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은 노동자에게 가야 할 인건비를 줄여 자신의 배만 채우는 기업과 기업의 모든 피고용인 사이에 지켜져야 한다" "좀 더 배웠다고 비정규보다 두배 받는 게 불공정" 이른바 대선주자급으로 장관까지 지낸 사람들이 한 말이다. 말은 생각으로부터 시작한다. 자신들의 사회주의적 경제관을 무심코 표출한 걸로 보인다. 어쩌면 뚜렷한 ‘관’도 없이 정치적인 선동의 언어를 뱉었는지도 모른다.정말 삼성, LG 같은 기업들이 인건비를 줄여 기업의 배만 채운다고 생각하는지 이들에게 묻는다. 기업에 대해 어떻게 이렇게 적대적인 표현을 서슴지 않는지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