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규모 사진영상기자재전 ‘P&I 2020(Seoul International Photo & Imaging Show)’의 파행 가능성이 크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사람이 많이 모이는 대형 전시 행사가 속속 연기 혹은 취소되고 있다. 9일 광학업계에 따르면, P&I 2020도 예외가 될 수는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광학 업계 불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소니, 니콘 등 주요 광학 기업도 대부분 행사 불참 의사를 밝혔다.29회째 맞은 P&I 2020, 업황 침체에 코로나19 바이러스 등 악재 산적P&I는 올해 2
전세계 사진기자재 전시회 CP+2019(Camera & Photo imaging show)가 28일부터 3월 4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다. 매년 첨단 광학 기술·기기 신제품이 공개되는 이 행사에는 7만명에 육박하는 사진 애호가들이 모인다.CP+는 매년 상반기 혹은 한해의 사진 업계 유행을 제시한다. 이번 행사에서 두드러진 것은 2018년 하반기부터 이어진 ‘35㎜ 제품군’, 35㎜ 디지털 카메라와 동반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교환식 렌즈’의 강세다. 성능이 대폭 향상된 방수 혹은 가상현실 카메라, 대용량 저장 미디어 등 광학
[IT조선 차주경] 1989년부터 진행된 P&I(Photo & Imaging show)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규모의 사진영상기자재 전시회다. 이번 P&I 2015는 16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 A/B홀에서 진행된다. 최신 디지털 이미징 기기 전시, 체험은 물론 다양한 부대 행사까지 마련될 P&I 2015의 관전 포인트를 살펴본다. P&I, 디지털 이미징 기술의 현주소 확인하는 자리P&I는 디지털 카메라 및 교환식 렌즈, 이미지 센서와 저장 장치 등 디지털 이미징 기술 전반을 다루는 행사다. P&I에 출품되는 신제품의 성능은 그 해
[IT조선 차주경]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Imaging 2015, 이하 P&I 2015)’에 참가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이번 P&I 2015에서 DSLR 카메라를 비롯해 렌즈교환식 카메라 니콘 1 시리즈, 콤팩트 카메라 쿨픽스, 9000만 대 이상 생산된 니코르 렌즈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올해 니콘 부스는 관람객들에게 더 많은 참여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체험공간으로 운영된다. DSLR 카메라 체험공
[IT조선 차주경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이 20일부터 2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방송·영상 기기 전시회인 제 24회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전(Korea International Broadcasting Audio & Lightning Equipment Show, 이하 KOBA)에 참가한다. 캐논은 KOBA 2014에 참가해 시네마 EOS 시스템 풀 라인업을 비롯해 EF 렌즈, BCTV(방송중계 전용렌즈) 렌즈 등 약 40여 종의 영상 장비를 선보인다. 국내 최초로 캐논이 개발한 4K 화질 표준
[IT조선 차주경 기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사진영상기자재전 'P&I 2014'가 17일부터 2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전시관에서 진행됐다. 1989년부터 시작돼 올해 23회를 맞은 P&I는 해마다 규모가 커졌다. P&I 2013에는 17개국 197개 회사가 참여, 748개 부스를 꾸몄고 관람객은 7만 5000명에 달했다. P&I 2014의 예상 행사 규모는 부스 750개, 관람객 9만 명이다. P&I는 아시아를 넘어 국제적인 규모의 사진영상 기자재전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행사의 규모만큼 질도 더욱 좋이자는 추세다. 하지만 수 년 전
[IT조선 차주경 기자] 즉석 카메라, 인스탁스 브랜드를 보유한 후지필름은 P&I 2014에 모바일 프린터 SP-1과 인스탁스 미니 90 네오 클래식을 출품했다. 리코 이미징은 펜탁스 디지털 카메라를 다수 전시했는데, 중형 디지털 카메라 645z가 최초로 전시되기도 했다. ▲P&I 2014 후지필름 부스 인스탁스 즉석 카메라는 여성 사용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후지필름은 이 점에 착안해 부스를 카페 분위기로 꾸미고, 인스탁스 미니 시리즈 즉석 카메라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P&I 2014 후지필름 부스 부스 안
