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는 22일 리사이클 브랜드 ‘숲스토리’에 발달장애인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하고 중고 의류 기부 및 임직원 참여 자원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JTI코리아는 사회적 취약 계층을 지원하고 환경 보호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숲스토리에 지원금을 전달했다. 해당 지원금은 숲스토리의 온라인몰 시스템 개선과 기증품 수거에 사용되는 ‘희망 기증카’ 구매에 사용돼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김영지 JTI코리아 전무는 "사내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도 의미 있는 움직임에 동참할 수 있어 더 뜻
CJ대한통운은 8월 23일부터 매주 화요일, 금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약수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코로나19 이후 2년 동안 중단됐던 대면 봉사활동을 재개하는 첫 활동이라는 설명이다. CJ대한통운 임직원들은 약수 지역 독거 어르신 70여명을 위한 무료 도시락을 포장하고 배달까지 진행한다. 회사는 2013년부터 해당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다.CJ대한통운은 소외 아동들을 위한 봉사활동도 계획 중이다. 사업소가 위치한 지역 아동센터와 연계해 쿠킹, 제빵, DIY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삼양식품과 삼양원동문화재단은 8일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냉동제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기부 품목은 삼양임꺽정떡갈비, 삼양언양식불고기, 삼양고기왕교자 등 5211박스로 소비자가 기준 4억3000만원 상당이다.삼양식품은 삼양원동문화재단과 함께 매년 명절을 앞두고 정기적으로 제품을 기부해왔다. 올해는 장기화된 코로나19와 경기 불황으로 힘들었던 이웃, 지난달 폭우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9월 1주차부터 9월 2주차까지 나눔 활동에 나선다.냉동제품은 전국푸드뱅크와 서울시 노원구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10곳에 기
삼성전자는 한국을 방문 중인 살름싸이 꼼마싯 라오스 부총리 겸 외교장관을 접견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협력을 요청했다고 8일 밝혔다.이인용 삼성전자 CR(대외협력)담당 사장은 7일 경기도 수원시 삼성디지털시티 수원사업장에서 꼼마싯 부총리 등 라오스 외교단을 초청해 환담하고, 부산엑스포의 의의와 강점을 소개했다.삼성전자는 박학규 경영지원실장 사장도 서울에서 꼼마싯 부총리를 만나 삼성전자 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하면서 부산엑스포 유치 협력을 당부했다고 전했다.삼성전자는 민관 합동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삼성전자는 6일 충청북도와 '삼성 희망디딤돌' 충북센터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삼성 희망디딤돌은 삼성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삼성 희망디딤돌센터'를 설립해 자립준비 청소년들에게 주거 공간과 교육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청주시에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될 충북센터는 최대 2년간 1인1실로 거주할 수 있는 20개의 주거공간과 체험실, 북카페 등으로 구성된다. 센터 담당자들은 청소년과 일대일 상담을 통해 맞춤형 지원 방안과 자립 교육 프로그램을 제안할 예정이다.자립교육은 요리, 청소 등
KGC인삼공사는 추석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을 위한 나눔 사업인 ‘효(孝) 배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KGC인삼공사의 '효(孝) 배달' 캠페인은 직원들이 모은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1대 1로 매칭(matching)시켜 지원하는 ‘정관장 펀드’에 네이버 해피빈을 통한 소비자 참여로 모아진 금액을 더해 재원으로 사용한다.마련된 재원은 복지사각지대인 차상위 계층의 홀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용품과 송편 등 추석음식을 준비하는데 전액 사용된다. 여기에 KGC인삼공사가 기부한 정관장 홍삼 등의 제품을 더해 어르신들은 정관장
쿠팡은 25일 수도권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 피해를 본 송파구 지역 500가구에 구호 물품을지원한다고 밝혔다.쿠팡은 쌀·생수·이불·화장지 등 총 500가구에 지원할 수 있는 구호 물품을 송파구청에 전달한다. 전달된구호 물품은 송파구청을 통해 지역 내 수해 피해 가구에 배송될 예정이다.송파구는 폭우로 인한 피해가 컸던 지역 중 하나로, 화훼마을의 경우 건물 40여개 동이 침수되고 63세대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의 피해를 보았다.박대준 쿠팡 신사업 부문 대표는 "폭우로 인한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자 구호 물
동서식품은 25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밝혔다.동서식품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이번 성금이 재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동서식품은 2018년부터 재난재해를 대비한 기부 활동을 꾸준하게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6월 여름철 재난 재해에 대비한 긴급 구호키트 제작을 위해 1억원의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대웅제약은 22일 자사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참지마요’의 6기 대학생 교육 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참지마요는 발달장애인, 경계선 지능 아동 등 느린 학습자들이 자신이 겪는 질병 증상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대웅제약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이날 비대면으로 진행된 발대식에는 6기 대학생 교육봉사단 20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9월부터 12월까지 느린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질병 증상 이해와 표현을 돕는 1대 1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주 1회 진행되는 수업에는 '참지마요'가 느린 학습자와 의료진 간
LG생활건강은 8월 집중 호우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한 서울∙경기∙충청∙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10억원 상당의 생활필수품과 복구 비용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폭우로 생활 터전을 잃고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는 LG생활건강이 생산한 샴푸, 바디워시, 치약, 칫솔 등 일상 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기부한다. 이번 물품은 ▲희망을나누는사람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5개 비영리단체를 통해 이달 말까지 이재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LG생활건강은 침수 피해를 입은 대리점과 가맹점 20곳의 수리, 복구 비용도 지급하기로 했다. 당사가 조
