다. 오경수 전임 회장(롯데정보통신 대표)의 임기 만료에 따라 제 14대 회장으로 취임한 조현정 회장은 향후 2년 동안 협회를 이끌게 된다. 조현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올해부터 향후 2~3년은 한국 SW산업에 있어 기회이자 도전의 해
대기업 출신 관행 깨고 첫 SW 전문 업체 출신 회장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이 한국소프트웨어(SW)산업협회 회장으로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 공식적으로 한국SW산업협회는 오는 22일 총회를 거쳐 신임 회장을 최종 선출한다는 계획이지만, 업계에 따르면 협회내부적으로 조현정 회장의 선임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SW산업협회는 전통적으로 대기업 IT 서비스 업체 대표들이 회장직을 맡아왔으나, 최근 SW산업진흥법과 같은 중소기업 상생 흐름에 발맞춰 전문 SW 업체 대표가 회장을 맡아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돼왔다. 여기에 현 회장인 오경수
의무기록사본을 받기 위해 굳이 병원에 갈 필요가 없게 됐다. 디지털존(대표 심상원, 전정우)은 비트컴퓨터(대표 조현정, 전진옥)와 '의료증명 인터넷 발급 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 인터넷으로 의무기록사본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금까지 의무기록사본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환자나 가족이 직접 병원을 방문해야만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의료증명 인터넷 발급 시스템’을 구축한 병원의 경우, 해당 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의무기록 사본을 신청하고 발급 받을 수 있다. 현재 의료증명 인터넷 발급이 되는 병원은 인하대병원, 순천향대부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