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인공지능(AI) 산·학·연 연합체인 AI 원팀에서 학습량은 줄이되 인식률을 높인 인공지능(AI) 음성인식 기술을 개발했다. 향후 자사 AI 서비스 고도화에 해당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다.KT는 AI 원팀의 산·학·연 공동 연구로 4종의 AI 기술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로봇 실내 공간지능 ▲로봇 소셜 인터랙션(Social Interaction) ▲보이스 클로닝(Voice Cloning) ▲한국어 E2E(End-to-End) 음성인식 트랜스퍼 러닝(Transfer learning) 등이다.KT는 20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이하 ‘반디기술학회)는 3일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서 2021년 정기총회를 열고 현 박재근(사진)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12대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박 회장의 임기는 2022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반디기술학회는 2018년 박재근 회장 취임 이래 경제 핵심성장동력인 반도체·디스플레이분야 소재·부품· 장비에 관련된 학술발전과 산·학·연·관 협력 활성화를 통해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생태계를 공고히 하는데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반디기술학회는 2019년 7월에 발생된 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 혁신 허브 사업을 수행할 기관으로 고려대학교 주관의 ’케이허브(K-Hub) 그랜드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혁신허브 사업은 국내 대학·기업·연구소 등에서 축적되고 있는 인공지능 연구 역량을 모으고, 개방형 인공지능 연구 환경을 조성해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국가 연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5월부터 사업 수행기관 선정을 위한 공모 절차를 진행해 왔다.이번에 선정된 ’K-Hub 그랜드 컨소시엄‘에는 국내외 57개 대학, 119개 기업, 18개 연구소 등 총 215개 기관
정부가 산·학·연의 인공지능(AI) 역량을 모아 세계적 수준의 인공지능 연구와 인재를 양성할 ‘인공지능 혁신 허브’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 혁신 허브 사업 공고를 28일부터 시작해 30일 간 신청기간을 거쳐 오는 7월말 최종 선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업 설명회는 6월 3일 대전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서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연다. 인공지능 혁신 허브는 대학을 중심으로 산·학·연의 다수 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컨소시엄이다. 참여기관 간 인력, 인프라 등을 상호 연계하고, 고난도·도전적 성격의
IT조선은 인공지능(AI) 관련해 놓치지 않아야 할 뉴스를 모아 전달하는 [인공지능 365] 코너를 주 1회 게재합니다. 뉴스 제목을 클릭하거나 터치하면 원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편집자주]4월 셋째 주 ‘인공지능 365’는 AI 탑재 로봇이 인간 친구를 대신해 게임으로 함께 놀아주는 일이 머지않아 실현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소니(SIE)가 인간의 감정에 반응해 움직이는 로봇 특허를 미국 특허청(USPTO)에 등록한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차세대 먹거리 AI 반도체인 NPU 개발과 인공지능 국제표준 제정에 산학연 각계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이 기업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연구개발(R&D) 역량강화와 핵심기술 자립을 주문했다.전날 산하기관 연구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최 장관은 8일 오후 기업연구소 지원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를 찾아 민간 R&D 역량강화를 위한 기업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최기영 장관이 취임사에서 밝힌 ‘현장 소통 강화’ 기조에 따라, 민간기업 연구현장과 소통하기 위한 행보의 일환으로 열렸다. 기초·원천 연구성과의 사업화 연계, 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 등을 위해 기업·산업계와도 발을 맞추겠다는 의지로
사회·경제 전반의 변혁을 이끄는 인공지능(AI) 분야 산·학·연 전문가간 교류의 장이 열렸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하 IITP)는 28일 서울 강남 쉐라톤 팔레스 호텔에서 ‘AI 기술과 법제도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IITP 제2회 ICT 기술과 법·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해당 포럼은 ICT 6대 기술분야(미래통신·전파, SW·AI, 방송·콘텐츠, 차세대 보안, 디바이스, 블록체인·융합) 발전 자극을 위한 산·학·연 전문가 간 논의의 장이다. 격월로 진행하는 포럼의 1차 세미나 주제는 블록체인이었고, 이후 기술분야별 주제를 논
삼성전자는 9일 ‘2019년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정테마 연구지원 과제 15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혁신적인(Disruptive) 반도체 소재 및 소자∙공정 기술 ▲차세대 디스플레이 ▲컨슈머(Consumer) 로봇 ▲진단 및 헬스케어 솔루션 등 4개 분야에서 총 15개 과제를 선정했다.반도체 산업의 획기적인 기술 향상을 이끌 기술을 공모한 ‘혁신적인 반도체 소재 및 소자∙공정 기술’ 분야에서는 ▲이온 이동을 이용한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명지대학교 윤태식 교수) ▲낸드플래시 메모리를 100층 이상 집적하기 위한 신규 소
[IT조선 노동균] SK인포섹(대표 한범식)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우수 보안전문 인력 육성을 목표로 산학연 연계 채용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SK인포섹이 시행하고 있는 산학연 연계 채용 프로그램은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 채용 연계형 실무 정보보호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청년 인턴 프로그램 ▲고용계약형 석사과정 신입채용 등이다.먼저 KITRI 채용 연계형 실무 정보보호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은 정보보안 전공자와 비전공자의 구분 없이 잠재력 있는 신입사원급 인력을 선발해 기업에서 직접 채용을 전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2011 산학연 EXPO에서 공개된 호서대학교의 45인치 대형 터치스크린 출품작. FTIR(Frustrated Total Internal Reflecting) 방식의 이 터치스크린은 사용자가 직접 양 손으로 원하는 명령을 입력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채택하고 있으며, OpenCV를 이용한 자체 영상처리 알고리즘을 구현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IT조선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상품지식 전문 뉴스
한글날을 맞이해 LG텔레콤은 올바른 우리 말과 글 사용을 권장하기 위한 '휴대전화 쪽글자랑 한마당'을 개최한다.“한글날에 생각한다”라는 주제(아래 세부내용 참조)로 40자 이내의 문자메시지(SMS)를 쓰는 이번 대회는 올 해부터 한글날이 국경일로 지정됨에 따라 올바른 우리 말과 글 사용을 알리고 권장하기 위해 산·학·연 합동으로 기획된 것이다. 참가방법은 아래의 홈페이지에 게시된 주제에 맞게 40자 이내의 바른 한글로 작성하여 지정된 이동전화번호(청소년 : 010-8037-8000~1, 일반 : 010-8037-8002~3)로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