제너시스BBQ그룹은 22일 폭우로 인해 수해 피해가 발생한 서초구 반포지역을 찾아 현장 복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19일 BBQ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 단원들은 서초구 반포종합운동장을 찾아 추가피해 방지를 위해 서초구 자원봉사단과 함께 물막이용 모래주머니를 2000개를 제작하고 적재했다. 또한 하천 범람으로 인해 인근 산책로에 생긴 수해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 정화 활동도 진행했다.올리버스는 지난해 11월 한강 플로깅을 시작으로 무료급식소 운영, 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김형원 기자 otakukim@cho
제너시스BBQ그룹은 18일 이천시 장애우 복지센터 승가원과 베데스타에 치킨 165마리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3일 인근 노인복지센터에 기부한 이후 보름 동안 11회에 걸쳐 총 667마리의 치킨을 지역 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올해에만 총 90회 진행했으며 주 4회 이상 기부를 통해 총 6618마리를 기부했다.BBQ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도 착한기부 뿐 아니라 꾸준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KT가 사회공헌 활동 연대기를 담은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그동안 IT서포터즈와 랜선야학, 에이블스쿨과 같은 KT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실제 수혜를 본 사연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광고 모델은 랜선야학으로 학업에 도움을 받은 김소향 학생과 에이블스쿨을 통해 KT의 AI 개발자로 취업한 신입사원 최승훈씨다.이번 광고의 나레이션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한 배우 박은빈이 맡았다. 황혜빈 기자 empty@chosunbiz.com
제너시스BBQ 그룹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시니어산업혁신센터에 치킨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BBQ는 사단법인 희망등대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의 일환으로 4주에 걸쳐 총 200마리의 치킨을 시니어산업혁신센터에 전달한다. 28일을 시작으로 8월 한달간 매주 목요일마다 치킨 50마리씩 전달할 계획이다.BBQ 관계자는 "무더운 삼복 더위에도 불구하고 고령친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시는 엑티브 시니어 분들을 존경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치킨릴레이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SK이노베이션이 구성원 자발적으로 기본급 1%씩을 기부한 금액을 모은 ‘1% 행복나눔’ 기금을 통해 나눔을 실천한다.SK이노베이션은 25일 서울시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1% 행복나눔 기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백혈병·소아암 의료비 지원 사업과 장애인 의수족 제작·수리 지원사업에 각각 4억원과 1억5000만원씩 총 5억5000만원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달된 기금은 백혈병·소아암 환아 20명을 위한 의료비, 지뢰 폭발사고를 겪은 장애인 등 15명이 사용하는 맞춤형 의수족 지원에 사용된다.25일 개최된 전달식에는 이성훈 SK이노
카카오게임즈가 게임의 즐거움 확산과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게임 연계 프로젝트를 비롯해 교육 지원, 서포터즈 운영 등 적극 활동해왔다. 올해는 활동 저변을 넓히며 디지털 포용성 행보에 힘을 싣는다는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게임의 선한 영향력을 알리기 위해 게임을 활용한 다양한 캠페인을 모색하고 게임의 즐거움을 전하기 위한 곳을 직접 찾았다. 이에 따른 첫 번째 캠페인이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한 캠페인으로 4D 가상현실(VR) 게임 버스를 비롯해 점자블록, 라이언
bhc는 12일 초복을 앞두고 서울시립 강동노인종합복지관에 폭염철 복달임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bhc는 큰맘할매순대국에서 계절메뉴로 선보이는 삼계탕 550인분을 마련했다. 집에서도 조리가 가능한 밀키트 형태로 준비된 후원 물품을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의 가정방문을 통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고병환 bhc그룹 이사는 "저소득층 가정에서는 늘어난 냉방비와 더불어 식비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다"며 "bhc는 이런 취약한 상황에 놓인 분들이 한 끼의 식사라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보양식을 드실 수 있도록 본 행사를 마련했다.
교촌에프앤비는 6일 대구에서 열린 ‘2022 대구 치맥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사랑의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교촌은 치맥 페스티벌이 열리는 대구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금 1000만원을 후원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대구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치킨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 겸 한국치맥산업협회장은 "치맥 페스티벌은 한국의 치맥 문화를 알리는 글로벌 축제이면서도 주변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나눔의 축제기도 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
스타벅스 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동안 파트너 400명이 전국 7개 도시에 걸쳐 지역 문화유산10곳을 방문해 1188시간에 이르는 문화재 보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스타벅스는 올해 1월 덕수궁 석조전을 시작으로 서울(덕수궁 석조전∙중명전, 이상의 집), 수원(수원화성), 대전(동춘당, 소대헌∙호연재 고택), 인천(인천향교), 부산(금정산성, 문화공감수정), 광주(무양서원), 대구(경상감영공원)에서 환경 정화, 고택 마루 보전 등의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갔다.봉사활동 시작 전 지역별 문화재 해설가가 진행하는 견학 프로그램을
삼성전자 경영진이 '2022 한국-중남미 미래협력 포럼'을 맞아 방한한 멕시코 외교사절단을 만나 삼성전자의 멕시코 사업 현황을 논의했다.삼성전자는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부회장)이 5일 서울에서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외교부 장관을 만나 멕시코 현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과 사회공헌 활동 등을 설명했다고 이날 밝혔다.한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2030년 부산엑스포에서 첨단 기술이 활용될 수 있도록 삼성이 적극 지원하고 이는 삼성-멕시코 비즈니스 협력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부회장은 현재 삼성이 멕시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