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6일 충청북도와 '삼성 희망디딤돌' 충북센터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삼성 희망디딤돌은 삼성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삼성 희망디딤돌센터'를 설립해 자립준비 청소년들에게 주거 공간과 교육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청주시에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될 충북센터는 최대 2년간 1인1실로 거주할 수 있는 20개의 주거공간과 체험실, 북카페 등으로 구성된다. 센터 담당자들은 청소년과 일대일 상담을 통해 맞춤형 지원 방안과 자립 교육 프로그램을 제안할 예정이다.자립교육은 요리, 청소 등
대원제약은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기능무력증 보조치료제 ‘액티브원’과 유기농 제품 ‘장대원 네이처 팜’ 9000여개를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랜드재단, 성남이로운재단 등을 통해 진행되며 기부 물품은 저소득층 취약 가구, 한부모 가정, 코로나19 위기 가정에 전달된다.피로와 무기력증 등 각종 무력증을 완화시켜주는 기능무력증 보조치료제 액티브원 7000여개, 화학첨가물 없이 유기농 부원료를 사용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유기농 인증을 받은 프로바이오틱스 장대원 네이처 팜 2000여개로 3억5000
골프존뉴딘그룹은 22일 사랑의열매 대전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나눔명문기업 골드회원으로 가입했다. 나눔명문기업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억원 이상을 기부하는 기업이 참여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기부 프로그램이다.골프존뉴딘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5억원, 총 10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나눔명문기업 골드회원에 가입해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성금은 골프존뉴딘홀딩스, 골프존, 골프존카운티, 골프존유통 등 골프존뉴딘그룹 계열사들이 함께 마련했다.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
SK그룹이 이웃사랑 성금 1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SK는 15일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이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2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SK는 1999년 이후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해왔으며 누적 기부액은 올해 포함 총 1880억원에 이른다.SK는 기존 복지시스템을 보다 튼튼하고 촘촘하게 만들기 위해 기업 차원의 안전망 구축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해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올 초 구성원 대상 신년 서신에서 "팬데믹 같은 대재난은 사회의 가장 약한 곳을 무너뜨린다"며 "우리
포스코그룹은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포스코 80억원, 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건설·포스코케미칼·포스코에너지·포스코강판·포스코SPS·SNNC·포스코엠텍 등 8개 그룹사가 20억원 등 총 100억원을 출연했다.포스코는 1999년부터 매년 연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왔다. 2004년부터는 그룹사들도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올해까지 누적 출연 성금은 1720억원이다.성금은 취약 계층의 자립 지원, 탄소중립과 해양 환경보호 활동 등에 폭넓게 쓰인다.포스코는 8일 서울성모병원을
삼성은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500억원을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올해 연말 이웃사랑성금은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경제연구소 등이 기금을 출연했다.연말 이웃사랑성금 기탁에 참여한 계열사는 2020년 13개사에서 올해 16개사로 늘어났다. 각 회사는 자체적으로 대외 기부금 출연 승인 절차를 거쳤다.삼성은 올해 회사 기금 외에도 수만명의 임직원이 자발적
SK이노베이션은 한국중앙봉사자원센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체결해 자사의 플로깅(산책을 하며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범국민 캠페인으로 확산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SK이노베이션과 중앙자원봉사센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 중립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한다.이들은 SK이노베이션의 플로깅 자원봉사 '안녕 산해진미 함께할게' 프로그램을 범국민 캠페인으로 확산시키는 데 협력하기로 약속했다.SK이노베이션은 자회사 SK종합화학이 만든 생분해 플라스틱 PBAT 봉투 등 캠페
SK는 17일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이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2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SK는 1999년 이후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했다. 누적 기부액은 2020년 포함 총 1760억원에 이른다.이웃사랑 성금 외에도 SK는 올한해 모든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코로나19라는 위기상황을 맞아 기존 복지시스템을 보다 튼튼하고 촘촘하게 만들기 위해 기업 차원의 ‘세이프티 넷(안전망)’ 역할을 수행해왔다.SK그룹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SK그룹연수시설
대유위니아그룹은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전달식에서 기부금 2억493만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희망 2021 나눔캠페인은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세요'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새해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하는 모금 활동이다.대유위니아그룹은 한유진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부회장이 기부한 사재 7000만원과 위니아딤채 4000만원, 대유에이텍과 대유에이피, 위니아에이드 각각 3000만원, 데유에이택 임직원이 493만원을 더해 총 2억493만원의 기부금을 위탁했다.대유위니아그룹 관계자는 "연말연시 이웃
현대차그룹이 이웃돕기 성금으로 25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측에 전달했다.현대자동차그룹은 서울시 중구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관에서 ‘희망2021 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은 2003년부터 성금 전달을 시작했다. 회사는 2013년부터 매년 250억원을 전달하는 등 18년간 총 3090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사회 양극화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생태보전 및 환경교육 등 환경사업 지원, 아동ᆞ청소년 인재 육성, 사회 취약계층의 자립 역량 강화 및 경제적
