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중소PP와 제작사 지원을 강화한다. KCA가 운영하는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이하 빛마루)는 15일 중소PP와 제작사의 방송프로그램 제작비 부담 완화를 위해 이달 초부터 제작시설 이용요금을 대폭 할인했다고 밝혔다.빛마루는 2017년부터 방송 제작시설로는 처음으로 이용대상별 차등 요금제를 시행했다. 4월말 운영협의회를 열어 중소기업 추가 할인 폭을 넓혀 적용하는 방침을 정해 이를 시행했다.KCA는 또 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해 5월부터 빛마루 이용요금제를 전면개편해 스튜디오 월정액 요금제와 중계차 소형사업자
방송통신위원회는 8일 고삼석 상임위원이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중소 방송채널사용사업자인 실버아이TV를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고 상임위원은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최저임금 등 근로조건의 변화를 겪고 있는 중소 방송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상임위원은 "스마트 시대에도 TV는 여전히 노인세대에게 가장 접근성이 뛰어나면서도 친숙한 매체다"라며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소비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노년층의 정보 소외와 격차를 줄이는 것은 물론 콘텐츠 제작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어달라"고 요청했다.고 상임위원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31일 경기도 일산에 있는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창의콘텐츠 발굴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창의콘텐츠 발굴대회는 참가 학생이 심사위원과 관객에게 창의적으로 만든 영상 콘텐츠를 선보인 후 심사·시상이 이어지는 대회다. 창의콘텐츠 발굴대회는 방송 특성화고, 대학생 등 방송·영상 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예비인력에게 진로·직업 사전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 5회 방송미디어 직업체험전’의 일환으로 기획됐다.직업체험전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방송콘텐츠를 주제로 토크 콘서트와 방송 제작 분야별 진로·직업 상담부스, 목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양휘부)는 10월 30일부터 2일간 고양시에 위치한 디지털방송콘텐츠 지원센터 '빛마루'에서 방송콘텐츠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PP 실무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디어 마케팅 전략, 광고영업 및 기획, 편성, 홍보 및 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최신 동향과 전망, 사례발표 등의 강연과 교육생이 참여하는 현안토론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PP 실무자 교육’은 케이블TV협회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방송전문가 육성 및 종사자 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매년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 고
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 ‘빛마루’가 9월 개관 예정일이 한 달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활용되지 않고 있어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기현 의원은 4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으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한류월드 부지내 지어진 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 ‘빛마루’ 건물이 업무시설(3811평)과 상가시설(634평)에 입주자 하나 없이 텅텅 비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빛마루’는 중소 방송콘텐츠업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경쟁력 있는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가 오는 9월 개관 예정인 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빛마루)의 시설소개 및 운영 설명회를 7월 17일 오후 3시 일산 공사현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독립제작사 등 방송콘텐츠 제작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빛마루의 설립경과, 제작 및 사무시설 안내, 시설 운영계획 설명을 비롯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의견수렴 및 현장 견학을 실시할 예정이다. 빛마루는 중소 방송콘텐츠 업체의 역량 강화와 경쟁력있는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기 위한 원스톱(제작, 편집,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