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는 22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 아이오닉6의 첫날 계약 대수가 3만7446대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현대차 아이오닉5가 보유한 국내 완성차 모델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2만3760대를 1년반만에 1만3686대 초과 달성한 것이다.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 번째 라인업인 아이오닉 6는 6.2㎞/㎾h의 전기소비효율, 산업통상자원부 인증 기준 524㎞에 달하는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현대차 역대 모델 중 최저 공기저항계수 0.21 등이 특징이다.이외에 유선형
폭스바겐코리아는 4일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7인승 패밀리 SUV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이하 신형 티구안)’의 국내 출시를 확정하고 이날부터 전국 폭스바겐 공식 딜러 전시장을 통한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티구안 올스페이스는 2017년 출시 후 글로벌 시장에서 150만대 이상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신형 티구안은 2세대 티구안 부분변경 모델의 롱 휠베이스 버전으로 일상 생활 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액티비티 등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패밀리 SUV다.신형 티구안의 외관 디자인은 이전 모
기아가 ‘디 올 뉴 기아 니로 전기차 모델(이하 신형 니로EV)’의 주요 사양 및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신형 니로EV는 ▲1회 충전 주행거리 401km ▲실내 안전성 및 거주성 ▲고급 편의사양 및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기아는 신형 니로EV에 최대 출력 150kW와 최대 토크 255Nm의 전륜 고효율 모터를 적용해 우수한 동력 성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또 64.8kWh 고전압 배터리와 스마트 회생제동 시스템 2.0을 비롯해 고효율 난방 시스템인 히트펌프와 배
기아의 친환경 전용 SUV 신형 니로가 연비와 디자인을 앞세워 사전계약 첫 날부터 대박을 쳤다.기아는 19일 전국 기아 스토어를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신형 니로의 첫날 계약대수가 1만630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쏘렌토에 이어 기아 SUV로는 역대 두 번째 기록이자 동일한 차급에서 최고 기록이다.신형 니로가 사전계약부터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배경으로는 연비와 디자인이 꼽히고 있다. 신형 니로는 스마트스트림 G1.6 하이브리드 엔진과 32kW 모터를 탑재해 시스템 최고 출력(모터 출력 포함) 141마력을 발휘하며 복합연비인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플래그십 세단 신형 S90의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신형 S90은 9월 국내 출시 예정으로, 한국시장에선 주요 편의품목을 기본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13일 회사에 따르면 신형 S90은 2016년 국내 출시 후 4년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차다. 3D 형태의 엠블럼과 라디에이터 그릴, 시퀀셜 턴 시그널을 반영한 풀 LED 테일램프 등으로 변화를 꾀했다. 길이(5090㎜)와 휠베이스(3060㎜)가 각각 125㎜와 120㎜ 늘어나 실내공간이 한층 여유롭다. 여기에 PM 2.5 센서 및 미립자 필터가 추가된 어드
한국도요타가 스포츠카 GR 수프라의 2021년형 연식변경을 20대 한정판매한다. 정식 출고에 앞서 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 ‘슈퍼레이스'와 연계한 사전계약 행사를 시행한다.한국도요타는 20일부터 2021년형 GR 수프라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GR 수프라는 직렬 6기통 3.0리터 엔진의 강력한 힘과 정교한 조향성능을 자랑하는 정통 스포츠카다. 연식변경을 거치며 엔진 출력이 향상됐다. 국내엔 20대 한정판매한다.한국도요타는 올해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000 클래스에 공식 카울(겉 차체) 스폰서로 참여한다. 신차