LG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120억원을 기탁하고 각 사별 임직원 참여 비대면 봉사활동을 확대하는 등 예년에 비해 어려운 우리 사회의 이웃들을 돕기에 나섰다.LG는 8일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방수 LG CSR팀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을 전달했다.LG는 1999년부터 2020년까지 2000억원의 이웃사랑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기탁된 성금은 사회취약계층의 기초생계 지원, 주거 및 교육환경 개선,청소년 교육사업 등의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이방수 사장은 "코로나19로 어
삼성이 2020년 연말 이웃사랑 성금으로 5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청소년 교육 및 아동보호 사업을 수행하는 NGO(비정부 단체) 9곳의 달력 30만개도 구입한다. 삼성은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999년부터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해왔다. 삼성이 2020년 전달한 성금은 청소년 교육 지원, 취약계층 생계 지원, 사회 복지시설 개보수 등에 쓰인다.삼성은 1999년부터 2003년까지는 100억원씩, 2004년부터 2010년까지는 200억원씩, 2011년은 300억원, 2012년부
삼성이 청소년 사이버 폭력 문제 대안을 고민하는 장을 마련한다.삼성은 푸른나무재단과 푸른코끼리 사업 일환으로 ‘2020 청소년 사이버 폭력 예방 푸른코끼리 포럼'을 2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푸른코끼리는 삼성이 추진하는 청소년 사이버 폭력 예방 교육 사업이다. 2020 청소년 사이버 폭력 예방 푸른코끼리 포럼은 푸른나무재단 유튜브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푸른코끼리, 사이버정글 속 온(溫)택트를 제안하다'를 부제로 청소년 사이버 폭력 실태를 공론화하고 예방 솔루션을 제안하고자 마련된 자리다.기조 강연은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과
삼성전자가 보호종료 청소년을 위한 자립 지원 프로그램인 '삼성 희망디딤돌'을 전국으로 확대 운영한다.삼성전자는 15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강당에서 NGO,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삼성 희망디딤돌' 2기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4년부터 2021년까지 241억원을 들여 부산, 대구, 원주 등 5개 지역에 자립지원센터를 짓는 1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어 올해부터 2024년까지 2기 사업으로 250억원을 투입해 경기도, 경상남도 등 전국 5개 지역에 센터를 추가 건립한다. 삼성 희망디딤돌센
SK C&C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 공동협력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블록체인을 활용해 생활 속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기부금 사용 투명성 제고와 신뢰성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SK C&C는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 ‘따듯하게 체인지’에 ▲통합 기부 플랫폼 ▲SVD(Social Value Donation)코인 기반 기부금 추적 모델 ▲블록체인 기록 자료 증빙 모델 등을 구현해 사랑의 열매에 제공한다.기부자는 체인지 웹·앱에서 기부지갑을 만든 뒤 1원 단위로 SK C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 5억원을 기탁한다고 2일 밝혔다.이 회사는 국가적 위기상황 속에서 상대적으로 더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후원금 기탁을 결정했다.후원금은 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마스크, 손 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지원하고, 경제활동 위축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저소득층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에 쓰인다.한국타이어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어린이와 청소년의 개안 수술비를 지원, 실명 예방을 돕는 ‘포커스 온(Focus on)’ 캠페인을 2020년에도 실시한다.캐논 포커스 온 캠페인은 선천성 백내장과 사시, 첨모난생, 안검하수 등 각종 안질환으로 고통 받는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개안 수술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3년부터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실명예방재단이 함께 진행했다.캠페인 기부금은 저시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은 물론, 수술 지원이 필요한 차상위 계층 아동 및 청소년의 치료에 쓴다. 지금까
롯데는 24일 이웃사랑 성금 7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롯데는 사회공헌 브랜드 ‘mom편한’을 발표하고, 국가적 난제인 저출산 극복에 힘을 보탤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이번에 기탁한 성금 역시 지역사회 내 육아 환경 개선과 아동 행복권 보장 등 롯데가 추구하는 ‘mom편한’ 세상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에 집중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롯데는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11월 29일에는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19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서 성금 25억원을 전달했다. 12월 5일에는 서울 마
SK그룹이 이웃사랑 성금 1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SK는 19일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열린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행사에서 이형희 SK SV위원장이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게 성금 120억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SK는 1999년부터 매년 이웃사랑성금을 기부 중이다.SK그룹은 11월 말부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행복김치와 행복도시락 전달, 릴레이 바자회 등 행복나눔 활동을 펼쳤다.SK그룹은 12일 해맑은김치 등 10개 사회적기업으로부터 김장김치 5만6000포기(
대유위니아그룹은 전남 광주 KBC 광주방송 대표이사실서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전달식을 열고 기부금 2억522만5000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이 행사는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나눔으로 행복한 광주’ 라는 슬로건으로 2020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진행하는 모금활동에 맞춰 진행됐다.대유위니아그룹은 계열사 스마트저축은행에서 1억원, 위니아딤채·대유에이텍·대유에이피·대유플러스가 각각 2500만원, 대유에이텍 임직원들이 522만5000원을 더해 총 2억522만5000원의 기부금을 기탁했다.대유위니아그룹 관계자는 "연말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