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은 인기 뉴스 키워드를 통해 하루의 이슈를 점검하는 ‘화제의 IT키워드’ 코너를 운영합니다. 숨 가쁘게 변하는 최신 ICT 트렌드를 기사와 키워드로 차분하게 되돌아보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2018년 12월 9일 IT조선을 찾은 네티즌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가졌던 키워드는 ‘퀄컴 5G 칩셋 공개’, ‘중국 게임 규제’, ‘IT 방한 용품’ 등이었습니다. ◇ 퀄컴 5G 칩셋 출시에 스마트폰 제조사 군침본격적인 5G 스마트폰 상용화 경쟁 물꼬를 통신 칩 업체 퀄컴이 텄다는 소식에 네티즌 관심이 가장 많이 쏠렸습니다. 스마트폰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가 최근 5G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스마트폰 시제품을 앞다퉈 선보이면서 ‘세계 최초' 타이틀 경쟁에 불을 댕겼다. 대부분 제조사는 5G 스마트폰의 상용화 시기를 2019년 1분기 이후로 보고 있지만,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과거 4G(LTE) 상용화 당시보다 지원 단말의 종류가 한층 다양해질 전망이다.본격적인 5G 스마트폰 상용화 경쟁의 물꼬는 통신 칩 업체 퀄컴이 텄다. 스마트폰 제조사가 5G를 지원하고 싶어도 핵심 부품인 모뎀 칩이 5G를 지원해야 하는데, 퀄컴이 마침내 5G 모뎀 칩 ‘스냅드래곤 X50’을 내장
애플은 12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소재 애플 파크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열고, 아이폰 3종을 선보였다. 애플은 시장에 알려진 대로 5.8인치와 6.5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폰 2종과 6.1인치 액정표시장치(LCD) 아이폰을 공개했다. 이름은 각각 ‘아이폰텐에스(XS)’와 ‘아이폰텐에스맥스(XS MAX)’, ‘아이폰텐알(XR)’이다. 신제품 아이폰 3종은 세계 최초로 7나노미터 공정으로 제조한 ‘A12 바이오닉’ 칩을 탑재했다. A12 바이오닉 칩은 6개 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