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사운드바의 판매대수가 올해 3000만대를 돌파하며 9년 연속 '글로벌 1위' 달성에 한발 더 다가섰다.삼성전자는 24일 2008년 사운드바를 처음 출시한 이후 올 상반기까지 누적 판매량이 3000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자체 집계됐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008년 DVD 일체형 사운드바인 HT-X810을 출시하며 사운드바 사업을 시작했다. 이 제품은 업계 최초로 본체와 우퍼를 무선으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이후 블루레이 플레이어 일체형, 진공관 탑재, 커브드 디자인 적용 제품을 차례로 선보였으며 2016년에는 업계 최초 '돌
LG전자는 입체음향을 강화한 2022년형 사운드바 신제품(모델명 S95QR)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LG 사운드바 신제품에는 세계 최초로 본체에 업파이어링(Up-firing) 스피커 3개가 탑재됐다. LG전자는 기존 제품에 본체 좌우에 업파이어링 스피커가 1개씩 탑재됐지만, 신제품은 중앙에 업파이어링 스피커 1개가 추가돼 사운드가 더 풍성해지고 공간감도 넓어졌다고 설명했다.업파이어링 스피커는 사운드를 위쪽으로 보내 머리 위에서 사운드가 들리는 효과를 내 입체음향을 구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이 제품은 전작보다 서브우
LG전자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12일(현지시각)까지 열리는 글로벌 디자인 전시회 MDW(Milan Design Week) 2022에 참가해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2종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LG전자는 네덜란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모오이(Moooi)’와 협력해 모오이의 특별전시관에서 ‘특별한 인생(A Life Extraordinary)’을 주제로 홈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선보인다.관람객들은 LG 올레드 에보(OLED evo)에 오브제컬렉션의 공간 인테리어 감성을 더한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OLED Objet Coll
삼성전자는 최근 출시한 2022년형 사운드바 제품들이 글로벌 전문 매체들로부터 잇달아 호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글로벌 IT 전문 매체 '기즈모도'(Gizmodo) 호주판은 11.1.4 채널 등 최고급 사양을 갖춘 Q 시리즈 신제품(모델명 HW-Q990B)에 대해 "단순히 TV 스피커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사운드를 보강하는 역할이다"라며 "다른 어떤 제품과도 비교할 수 없는 훌륭한 성능을 갖췄다"고 호평했다.특히 TV와 사운드바의 스피커를 동시에 활용해 '서라운드 사운드'(입체음향)를 구현하는 'Q 심포니' 기능에 대해 "두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주관하는 ‘2021 SMM 어워드(Sustainable Materials Management Awards)’에서 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자원 효율성 제고와 재활용 활동을 인정받아 솔라셀 리모컨으로 지속가능 우수상(Sustained Excellence)을, 폐전자제품 회수 성과로 골드 티어(Gold Tier) 등 2개상을 받았다.SMM 어워드는 지속가능한 자원관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2014년 제정된 상이다. ▲제품의 자원 효율성을 평가하는 지속가능 우수 어워드 ▲기업의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가 콤팩트한 크기의 블루투스 게이밍 사운드바 ‘T180X’를 출시한다.캔스톤 T180X 블루투스 게이밍 사운드바는 기성 사운드바 제품 대비 약 50%에 불과한 콤팩트한 크기가 특징이다. 가로 530㎜, 세로 110㎜ 크기로 27인치~32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와 잘 어울린다. 일반 책상 위에 두고 사용해도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으며, 일반 대형 TV와 게임 콘솔과도 잘 어울린다.PC는 물론, TV, 게임콘솔,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연결성도 갖췄다. 블루투스 5.0
사운드 솔루션 전문 기업 브리츠가 게이밍 및 노트북 사용자를 위한 PC용 사운드바 스피커 2종(BA-UMK90, BA-UMK120)을 출시한다.‘BA-UMK90’은 직경 3W 출력의 52㎜ 유닛을 좌우에 하나씩 탑재, 6W 출력의 스테레오 사운드를 제공한다. 2개의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저음을 보강해 힘있고 생생한 게이밍 사운드를 제공한다.다이얼 테두리의 은은한 LED 및 따로 켜고 끌 수 있는 스피커 유닛 주변 RGB 라이팅이 게이머들을 위한 시각적 감성을 선사한다. 견고한 메탈 그릴이 외부 충격 등으로부터 스피커 유닛을 보호한다.