[IT조선 차주경 기자] P&I 2014에는 디지털 카메라 본체뿐만 아니라 교환식 렌즈, 삼각대, 메모리와 어패럴 등 다양한 액세서리도 함께 전시된다. 이 가운데 국산 렌즈 제조사인 삼양광학, 카메라 관련 액세서리 수입사 썬포토는 부스를 꾸며 자사 신제품 전시 및 홍보에 나섰다. 메모리 명가 샌디스크 역시 초고속 메모리를 내세워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P&I 2014 삼양광학 부스 삼양광학은 DSLR 카메라용 교환식 단렌즈를 다수 선보여왔다. AF 조작은 불가능하지만, 삼양광학 렌즈들은 화질 면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IT조선 차주경 기자] 시그마, 탐론, 자이스 등 교환식 렌즈 제조사들도 P&I에 참가해 신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시그마는 Art 50mm F1.4 DG HSM을, 탐론은 28-300mm F3.5-6.3 Di VC PZD, 16-300mm F3.5-6.3 Di II VC PZD Macro의 시제품을 국내 최초 공개했다. ▲P&I 2014 시그마 부스 P&I 2014 시그마 부스에는 Art 50mm F1.4 DG HSM 렌즈가 전시됐다. 이 렌즈는 단렌즈 중에서도 돋보이는 고화질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사용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IT조선 차주경 기자] 파나소닉은 미러리스 카메라 및 비디오 관련 기기를 P&I 2014에 출품했다. 그 중에서도 사용자들의 눈길을 끈 것은 세계 최초 4k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 GH4, 그리고 몸에 입을 수 있는 웨어러블 카메라 HX-A100. ▲P&I 2014 파나소닉 부스 파나소닉 루믹스 GH4는 4k(4096 X 2160) 해상도 동영상 촬영 기능을 지닌 세계 최초 렌즈 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다. 부스에는 파나소닉 루믹스 GH4와 시네 렌즈, 입출력 장치가 마련돼 관람객들은 4k 영상의 선명함과 루믹스 GH4의 우수한 촬
[IT조선 차주경 기자] 삼성전자는 P&I 2014 행사에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 NX30과 15종의 렌즈, 울트라 슬림 미러리스 카메라 NX 미니, 갤럭시 카메라 2 등 다양한 스마트카메라를 선보이며 참가업체 중 최대 규모인 540㎡의 전시관을 마련했다. ▲P&I 2014 삼성전자 부스 삼성전자 NX30 전시장에서는 NX30의 각종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회전형 모니터와 틸트형 파인더, 스마트 기능과 초고속 하이브리드 오토포커스 등이 그것. 16-50mm를 비롯한 다양한 렌즈군 체험도 가능하다. ▲P&I 2014 삼성전자 부스
[IT조선 차주경 기자] 소니는 FIFA 월드컵 공식 파트너다. 이에 걸맞게 소니코리아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콘셉트로 P&I 2014 부스를 꾸몄다. ▲P&I 2014 소니코리아 부스 DSLT 카메라들이 전시된 A마운트 존에는 2014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를 피사체로 A58, A99 등의 카메라 체험이 가능하다. ▲P&I 2014 소니코리아 부스 소니 베스트셀러 미러리스, NEX 및 알파 시리즈는 E마운트 존에서 체험 가능하다. E마운트 존은 35mm 미러리스 A7 시리즈, 프리미엄 미러리스 A6000, 여성 사용자들
[IT조선 차주경 기자] 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은 P&I 2014 최대 규모 부스를 꾸몄다. 이 공간을 가득 채운 것은 캐논 EOS 시리즈 DSLR 카메라와 파워샷 콤팩트 카메라. ▲P&I 2014 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 부스 특히, 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은 플래그십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파워샷 G1 X Mark II의 대대적 홍보에 나섰다. 이 코너에서는 제품 시연은 물론 다양한 확장 액세서리, 인화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P&I 2014 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 부스 캐논 EOS 100D 화이트, EOS Hi 등 DSLR
[IT조선 차주경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는 P&I 2014에서 DSLR 카메라 D 시리즈를 비롯해 미러리스 1 시리즈, 콤팩트 카메라 쿨픽스 시리즈 제품군을 전시했다. 이 가운데 주가 되는 제품은 니콘 DSLR 카메라, D4s와 Df. ▲P&I 2014 니콘이미징코리아 부스 2400만 고화소 이미지 센서를 장착한 스탠다드급 DSLR 카메라, D5300과 D3300 부스는 체험 공간으로 마련됐다. 니콘 D5300 전시존에서는 관람객들이 촬영한 사진을 출력, 액자와 함께 증정하는 행사와 유명 작가 및 연예인의 사진 이벤트도 진행된다.