국내 이동통신 3사가 29일 애플의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SE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정식 출시일은 5월6일이다. 아이폰SE는 애플이 4년 만에 출시하는 보급형 스마트폰이다. 아이폰11 시리즈와 동일한 최신 A13 바이오닉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또 전·후면에 각각 700만, 1200만 화소 카메라를 적용했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4.7인치로 아이폰8과 동일하다. 홈버튼과 지문인식 기능도 부활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프로덕트 레드 등 3종이다.소비자 관심은 가격에 쏠린다. 아이폰SE 가격은 64㎇ 53만9000원, 128㎇ 60만5
현대자동차가 올 뉴 아반떼 출시일을 다음달 7일로 확정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파격적인 디자인과 첨단 편의품목과 함께 시작가 1500만원대 등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현대자동차는 올 뉴 아반떼 사전계약을 시작하고 주요 품목과 가격대를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 뉴 아반떼는 2015년 6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돌아온 완전변경차다. 3세대 신규 플랫폼을 기반으로 파격적인 디자인과 향상된 안전성 및 실내공간, 고효율, 최신 스마트 안전기능 등을 강점으로 내세운 차다.올 뉴 아반떼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153
기아차가 플래그십 SUV 모하비 부분변경차 출시를 9월 중으로 예고했다. 가격은 47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기아자동차는 모하비 더 마스터의 주요 사양과 가격대를 공개하고 전국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모하비 더 마스터는 기아차가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했던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의 디자인 기조를 적극 반영한 부분변경차다. 차명에 특정 능력이나 기술에 전문성을 가지고 능통한 사람을 일컫는 단어 ‘마스터’를 더한 점이 눈에 띈다.크기는 길이 4930㎜, 너비 1920㎜, 높이 1790㎜(루프랙 제외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준대형 SUV 링컨 노틸러스 출시 시점을 5월 말로 확정하고 사전계약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링컨 노틸러스는 2016년 국내 시장을 찾은 링컨의 준대형 SUV 2세대 MKX의 페이스리프트다. 전면 디자인을 바꾸고, 링컨의 새로운 네이밍 전략에 따라 차명도 변경했다. 새 이름은 ‘탐험'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유래, 브랜드 전략과 방향성을 담았다. 각종 첨단 편의품목도 추가해 상품성을 높였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회사는 노틸러스에 이전보다 진일보한 첨단 기술을 탑재했다고 강조했다. 신차에는 위기 상황을 신속히
쌍용자동차는 신형 코란도의 실물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들어간다고 18일 전했다. 신형 코란도의 판매가격은 ▲샤이니(수동변속기) 2216만~2246만원 ▲딜라이트(자동변속기) 2523만~2553만원 ▲판타스틱 2793만~2823만원 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확정 가격은 출시날 공개한다. 코란도 외관은 글로벌 자동차 디자인 트렌드라고 할 수 있는 로우&와이드(낮고 넓은) 작법을 따른다. 여기에 ‘활 쏘는 헤라클레스(Hercules the Archer)’를 모티브로 역동성과 균형을 갖췄다는 게 쌍용차 설명이다. 동력계는 새로 개발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3월 신형 크로스컨트리 출시에 앞서 사전계약을 진행한다고 11일 전했다. 신형 크로스컨트리는 왜건 V60를 기반으로 하는 SUV 크로스오버 모델로, 볼보차의 새 모듈형 플랫폼 SPA 위에 설계됐다. 세단의 승차감과 SUV의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갖췄으며, 강인하고 날렵한 디자인, 최신 기술이 반영된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이 특징이다. 국내 판매 제품은 최고출력 254마력, 최대토크 35.7㎏·m의 성능을 내는 직렬 4기통 T5 가솔린 터보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한다. 여기에 네바퀴굴림(AWD)을 장착했다. 시티
한국닛산은 전략 SUV 엑스트레일의 본격 출시를 앞두고 사전계약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닛산에 따르면 이번 사전계약은 오는 31일까지 이뤄진다. 엑스트레일은 출시 이후 2018년 10월까지 전세계 600만대 이상 판매된 닛산 대표 SUV로, 지난해의 경우 81만대가 판매됐다. 이번에 출시하는 엑스트레일은 국내 출시된 엑스트레일 3세대 제품의 부분변경 모델로, 닛산 최신 디자인 기조를 따랐다. 글로벌 무대에서 검증이 끝난 2.5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으며, 인텔리전트 차선이탈 방지, 차간거리 제어시스템 등의 안전기술을 담았다