삼성전자는 2020년과 2021년 각각 발표한 영상디스플레이 사업 비전인 ‘스크린 에브리웨어, 스크린 포 올(Screens Everywhere, Screens for All)’ 실현에 나선다. 올해 ▲마이크로 LED ▲네오 QLED ▲라이프스타일 TV를 중심으로 사용자별 ‘맞춤형 스크린’ 시대를 본격화한다. TV에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플랫폼’도 탑재해 집에서도 디지털 아트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삼성전자는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2’에서 TV 신제품을 대거 공
사운드솔루션 전문 기업 브리츠가 PC 및 중소형 TV와 함께 사용하기에 적합한 블루투스 사운드바 ‘BA-MK39’를 새롭게 선보인다.브리츠 BA-MK39는 정격 10W(와트)의 고출력과 듀얼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통해 섬세하고 강력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동시에, 양 끝 하단 LED 이펙트 기능으로 은은한 시각적 효과를 함께 선사한다.최신 블루투스 5.0 칩셋으로 PC는 물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각종 스마트 기기에서 재생하는 음원을 쉽고 간편하게 무선으로 연결해 감상할 수 있다. 30인치급 디스플레이와 잘 어울리는 바 타입 디자인
삼성전자가 올해 출시한 사운드바 제품들이 해외 유명 매체들로부터 연이은 호평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에서 7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24일 삼성전자는 영국 IT 리뷰 전문 매체 ‘AV포럼(AVForums)’이 최근 삼성 사운드바 3개 모델을 ‘2021년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 매체는 ‘HW-Q950A’ 모델에 대해 "지금까지 출시된 사운드바 가운데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한다"며 "11.1.4 채널 시스템은 ‘돌비 애트모스’, ‘DTS:X’와 같은 서라운드 사운드에 특화된 오디오 포맷의 이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연말 시즌을 맞아 북유럽의 빙하를 연상케 하는 ‘노르딕 아이스 컬렉션(Nordic Ice Collection)’을 한정 출시한다.노르딕 아이스 컬렉션은 연한 라일락 빛이 도는 무광 알루미늄 소재의 차가운 톤과 가죽, 패브릭과 같은 소재가 주는 따뜻한 톤의 대비가 특징이다. 제품의 모서리나 테두리 등에 폴리싱 효과를 주고, 브랜드 로고에도 반짝이는 광택을 더해 세련미를 강조했다. 일부 제품에는 덴마크 명품 텍스타일 브랜드 크바드라트(Kvadrat)의 패브릭을 적용해 따뜻
종합가전업체 루컴즈전자가 온라인에서 자사 TV를 구매하면 사운드바 및 HDMI케이블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11월 1일부터 30일까지 공식 쇼핑몰인 루컴즈몰과 루컴즈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오픈마켓에서 루컴즈전자의 43형, 55형 TV를 구매하면 HDMI 2,1 케이블을 65형과 70형, 75형 TV를 구매하면 10만9000원 상당의 40W 엘트모스 사운드바를 증정한다.또한, 행사 기간 루컴즈 가전 제품을 구매한 후, 해당 쇼핑몰 상품 페이지에서 제품 사진과 사용 후기를 작성하면 신세계 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사용 후기
집에서 영화와 콘텐츠 시청을 즐기는 홈 미디어 수요가 증가 추세다. 유료방송 시장을 장악한 IPTV 업계는 수요 대응으로 분주하다. LG유플러스에 이어 SK브로드밴드가 사운드바와 IPTV 셋톱박스 기능을 결합한 일체형 셋톱박스를 내놓으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SK브로드밴드는 글로벌 오디오 브랜드인 뱅앤올룹슨과 사운드바 일체형 셋톱박스인 ‘AI 사운드 맥스(Sound Max)’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사용자의 프리미엄 홈 미디어 수요가 늘자 관련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AI 사
