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공익재단은 14일 경찰청과 2022년도 국가유공자 후손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빙그레공익재단과 경찰청은 14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날 수여식 행사에는 빙그레공익재단 정양모 이사장과 우종수 경찰청 차장을 비롯해 2022년도 장학생 대표 4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2019년에 경찰 관련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장학금을 후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2021년부터는 순직경찰관의 자녀까지 장학사업 대상을 확대하고 장학금 규모도 증액했다.올해 장학금은 총 4000만원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빙그레는 1일 재활용업체 테라사이클과 함께 바나나맛우유 용기를 분리배출하는 ‘일상단반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일상단반사’ 캠페인은 ‘일상 속에서 모은 바나나맛우유 단지 용기가 어두운 밤길을 지켜주는 반사경으로 다시 태어나요’라는 의미의 캠페인이다. 교육청 협조를 통해 전국 초등학교에 공문을 발송해 50개 초등학교를 모집하고 선발된 학생들이 직접 바나나맛우유 용기를 수거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바나나맛우유 용기는 종이 재질의 친환경 ‘제로 웨이스트 박스’에 수거되어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바나나맛우유 단지 모양의 반사경인
빙그레는 30일 디저트 브랜드 ‘D.D,D’를 통해 디저트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빙그레 디저트 브랜드 ‘D.D,D’는 ‘DESERVE. DESSERT, DARLING’의 약자로 ‘재밌고 새로운 맛을 보장하는 베이커리 간식’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기획했다. 한글 ‘디디디’로 쉽게 읽혀 친근한 느낌을 주고 브랜드 로고는 괄호 모양을 활용하여 한글과 영어로 모두 이해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는 설명이다.빙그레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하는 ‘우유크림 가득 마리토쪼’를 시작으로 성장하는 디저트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며 "앞으
빙그레는 27일 자사 공익재단이 2022년도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빙그레공익재단과 국가보훈처는 27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2022년도 장학생 45명에게 6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양 기관은 2021년에 제2차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1년부터 5년간 국가보훈처가 추천한 총 225명의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총 3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1, 2차 장학사업을 통해 8년간 총 360명에게 4억8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게 된다.빙그레공익재
빙그레는 22일 자사 건강지향 브랜드 ‘빙그레 건강 tft’가 신제품 ‘비바시티 뷰티풀샷 콜라겐’을 23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비바시티 뷰티풀샷 콜라겐’은 2022년 최신 식약처 기능성 인정을 받은 개별인정형 콜라겐 원료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GT’를 주원료로 사용했다. 해당 제품은 피부 보습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이중 기능성 제품이다.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셀레늄과 망간이 주원료로 배합됐다.‘비바시티 뷰
빙그레가 8월 중으로 아이스크림 '붕어싸만코'와 '빵또아' 가격을 20%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판매가 기준 1000원에서 1200원 수준으로 인상할 예정이다.빙그레 관계자는 "밀가루, 원부자재값 등의 인상에 따라 이같이 인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황혜빈 기자 empty@chosunbiz.com
빙그레는 ‘2022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빙그레는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통해 경제∙사회∙환경 가치의 통합적인 성과와 목표를 이해관계자들에게 보고하고 소통하고 있다.빙그레의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는 ESG 전략뿐만 아니라 UN 지속가능 발전목표에 따른 전략과 활동 또한 보고함으로써 빙그레가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서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와 노력을 담고 있으며 한국경영인증원(KMR)의 제3자 검증을 통해 보고서의 신뢰성을 확보했다.빙그레는 지속가능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음 세대를 위한 지구환경 보존
하이트진로는 26일 빙그레와 손잡고 ‘이슬톡톡 캔디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슬톡톡 캔디바는 MZ세대의 펀슈머 트렌드에 맞춰 빙그레와 함께 브랜드 협업으로 기획됐다. 이슬톡톡의 달콤함에 캔디바의 소다맛과 향을 더했다. 패키지 역시 캔디바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하늘색으로 제작됐다.이슬톡톡 캔디바 알코올 도수는 3도이며 355㎖ 캔제품으로 출시된다. 출고가격은 기존 이슬톡톡과 동일하다. 신제품은 6월 2일부터 전국 주요 상권과 마트, 편의점에서 판매된다.주요 대학가 상권에서는 캔디바 아이스크림 증정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슬톡톡 캔디
빙그레는 20일 네이버제트가 운영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입점한고 밝혔다. 빙그레는 제페토와 ‘빙그레X슬라임 파티’ 게임을 선보인다. 제페토의 미니게임 맵 ‘슬라임 파티’에 빙그레가 3개월간 단독으로 입점해 이용자들에게 빙그레의 대표 브랜드와 제품을 다양한 형태로 제공한다.맵 내에는 바나나맛우유, 요플레, 슈퍼콘, 꽃게랑 등 3D 디자인이 적용된 빙그레의 여러 제품들이 배치되어 있다. 이용자들은 제품을 수집해 슬라임의 크기를 키우고 게임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캐릭터를 치장할 수 있는 빙그레 코디 아이템도 게임 참여 리워
빙그레는 13일 쥬시쿨, 요구르트 등 일부 유제품의 가격을 올리기로 했다. 이번 가격 인상 품목은 지난해 유제품 가격 인상에 반영되지 않은 품목이다.가격 인상 내용은 출고가격 기준으로 쥬시쿨 6.7%, 요구르트 4.7%, 따옴 5.5% 등이다. 최종 가격 인상은 유통채널과 협의를 거쳐 5월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빙그레에 따르면 편의점 기준 쥬시쿨 930㎖는 기존 1400원에서 1500원으로 100원 인상된다. 요구르트 280㎖는 1300원에서 1400원으로 , 따옴 730㎖는 소매점 기준 기존 2980원에서 3150원으로