현대차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29일 사전계약 첫 날 3468대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포드 익스플로러 등 동급 수입 대형 SUV의 지난해 평균 5개월치에 해당하는 판매량이라는 게 현대차 설명이다. 또 그랜저IG(1만6088대), 싼타페TM(8193대), EQ900(4351대)에 이어 4번째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현대차 한 관계자는 "사전 계약 첫날임에도 많은 고객께서 계약에 나서주셔서 감사한다"며 "팰리세이드의 높은 상품성과 넓은 실내 공간,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을 시장에서 높게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다
인피니티 코리아가 전국 인피니티 전시장에서 프리미엄 콤팩트 SUV ‘QX30’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12월 6일 국내 공식 출시할 예정인 QX30은 인피니티의 차세대 SUV 라인업 확장을 위한 모델 중 하나로, 독특한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을 갖춘 다목적 콤팩트 SUV다.QX30에 탑재된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은 노면과 주행상황에 따라 엔진의 구동력을 최대 50%까지 리어 액슬로 보내 안정적인 트랙션을 확보한다. 2.0ℓ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조합으로 최고 출력
12일 사전계약을 실시한 제네시스 플래그십 세단 G90의 첫날 계약대수가 3000대에 육박했다. 13일 제네시스에 따르면 G90가 기록한 사전계약 첫날 계약대수는 2774대로, 2018년 1~10월 국산 대형 세단의 월평균 판매대수 1638대를 약 1.7배 초과하는 성적이다. 더욱이 아직 티저 이미지 외에 정확한 내외관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거둔 성적이어서 의미가 깊다. 노출된 제한적 정보만으로도 관심이 높다는 방증이어서다. 이와 관련 제네시스 한 관계자는 "헤드램프 정도만 보일 정도의 티저 이미지만 공개했는데도 소비자가 뜨거운
제네시스가 브랜드 플래그십 세단 G90의 티저이미지를 공개하고, 미디어 프리뷰 행사를 8일 개최했다.제네시스 G90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으로 기존 판매명 EQ900에서 수출명인 G90으로 바뀐만큼 디자인과 상품성 면에서 진일보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G90은 디자인에서부터 편의성, 안전성, 주행 성능에 이르기까지 플래그십에 어울리는 첨단 기술을 모두 집약했다. 먼저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전용 휠에 제네시스 고유 디자인 요소인 지-매트릭스(G-Matrix)를 적용하고, 지능형 차량관리 서비스와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업데이트 등
도요타코리아는 10월 1일부터 신형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발론은 도요타의 대표 플래그십 세단으로, 2013년 국내에 가솔린 모델이 출시됐고 신형은 하이브리드 동력계만 판매된다. 도요타에 따르면 신형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세련미와 과감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 여유롭고 고급스러운 실내공간을 자랑한다.도요타의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혁신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플랫폼을 적용해 저중심 설계와 와이드 스탠스가 이뤄졌다. 동력계는 2.5리터 직렬 4기통 다
한국지엠이 이달 말 신형 말리부를 공개하고, 대대적인 신차 띄우기에 나선다.15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오는 27일 서울 고척 돔구장에서 신형 말리부 신차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형 말리부가 올해 쉐보레 브랜드의 주력 신차인 만큼 한국지엠은 이번 행사를 위해 다양한 대규모 이벤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한국지엠은 이날 신차 공개와 함께 사전계약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후 5월 초 전국 전시장에 신형 말리부를 전시하고, 5월 말부터 본격적인 출고에 들어갈 계획이다.애초 한국지엠은 올 하반기 신형 말리부를 투입할 예정이었으나
[IT조선 정치연] 한국닛산이 17일부터 풀체인지(완전변경) 수준의 디자인 변화를 거친 '올뉴 알티마'의 사전계약에 돌입한다.올뉴 알티마는 닛산의 최신 패밀리룩을 계승한 새로운 디자인과 운전의 재미를 높인 주행성능,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외관 디자인은 풀체인지급의 파격적인 변신을 거친다. 전면은 닛산의 패밀리룩 디자인인 V-모션 그릴과 부메랑 형태의 LED 시그니처 램프가 눈길을 끈다. 범퍼와 엔진 후드, 펜더 디자인 등도 변화를 줬다. 여기에 서스펜션 세팅 변경과 D-스텝을 적용한 엑스트로닉 CVT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