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가 각각 보유한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ICT) 역량을 활용해 ‘안전 대한민국’ 조성을 돕는다. 22일 이통3사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지자체, 경찰과 손을 잡고 빅데이터 기반 범죄 예방 대책을 수립한다. KT는 5G 시대 IoT 단말의 보안을 검증하고 보안 취약점을 테스트 할 수 있는 실증센터를 열었다. LG유플러스는 서울특별시와 교통우선신호제어 소프트웨어(SW) ‘긴급차량 우선신호(EVP) 실증에 성공하며 소방관 및 시민 안전 보장에 나선다.◇ SKT, 빅데이터 기반 범죄 예방 대책 수립 나서SK텔레콤과 대구광역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