삼성전자는 영국 런던에 위치한 사치 갤러리(Saatchi Gallery)에서 네오 QLED를 활용한 8K 영상 작품을 9일(현지시각) 선보였다고 밝혔다.삼성전자는 지각 예술가로 유명한 마이클 머피와 함께 나선형으로 설치된 11대의 네오 QLED 8K TV와 Q950A 사운드바를 통해 크로아티아 비오코보(Biokovo) 스카이워크에서 일렉트로닉 듀오 고르곤시티(Gorgon City)가 공연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크로아티아의 아름다운 자연을 담아낸 영상도 담았다.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
LG전자의 차세대 올레드 TV ‘LG 올레드 에보(OLED evo, 모델명: 65G1)’가 해외에서 성능과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LG전자는 자사 ‘LG 올레드 에보’가 EISA(영상음향전문가협회, Expert Imaging and Sound Association)의 최고 제품(Best Product)으로 선정되었다고 15일 밝혔다.영국에 본부를 둔 EISA는 세계 29개국 60개 전문 매체가 회원으로 활동하는 협회다. 지난 1982년부터 매년 영상, 음향, 사진, 모바일 기기 등의 분야에서 최고 제품을 선정해 시상한다.LG 올
LG유플러스가 IPTV 사업에서 차별화 전략을 기반으로 찐팬(진성 고객) 확보에 나선다. 돌비, JBL 등 영상·음향 선도 업체와 협력해 IPTV 셋톱박스에 사운드바 기능을 결합한 ‘사운드바 블랙’을 내놨다. 최근 늘어난 홈시네마족 수요를 충족하고자 내놓은 제품이다. LG유플러스는 향후 변화하는 IPTV 시청 행태에 맞춘 고품질 단말 출시로 IPTV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LG유플러스는 12일 오전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개최해 자사 셋톱박스 신제품인 사운드바 블랙을 소개했다.사운드바 블랙은 IPTV 셋톱박스와 사운드바 기
LG전자는 프리미엄 사운드 바 ‘LG 에클레어(LG Eclair, 모델명 QP5)’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LG 에클레어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의 ‘CES 2021 혁신상’을 받은 제품이다. 기존 정형화된 바(Bar) 모양의 디자인에서 탈피해 유려한 곡선 디자인을 적용했다.LG전자는 LG 에클레어 외관에 고급 패브릭 소재를 적용해 어느 공간에서도 잘 어울리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고 설명했다.이 제품은 일반 가정용 각티슈 정도의 작은 크기에도 최대 320W(와트)의 출력을 낸다. 본체를 포함해 중저음을 내는 서브우퍼와 천장
삼성전자가 2021년형 사운드바 ‘Q 시리즈’의 최고급 모델인 HW-Q950A와 HW-Q900A를 26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사운드바 HW-Q950A는 11.1.4 채널을 구현한다.이 제품은 풍부한 음향을 전달하기 위해 후방 서라운드 스피커 측면에 채널 2개를 추가했다. 새로 보강한 채널을 통해 비행기가 지나가거나 자동차로 추격하는 등 역동감 넘치는 장면에서 생생한 서라운드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공간에 최적화된 음향을 구현해 주는 ‘스페이스핏 사운드(SpaceFit Sound)’ 기능은 ‘오토 EQ(Auto
루컴즈전자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5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하는 이번 ‘가정의 달’ 프로모션은 루컴즈전자의 TV와 냉장고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인기 제품인 65인치 TV 전 모델은 구매 시 11만원 상당의 40W 사운드바를, 75인치 솔로앤 스마트 TV 구매 시 13만원 상당의 80W 사운드바를 무상 증정한다.또한, 루컴즈 냉장고 161ℓ, 195ℓ, 482ℓ 제품 구매고객에게는 4.7ℓ 고급 스테인리스 김치통 1개와 에그트레이로 구성된 냉장고 보관 용기 세트를 증정한다. 루
30만원대부터 100만원대 후반까지 다양LG전자가 갤러리 올레드 TV에 이어 ‘갤러리 디자인’을 적용한 사운드 바 신제품을 선보였다. LG전자는 20일 ‘갤러리 디자인 사운드 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LG 사운드 바 신제품(모델명: GX)은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장 얇은 부분은 19㎜고, 두꺼운 부분이 약 32㎜다. 출력은 최대 420W에 달한다.LG전자는 외부 장치 없이 제품 전체가 벽에 완전히 밀착되는 갤러리 디자인을 올레드 TV에 적용한 데 이어 사운드바에 확대 적용했다. 신제품을 LG 올레드 갤러리 TV와 함께 설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