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물산 등 20개 계열사 참여삼성은 미래 세대를 위한 고용·기회 창출을 위해 6일부터 올해 하반기 공채 절차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하는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카드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등 20곳이다.공채 지원자들은 6일부터 14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를 통해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에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올해 하반기 공채
2020년 4월 13일부터 4월 17일까지 한 주간 IT조선에서 가장 화제가 됐던 뉴스 10꼭지를 전합니다.1. 中, 박쥐→쥐 이어 새우도 바이러스에 위협받아이번에는 새우다. 중국에서 박쥐와 쥐(한타바이러스)에 이어 새우에 치명적인 바이러스 질병이 퍼졌다. 새우를 잡는 어업에 종사하는 수만 가구가 생계 위협을 받는다.2. 삼성 하반기 출시 '갤폴드2', 틈새 넘어 '대중화'로삼성전자가 하반기 새로운 폴더블폰 ‘갤럭시폴드2’를 선보인다. 폴더블 시장 선점 효과를 이어가는 한편 갤럭시S20 시리즈 부진을 만회하려는 계획으로 풀이된다.3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 증거인멸을 시도한 부사장급 임직원들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9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4부(소병석 부장판사)는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로 기소된 삼성전자 사업지원 TF 소속 이 모 부사장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박 모 부사장과 김 모 부사장에게는 각각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앞서 삼성 측은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 "유무죄가 판단되지 않아 증거인멸죄도 성립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삼성 측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당시 사정상 형사사건 개시에 예측이
IT조선은 인기 뉴스 키워드를 통해 하루의 이슈를 점검하는 ‘화제의 키워드’ 코너를 운영합니다. 숨 가쁘게 변하는 최신 ICT 트렌드를 기사와 키워드로 차분하게 되돌아보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2019년 9월 10일 IT조선을 찾은 네티즌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가졌던 키워드는 ‘방송통신 일원화 주장’, ‘삼성바이오로직스’, ‘3000만원대 전기차’ 등이었습니다.한상혁 방통위원장 "두 부처로 나뉜 방송통신 업무 일원화해야"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위원장이 취임 첫날부터 심상치 않은 행보를 보여 화제입니다. 취임사에서 과학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와 관련해 증권선물위원회가 지난 5월 제기한 재항고를 대법원이 기각했다. 대법원이 증선위 편이 아닌 삼성바이오로직스 손을 들어준 셈이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대법원이 증선위 재항고를 지난 6일 기각했다고 10일 밝혔다. 2018년 11월 증선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종속회사에서 관계회사로 회계처리 기준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고의로 분식 회계를 했다고 발표하고 과징금 부과와 대표이사 해임권고 등 처분을 내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에 증선위 처분에 대한 취소 청구 소장과 효력정지신청서를 서울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2019년 30주년을 맞아 6월 29일부터 8월 25일까지 58일간 여름 시즌 축제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롯데월드는 국내 최대 규모 프로젝션 맵핑쇼 ‘미라클 나이트’를 선보인다. 어드벤처 실내 ‘베수비오스 화산’부터 ‘파라오의 분노’까지 길이 180미터 높이 18미터에 달하는 공간이 맵핑 영상 스크린으로 활용된다. 맵핑쇼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비밀 공간 ‘미라클 월’에 숨겨진 5개의 ‘미라클 스톤’을 찾아 떠나는 모험이라는 내용을 담았다.롯데월드는 프로젝션 영상에 레이저, 화염, 조명 등 특수효과를 더해 롯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9년 바이오의약품위탁생산(CMO) 시상식에서 품질, 안정성, 서비스 등 6개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발표했다. CMO 리더십 어워즈는 미국의 생명과학분야 전문지 '라이프 사이언스 리더’’와 연구기관인 ‘인더스트리 스탠더드 리서치사’가 주관한다. 주최측은 전세계 120개 이상의 CMO 기업을 대상으로 23개의 세부 성과항목을 평가해 품질(Quality), 역량(Capabilities), 안정성(Reliability), 전문성(Expertise), 호환성(Com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5일부터 각종 사내 방송과 소식, 홍보자료 등을 스마트폰 하나로 볼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채널 ‘바이오 스페이스’를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그 동안 자율출퇴근제, 외근, 외부교육 등으로 ‘본방사수’에 실패했던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 누구라도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언제든 원하는 곳에서 사내방송을 볼 수 있다. 