[IT조선 차주경 기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사진 기자재 전시회 'P&I 2014'가 17일부터 2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전시관 A & B 홀에서 열린다. ▲P&I 2013 행사장 전경 (사진=P&I 사무국) 이번 P&I 2014에는 750개 부스가 마련돼 약 9만 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P&I 2014에 참가하는 제조사별 주력 모델, 그리고 눈여겨 보아야 할 제품에 대해 살펴본다. ▲상반기 니콘 전략 모델, D4s 니콘 부스에서는 신제품을 다수 만나볼 수 있다. 니콘 플래그십 DSLR 카메라 D4s를 비롯해 광학 6
‘커스터마이징(맞춤제작)’ 포토팬시 상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 P&I 2013이 4월 4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단 하나뿐인 포토북 관련 제품부터 미래의 디지털 영상산업에 대한 전망 등을 엿볼 수 있다. 스냅스, ‘스마트 포토’ 서비스로 ‘누구나 쉽게 포토앨범 만들어요’ 온라인 포토서비스 전문업계 1위 ‘스냅스’가 개발한 ‘스마트포토’는 누구나 쉽게 포토앨범과 책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다. 스마트폰, DSLR 등으로 찍은 사진을 컴퓨터로 손쉽게 포토 다이어리, 포토 달력, 맞
해마다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사진영상 기자재전, P&I(Photo & Imaging)2013이 4일 4일부터 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P&I 2013에는 300여 브랜드가 참가하며 총 부스 규모는 750개 선이 될 전망이다. P&I 2013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신제품 체험의 장, P&I 2013 P&I에서는 디지털 카메라 신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P&I 2013에는 소니코리아, 삼성전자, 세기P&C(시그마, 펜탁스), 한국후지필름(인스탁스), 캐논, 썬포토(탐론), 니콘 등 주요
P&I 사무국은 22주년을 맞아 22살(1992년생) 관람객 무료 입장 이벤트를 마련했다. 4월 4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P&I 2013 전시회 관람객 가운데 1992년 1월 1일~1992년 12월 31일생은 전시장 입구에서 간단한 현장 등록절차를 거친 후 무료 입장 가능하다. 전시장 방문 시에는 반드시 본인 사진과 생년월일이 명기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을 지참해야 한다. 김구열 코엑스 P&I 담당자는 “P&I가 22주년을 맞이해 동갑내기 22살 사용자들을 위한 무료 관람 이벤트를 준비했다. P&I
디지털 이미징 기술 선도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이 4월 21일부터 나흘 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0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 Imaging 2011, 이하 P&I 2011)'에 참가한다.캐논은 이번 전시회에 2011년 상반기 신제품 16종을 포함하여 DSLR, 콤팩트 카메라, 렌즈, 포토 프린터까지 전 제품 군을 망라한 총 90 여 종, 374 여 점의 제품을 전시한다. 이밖에 캐논의 기술력을 관람객들이 마음껏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테마존들이 운영된
P&I(Photo & Imaging) 2010은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규모 사진기자재 전시회다.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여섯 번째 열린 P&I 2010은 20개국 200여 개 업체가 참가, 참관객 65,000명 규모의 대규모 행사로 자리잡았다.이번 행사에 참가한 국내외 유수의 사진기자재 제조사들은 저마다 전략 제품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각 제조사들은 다양한 부대 행사와 강연, 전시회 등을 함께 진행해 단지 제품만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체험하고 판단해볼 수 있는 자리로 만들었다.신제품 출품 비중 높아져-높아진 국내 디지털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