빙그레는 17일 경북·강원 산불 피해 지역과 적십자의 각종 재난구호 활동을 위해 3억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해당 물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산불 피해 이재민과 재난 현장 구호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빙그레 관계자는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재민분들과 피해 복구에 힘써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국내 아이스크림 제조·판매업체들이 4년간 가격 담합을 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17일 롯데지주, 롯데제과, 롯데푸드, 빙그레, 해태제과식품 등 국내 5개 빙과류 제조·판매사업자에 시정명령과 1350억45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공정위는 롯데푸드와 빙그레 2개사는 조사과정에서 불성실한 협조, 법 위반 전력 등을 고려해 검찰 고발을 결정했다.사업자별 과징금 부과 내역을 살펴보면 빙그레가 가장 많은 388억3800만원, 해태제과가 244억8800만원, 롯데제과가 244억6500만원, 롯데푸드가 2
빙그레는 27일 ‘투게더’, ‘메로나’ 등 주요 아이스크림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매점 기준 투게더는 기존 5500원에서 6000원으로, 메로나는 800원에서 1000원으로 가격이 오를 예정이다.빙그레에 따르면 최종 가격 인상은 유통채널과 협의를 거쳐 3월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전망이다.빙그레는 "최근 국내 원유가격 인상과 국제 석유화학, 종이펄프 등의 부자재 원료 가격의 상승으로 거의 모든 제품의 제조원가가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올랐다"며 "내부적으로 경영효율화를 통해 인상요인을 줄이려 했으나 인건비, 물류비
빙그레는 24일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ISO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기업의 환경경영에 관한 국제 규격이다. 기업의 환경경영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인증을 부여한다. 빙그레는 환경경영 방침과 목표를 수립하고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경영 성과를 보여준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빙그레는 친환경 제품 패키지 개발과 친환경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바나나맛우유 캠페인 ‘지구를 지켜바나나’를
빙그레는 24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아프간 특별기여자 가족에게 유제품 2만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영유아들에게 필요한 유제품 지원 요청에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다. 대한적십자사는 법무부와 협약을 맺고 아프간 특별기여자를 위한 모금과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빙그레가 지원하는 유제품은 유통 및 보관이 용이한 멸균 가공유 제품으로 여수 해양경찰교육원 임시 숙소에 머물고 있는 아프간 특별기여자 392명 중 영유아 138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빙그레 관계자는 "대한적십자사와 협의해 영유아들에게 필요한 유제품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빙그레는 3일 여성 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바시티의 모델로 배우 혜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비바시티의 대표 히트상품 ‘비바시티 눈건강 젤리’가 담겨있는 영상은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비바시티는 빙그레의 건강 지향 통합 브랜드인 ‘빙그레 건강 tft’가 여성들의 건강을 위해 출시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이다. 2030 여성들이 건강한 아름다움을 영위하도록 제품을 설계했다는 설명이다.빙그레 관계자는 "비바시티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혜리의 이미지가 조화를 이뤄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다
프레시지는 29일 빙그레 인기 스낵 제품을 밀키트로 만든 협업 제품 4종을 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협업 제품은 빙그레 간판 제품 중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야채타임’, ‘스모키베이컨칩’, ‘쟈키쟈키’ 과자류 3종에 ‘요맘때’ 아이스크림까지 총 4종의 스낵 제품을 밀키트화했다. 제품별 맛과 향, 식감, 모양 모두 직관적으로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콜드 파스타부터 돈마호크 스테이크까지 다채로운 메뉴로 구성되어 집, 캠핑, 홈 파티 등 다양한 상황에 따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조됐다.강수진 프레시지 상품기획 과장은 "프레시지는 간
빙그레는 2021년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통합등급 'A'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발표한 2021년 ESG평가는 평가대상 950개 상장회사 중 총 765개 기업이 등급을 부여받았으며, 빙그레는 2019년부터 3개년 연속 통합 A등급을 부여 받았다. 세부적으로는 환경 A, 사회적 책임 A+, 지배구조 A를 받았다. 환경 부문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높은 A등급을 받았다.ESG 평가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2011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평가다.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 가치와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환경,
빙그레는 1일 ‘바나나맛우유’, ‘요플레’ 등 자사 주요 유제품 가격 인상한다고 밝혔다. 출고가 기준으로 바나나맛우유는 7.1%, 요플레 오리지널은 6.4% 값이 오른다. 최종 가격 인상은 유통채널과 협의를 거쳐 10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계획이다.이에 따라 편의점 기준으로 바나나맛우유는 기존 1400원에서 1500원으로, 요플레 오리지널 멀티(4개입)는 기존 2800원에서 2980원으로 판매될 전망이다.빙그레는 "최근 국내 원유가격 인상과, 원당 등 국제 곡물가격, 석유화학, 종이펄프 등의 부자재 원료 가격 상승 등 거의
빙그레는 13일 스포츠 브랜드 휠라와 손잡고 빙그레 대표 아이스크림 ‘캔디바’ 소재 백팩과 크로스백 등 상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빙그레와 휠라는 2017년 메로나 관련 상품을 시작으로 협업을 시작했다. 양사는 고유의 헤리티지를 신선한 감성으로 재해석해 소비자와 공감, 소통하는 것을 목표로 또 한 번 손을 마주 잡았다는 설명이다.빙그레와 휠라의 캔디바 컬렉션은 가을 신학기에 맞춰 선보인 휠라 신상 백팩 ‘츄잉백팩’을 필두로크로스백, 양말, 모자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아이템 전반에 캔디바 고유의 파스텔블루 컬러와 캔디바 형태의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