또한, 3교대식 순환근무제가 적용중인 생산직 임직원들도 앞으로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지난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방송 콘텐츠 별 공감하기, 댓글쓰기 등의 기능이 더해져 구성원간 소통과 의견교환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18년 4분기 순이익 3173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바이오젠과 자산 양수도 종결로 인한 현금 유입 효과로 순이익이 3474억원이 증가한 효과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직전 분기보다 76.4% 오른 1783억원, 영업이익은 9.9% 증가한 115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제품 출하량 증가 효과로 76.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공장 감가상각 반영 및 지급수수료 증가로 9.5% 증가하는 데 그쳤다. 2018년 연간 기준 매출은 2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2017년 대비
한국거래소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 시가총액 22조원의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거래가 재개된다.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는 10일 본심사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기업 계속성, 경영 투명성, 공익과 투자자 보호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상장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폐지 여부를 논의했고, 결국 상장유지로 결론을 낸 것이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거래위원회는 지난 11월 14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고의적으로 분식회계를 했다고 결론냈다. 이에 한국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폐지 여부를 논의하는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가 10일 오후 2시부터 열렸다. 시가총액 22조원에 달하는 삼성바이어로직스의 운명이 결정될 예정이라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10일 회의에 앞서 송년 기자 간담회를 갖고 "오늘(10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폐지 여부가 결론난다"며 "최종 결론이 나올 수 있고, 만약 결론을 내지 못한다면 기업심사위원회가 한번 더 열릴 수 있다"고 말했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거래위원회는 지난 11월 14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고의적으로 분식회계를 했다고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8일 바이오젠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주식매수청구권(콜옵션)을 행사하겠다는 서신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번 공시로 금융감독원과 각을 세우고 있는 분식회계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18일, 금융감독원(금감원) 전자공시에 '바이오젠(Biogen) 콜옵션 행사 관련 서신 수령'을 공시했다. 해당 공시에는 "Biogen Therapeutics Inc.(Biogen)는 당사와의 합작계약에 따라 당사의 피투자기업인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대한 Biogen의 지분이 총발행 주식 수의 50%-1주가 되도록 당사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혐의를 두고 금융감독원과 삼성이 물러설 수 없는 진검승부에 돌입했다.금융감독원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7일 정부서울청사 금융위 대회의실에서 분식회계 의혹을 밝히기 위한 감리위원회를 진행했다. 분식회계를 입증해야 하는 금감원과 회계처리 변경의 정당성을 주장해온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의는 철통보안 속에서 시작해 자정을 넘기는 시간까지 계속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처리 변경이 분식회계로 인정되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로 불씨가 확산할 수 있어 재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날 감리위원회는 배제된
윤석헌(사진) 신임 금융감독원장이 8일 오전 진행될 취임식에서 어떤 말을 언급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금융권에 따르면 윤 신임 원장은 7일 금감원 임원들로부터 현안보고를 받고 향후 금감원 운영 방향을 모색했다. 윤 신임 원장은 연휴 기간에도 금감원 주요 간부들을 만나 향후 금융감독원을 어떻게 운영할지에 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금감원 관계자는 "윤 원장은 금융혁신행정위원장으로 근무하며 금융감독당국 업무를 대부분 섭렵한 만큼 누구보다 금감원 상황을 잘 알고 있다"며 "최근 주요 이슈와 현황에 관한 대응 방안을 설명하면 되는 것
강아지가 우리 안에서 삼바춤을 추고 있다? 국내의 동물병원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한 강아지가 밖에 있는 사람들을 보고 울타리에 기대어 사람들에게 애교를 피우는 장면이다. 하지만 뒷태가 삼바춤을 추는듯한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